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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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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말 꺼냈다고 팀장 됐습니다: 리더 기피 시대의 감정노동

2025년 9월 1일 by 허용회

말 꺼냈다고 팀장 됐습니다: 리더 기피 시대의 감정노동

세상에서 가장 거룩한 자리가 짬처리 되었다는 썰이 있다 막내에게 가장 무거운 짐이 전가되는 고전적 패턴이 올해 바티칸에서 벌어진 것 같다(?). 바로 2025년 5월, 새로운 교황으로 선출된 로버트 프레보스트, 교황명 레오 14세가 그 주인공이다(들리는 말로는 추기경으로 임명된 지 2년 차 막내라고…) 그런데 그의 표정이 영 미묘했다. 수많은 추기경들이 환히 웃는 가운데, 본인만 굳은 얼굴로 교황으로서 인사하려 등장한 듯한 느낌이었다. 물론 정확히 말하자면 교황 선출은 '책임을 안고도 … [Read more...] about 말 꺼냈다고 팀장 됐습니다: 리더 기피 시대의 감정노동

바쁨에 취해 사는 게 솔직히 좋은 사람?: 일 중독과 인정 중독에 대하여

2025년 8월 28일 by 서늘한여름밤

바쁨에 취해 사는 게 솔직히 좋은 사람?: 일 중독과 인정 중독에 대하여

박사 졸업하고 여유 시간이 많아지니 깨달았다. 나는 꼭 돈 버는 일이 아니더라도, 바쁜 것 자체에 취해있는 걸 중독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걸. 아무것도 없는 시간을 견디는 힘을 길러보려고 한다. 어떻게 길러 갈지는… 투비컨티뉴드 하는 것으로.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이 필자의 다른 글 읽기 애매한 정신질환의 경계에서 뉴비들이 알아두면 좋은 5가지 “잘했어? 못했어?”보다 중요한 질문 전방 “과로”를 주의하세요! … [Read more...] about 바쁨에 취해 사는 게 솔직히 좋은 사람?: 일 중독과 인정 중독에 대하여

새벽 7시, 스타벅스를 깨우는 사람들

2025년 8월 27일 by 호사

새벽 7시, 스타벅스를 깨우는 사람들

솔직히 새벽 7시부터 누가 스타벅스에 갈까 싶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누'가 내가 됐다. 몇 해 전, 나는 그곳에서 하루를 시작하던 사람이었다. 출근 전에 글을 써보겠다고 새벽 6시에 지하철을 타고, 서울 강남 언저리 스타벅스 문을 첫 손님처럼 열곤 했다. 작고 귀여운 내 체력은 퇴근하고 나면 탈탈 털려, 손 하나 까딱 못 하고 침대에 쓰러지는 게 일상이었다. 글은커녕 겉옷도 못 벗은 채 눈을 감았고, 자정 무렵 찜찜함에 간신히 일어나 씻고 다시 잠드는 날이 반복됐다. 그렇게 살고 싶지 … [Read more...] about 새벽 7시, 스타벅스를 깨우는 사람들

돈을 넘어서 부(富)의 형태는 다양하다

2025년 8월 26일 by 피우스

돈을 넘어서 부(富)의 형태는 다양하다

​쿠엔틴 타란티노는 유명한 감독이 되기 전, 비디오 가게에서 일하던 시절에 관한 멋진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는 다른 비디오 가게 직원들에게 어떤 영화를 만들고 싶은지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직원들은 그에게 말했죠. 쿠엔틴, 그런 건 그들이 못 하게 막을 거야. 쿠엔틴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들? '그들'이 뭐길래 날 막을 수 있어? '그들'은 꺼져 버려야 해. 그때 저는 프로 영화감독이 아니었어요. 모든 걸 아는 척하는 건방진 영화광이었죠. 하지만, 프로 감독으로 성장한 후에도 … [Read more...] about 돈을 넘어서 부(富)의 형태는 다양하다

