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비건 열풍이 불면서 마트에서도 대체육 제품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는 대체육을 판매하는 기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고 비건 시장 또한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건(vegan): 베지테리언 중에서도 동물성 식물을 일체 멀리하고 오로지 채소와 과일 등 식물만을 섭취하는 채식주의자 대체육: 고기 대신에 식물을 사용한다는 의미인데, 대표적으로는 고기 대신에 콩을 원료로 해서 고기의 질감과 맛을 낸 음식 비건 열풍은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 [Read more...] about “콩고기, 대체육”을 영어로 어떻게 말하지?
영어
‘소개팅’을 영어로 어떻게 부르지?
우리나라에서는 주변에 소개팅으로 만나서 사귀거나 결혼까지 간 경우를 많이 보실 수 있었을 텐데요. 그러면 해외에도 소개팅이 있을까요? 네, 있습니다. 다만 미국인 친구한테 물어보니 예전에는 우리처럼 친구가 소개해서 서로 만나고 사귀는 경우는 우리나라보단 덜 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바 또는 모임, 학교 등에서 우연히 만나서 처음에는 모르는 사이였다가 사귀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더군요. 요즘에는 틴더 같은 소개팅 앱으로 만나는 경우도 많아진 거 같긴 합니다. 이제 본론으로 돌아와서 … [Read more...] about ‘소개팅’을 영어로 어떻게 부르지?
[매일 영어책을 낭독하면 생기는 힘] 6. 원서 직독직해와 아티클 직독직해
※ 이 글은 ‘매일 영어책을 낭독하면 생기는 힘’ 시리즈입니다. 아랫글에서 이어집니다. 원서를 읽는 새로운 방법: 직독직해의 신세계 낭독 북클럽을 조직하다 낭독을 강조하는 이유가 뭘까? 몰입의 힘, 함께의 힘, 다양성의 힘 쫄지 않는다, 리딩이 빨라졌다 실패하지 않는 첫 원서 고르는 법 꼼꼼히 읽고픈 당신을 위해 한국어와 영어의 가장 큰 차이는 어순일 것이다. 예를 들어, 한국어로는 “나는 제인과 점심 먹었다”라고 하지만, 영어로는 … [Read more...] about [매일 영어책을 낭독하면 생기는 힘] 6. 원서 직독직해와 아티클 직독직해
“Are you sick?”이라고 말하지 맙시다
안녕하세요, 라쿤잉글리시 테리입니다. 기본적으로 영어는 직설적인 표현을 싫어합니다. 문화적으로 돌려서 말하는 언어가 매우 많죠. 그래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너 아프니(Are you sick)?’라는 표현을 잘 말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Are you sick?’의 다른 완곡한 표현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아래처럼 말해 볼까요? Are you feeling sick? Are you feeling ill? Are you not feeling so … [Read more...] about “Are you sick?”이라고 말하지 맙시다
‘I think’ 대신에 쓸 수 있는 영어 표현 정리
안녕하세요, 라쿤잉글리시 Terry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I think 대신에 쓸 수 있는 다른 표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매번 I think를 쓰면 지겹죠. 자, 그럼 여러 표현을 소개하겠습니다. As far as something goes, I would / I wouldn't ... As far as the new project goes, the only thing I would point out is the timing. 프로젝트 진행에 관한 한,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 [Read more...] about ‘I think’ 대신에 쓸 수 있는 영어 표현 정리
