※ 《비즈니스 리뷰 USA(Business Review USA)》에 아비가일 필립스(Abigail Phillips)가 기고한 「Why ‘Female’ Leadership Qualities Enable Greater Success In Modern Business」를 편역 및 축약한 글입니다. 필립스는 현대 기업의 리더십을 연구해왔으며 특히 여성의 역할과 리더십에 관해 글을 써온 유명 칼럼니스트이기도 합니다. 1. 들어가며 여성의 리더십은 차별적이고 비범하다. 나는 그간 … [Read more...] about 왜 현대 기업에서 여성 관리자의 성취도가 더 높은가
스타트업
사무실은 무엇을 하는 곳일까?
우리는 '직장'으로 출근한다. 무형적으로는 그렇고, 실제 눈에 보이는 것은 '사무실'로 출근한다. 큰 빌딩의 어느 한켠이든, 오피스텔이든, 카페든, 우리 집이든… 우리가 도구를 챙기고 출근하고, 에너지 레벨이 점점 떨어지면서 탈출하고 싶어 하는 애증의 공간. 기업 입장에서도 비싼 돈을 들여 임대료가 높은 땅에 건물을 빌리거나 혹은 사거나 하는 투자 혹은 비용을 지불하는 사무실. 그만한 효율성이 있는지, 돈 들인 만큼 잘 쓰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지금 우리 사무실에선 어떤 … [Read more...] about 사무실은 무엇을 하는 곳일까?
슬랙봇으로 업무 커뮤니케이션 즐겁게 하기
슬랙(Slack)은 다양한 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슬로워커의 메시지 툴입니다. 슬랙은 멤버들끼리의 자유로운 협업을 도모하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지난 「슬랙봇으로 슬랙 200% 활용하기」에 이어, 이번에는 슬랙의 기본 기능인 커뮤니케이션 측면에 중점을 두어 슬로워커가 사용하고 있는 슬랙봇(Slack bots)을 소개합니다. 여러 번 물어보지 않고 결정하기: 폴리(polly) Polly를 이용해 빠른 설문이 필요한 이슈들을 대화창에 만들어 공유할 수 … [Read more...] about 슬랙봇으로 업무 커뮤니케이션 즐겁게 하기
노가다에 대한 맹목
※ 이 글은 Paul Graham의 「SCHLEP BLINDESS」를 번역한 글입니다. 지금도 우리 코앞에서 활용되지 않은 채 버려진 훌륭한 창업 아이디어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 기회들을 보지 못하는 이유는 제가 '노가다에 대한 맹목 (Schlep Blindness)'라고 부르는 현상 때문입니다. 여기서 'Schlep'은 원래 이디시어에서 쓰는 용어였지만 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Schlep'은 지루하고, 불쾌한 일을 지칭합니다. 아무도 노가다를 … [Read more...] about 노가다에 대한 맹목
중요한 건 영어 공부가 아니다: 필요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어야 진짜 영어다
우선 내 이야기부터 하자. 나는 영어, 중국어로 방송뉴스를 듣고, 계약서도 수정할 정도로 읽고 쓴다. 발음이 엄청 좋고 문법적으로 정확하냐고? 잘 모르겠다. 솔직히 알 바 아니다. 내 모국어는 한국어고 영어와 중국어는 외국어인데 내가 왜 그렇게 정확해야 하는데? 듣는 사람이, 보는 사람이 알아서 감안해서 들어야지. 아쉬우면 한국어를 배우든가? 이런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외국어를 대한다. 지금보다 영어, 중국어를 훨씬 못할 때도 항상 그런 무대뽀 자신감으로 외국어를 내뱉었다. 그런데 지금 … [Read more...] about 중요한 건 영어 공부가 아니다: 필요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어야 진짜 영어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삼국지
창업보육센터들을 통해 어느 정도 감을 잡았고 팀을 꾸려나가는 중이라면 인큐베이팅, 혹은 엑셀러레이팅을 받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막 시작하는 스타트업들이 충분한 자금을 가지고 시작하는 경우는 드물고, 어느 정도 자금을 마련했다고 해도 막상 스타트업을 시작해보면 소설 '마지막 잎새'처럼 통장 잔고가 줄어드는 게 우리의 수명이 다해가는 것처럼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그럴 때 우리 스타트업의 베스트 프렌드는 액셀러레이터라고 볼 수 있겠죠. 국내의 액셀러레이터는 30여 개로 추정되며 그중 … [Read more...] about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삼국지
내가 스타트업에서 배운 5가지 중요한 사실
※ 이 글은 Kirsty Sharman이 VentureBeat에 기고한 「The 5 most important things I’ve learned working for a startup (and watching Anchorman)」을 번역한 글입니다. 내가 스타트업에서 일하면서 배운 가장 중요한 다섯 가지 2년 전에 저는 스타트업에 조인했습니다. 제가 사실 첫 번째 직원이었어요. 저는 어떤 걸 기대해야 하는지 아무것도 몰랐고 내가 뭘 하고 있는 건지는 더 몰랐죠. 사실 … [Read more...] about 내가 스타트업에서 배운 5가지 중요한 사실
스타트업에 꼭 필요한 6가지 커뮤니케이션 툴
스타트업들이 실행해야 하는 수많은 프로젝트에 관하여 모든 팀원들이 그 내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떤 대화는 메신저로 주고받으며 어떤 파일은 클라우드로 전송하고 어떤 사진들은 메일로 보내기도 합니다. 이 모든 커뮤니케이션의 조각들을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는 없을까요? 많은 스타트업들이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의 낭비를 줄이기 위하여 다양한 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몇 가지의 툴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각 스타트업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커뮤니케이션 툴을 … [Read more...] about 스타트업에 꼭 필요한 6가지 커뮤니케이션 툴
[네트워킹 파티] 스타트업에 모의 투자하고 선물 받아가세요
대학생 스타트업이 늘어나고 있다. 어차피 갈 곳 없어 스펙형 창업이라는 비판도 뒤따르고 있지만, 실제 능력 있는 대학생들의 창업도 적지 않다. 크라우드펀딩 서비스 크라우디와 연세대 창업지원단은 12월 22일 스타트업 파티를 무료로 열어 선착순 150명에게 선물과 음료까지 제공한다고 한다. <MERRY START-UP PARTY>라고 이름을 붙인 이번 파티에서는 구글부터 스파크랩스까지 다양한 패널들과의 토크쇼, 뮤지션의 축하공연까지 준비했다. 이곳에서 모의투자대회에 참석하는 3인의 … [Read more...] about [네트워킹 파티] 스타트업에 모의 투자하고 선물 받아가세요
디지털 마케팅에 부스터를 달아줄 ‘페이스북 라이브’
유튜브가 최고의 영상 플랫폼이 되었을 때, 인터넷 라이브 방송 역시 존재하고 있긴 했습니다. 라이브스트림이나 구글 행아웃 같은 플랫폼들은 프로나 아마추어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퍼질 수 있게 만들었죠. 오랜 시간 동안 이 기술은 사람들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켰고, 대중문화 속에 넓게 자리 잡았습니다. 이러한 인터넷 라이브 방송은 모바일 플랫폼과 결합되면서 더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 4월, 마크 주커버그는 세상에 혁신을 가져올 새로운 도구를 … [Read more...] about 디지털 마케팅에 부스터를 달아줄 ‘페이스북 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