베스트셀러 영어단어장의 씁쓸한 뒷면
우선순위가 제목에 들어간 영단어책이 인기를 끈 때가 있었다. 그런데 그 우선순위에는 근거가 없었다. 영어권에서 어떤 단어가 어떤 빈도로 쓰이는지 궁금해서 구글의 엔그램 뷰어라는 툴을 통해 웹상의 영어문헌에서 특정 단어가 얼마나 자주 쓰이는지를 분석했다. 2016년 7월 22일 출간과 동시에 예스24 주간 종합베스트셀러 4위, 9위에 오르며 영어교재 시장에서 파란을 일으킨 <빅보카>의 저자 신영준 씨가 출간 직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여타 영어단어장을 향해 던진 당찬 … [Read more...] about 베스트셀러 영어단어장의 씁쓸한 뒷면
유명 어학원 인기 강사에게 비대면 1:1 과외를 받는다? 코로나 시대의 어학 과외 매칭 앱, ‘과탑’ 사용기
코로나로 무너진 사교육 중독자의 삶 내 취미는 사교육에 돈을 탕진하는 것이다. 코로나 이후 스트레스가 매우 큰데, 내 돈을 체육계와 어학연구에 기부하는 재미를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비대면이 대세가 되며, 좋은 인강이 쏟아져 나오긴 했다. 유튜브에서도 조금만 품을 팔면, 재능기부 강의를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재밌는 게 넘치는 유튜브에서 내 집중력은 딱하기만 하다. 무엇보다 왕초보인 내게, 체계적인 커리큘럼이나 집중형 맞춤 학습을 찾을 수는 없다. 전문 … [Read more...] about 유명 어학원 인기 강사에게 비대면 1:1 과외를 받는다? 코로나 시대의 어학 과외 매칭 앱, ‘과탑’ 사용기
삼성이 찜한 게임 개발자, 비대면 영어과외로 에듀테크 분야를 선도하기까지: 과탑 전효재 대표 인터뷰
리승환: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전효재: 전문 강사 매칭 영어 회화 서비스 ‘과탑’ 대표 전효재입니다. 리승환: 다른 영어 회화 서비스와 차이는 뭔가요? 전효재: 저도 외국인과 1:1 과외를 해봤는데, 자리에 앉는 그 순간부터 입이 턱 막히는 거예요. 그러다 지인 추천으로 해외에 10년 거주한 한국인 영어 강사로부터 1:1 과외를 받았어요. 일단 한국어로 말이 통하니,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알려주고 맞춤으로 커리큘럼을 짜주더라고요. 그렇게 영어를 배운 게, 20년 간 배운 … [Read more...] about 삼성이 찜한 게임 개발자, 비대면 영어과외로 에듀테크 분야를 선도하기까지: 과탑 전효재 대표 인터뷰
[매일 영어책을 낭독하면 생기는 힘] 5. 실패하지 않는 첫 원서 고르는 법
※ 이 글은 ‘매일 영어책을 낭독하면 생기는 힘’ 시리즈입니다. 아래 글에서 이어집니다. 원서를 읽는 새로운 방법: 직독직해의 신세계 낭독 북클럽을 조직하다 낭독을 강조하는 이유가 뭘까? 몰입의 힘, 함께의 힘, 다양성의 힘 쫄지 않는다, 리딩이 빨라졌다 실패하지 않는 첫 원서 고르는 법 무엇이든 첫 시작이 제일 힘들다. 처음이 주는 설렘도 잠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엄습해온다. 몇 페이지 읽다가 포기하지 않을까, 제대로 시작도 못 하고 … [Read more...] about [매일 영어책을 낭독하면 생기는 힘] 5. 실패하지 않는 첫 원서 고르는 법
[매일 영어책을 낭독하면 생기는 힘] 4. 쫄지 않는다, 리딩이 빨라졌다
이 글은 [매일 영어책을 낭독하면 생기는 일] 시리즈입니다. 아래 글에서 이어집니다. 원서를 읽는 새로운 방법: 직독직해의 신세계 낭독 북클럽을 조직하다 낭독을 강조하는 이유가 뭘까? 몰입의 힘, 함께의 힘, 다양성의 힘 쫄지 않는다: 원서 리딩에 자신감이 생기다 한글로 된 책은 많은 힘을 들이지 않아도 읽을 수 있다. 단숨에 수십 페이지를 휙휙 넘겨가며 읽을 수 있다. 엎드려서 읽을 수도 있고, 소파에 반쯤 누워서도 읽을 수 있다. 하지만 영어 … [Read more...] about [매일 영어책을 낭독하면 생기는 힘] 4. 쫄지 않는다, 리딩이 빨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