의미 없는 재미는 당신을 지치게 만든다

2025년 8월 13일 by 박진우

의미 없는 재미는 당신을 지치게 만든다

동기의 가장 흔한 구분은 내재적 동기와 외재적 동기다 외재적 동기는 보상, 인정, 처벌 회피 등 외부 요인에 의해 행동이 유발되는 것을 말한다. 급여, 상사로부터의 칭찬, 승진 기회처럼 ‘외부에서 부여된 가치’가 행동의 이유가 된다. 예를 들어, 상사의 칭찬을 받기 위해 과제를 일찍 끝내거나, KPI를 달성하지 못하면 불이익을 받을까 봐 밤늦게까지 일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반대로, 내재적 동기는 활동 그 자체에서 즐거움이나 만족을 느끼며 나타나는 자발적 동기다.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 [Read more...] about 의미 없는 재미는 당신을 지치게 만든다

“될놈될”: 시대가 변해도 변함없는 취업 1규칙

2025년 8월 11일 by Mark

“될놈될”: 시대가 변해도 변함없는 취업 1규칙

처음 회사 면접을 봤던 때가 2005년 가을이었다. 공사 취업을 생각했던 차에 우연한 계기로 삼성전자와 삼양사 두 곳에 지원했고, 운이 좋게도 모두 최종 합격했다. 20년 전 일이지만 지금도 당시 면접장의 공기, 대기하면서 지원자들과 나눴던 이야기, 받았던 질문과 답변, 그리고 면접 참가비까지도 기억한다. 이직마다 거쳤던 면접의 순간 역시 모두 기억한다. 그만큼 취업과 이직 경험이 강렬하기도 했고, 고생해서 얻은 결과여서 잊지 못하는 것일 수 있다. 스타트업 커리어에 쉼표를 찍고 있지만 … [Read more...] about “될놈될”: 시대가 변해도 변함없는 취업 1규칙

반드시 손절해야 할 팀원 유형 3가지

2025년 8월 7일 by 직장인을 위한 심리셰프

반드시 손절해야 할 팀원 유형 3가지

팀장의 역할 중 하나는 다양한 팀원들을 포용하며 팀을 이끄는 것이다. 그러나 때로는 포용보다 '손절'이 필요한 순간이 온다. 왜일까? 특정 팀원이 다른 팀원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썩은 사과 법칙 '썩은 사과 법칙'이라는 개념이 있다. 사과 상자에 썩은 사과 하나가 있는데 제거하지 않으면 나머지 사과들까지 모두 썩게 된다. 팀 안에서도 마찬가지다. 단 한 명의 구성원으로 인해 팀의 분위기가 흐트러지고 성과가 무너질 수 있다. 그렇다면 팀장이 반드시 … [Read more...] about 반드시 손절해야 할 팀원 유형 3가지

애매한 정신질환의 경계에서 뉴비들이 알아두면 좋은 5가지

2025년 8월 4일 by 서늘한여름밤

애매한 정신질환의 경계에서 뉴비들이 알아두면 좋은 5가지

1. 애매한 정신질환의 경계에서 살아가기 정신질환은 스펙트럼이 넓다. 같은 양극성 장애 2형이라고 하더라도 입원 치료가 필요한 사람이 있고, 약만 먹으면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는 사람이 있다. 개인 안에서도 증상의 심각도가 때에 따라 많이 다르다. 나로 예시를 들면, 진짜 심했을 때는 자살 충동이 강한 정도였고 아닐 때는 (그냥 내 기준)평화롭다. 개인적으로 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기분장애 증상이 있어서 내가 … [Read more...] about 애매한 정신질환의 경계에서 뉴비들이 알아두면 좋은 5가지

달리기 싫은 인간의 ‘어쩌다 슬로우 러닝’

2025년 7월 31일 by 호사

달리기 싫은 인간의 ‘어쩌다 슬로우 러닝’

평생 자발적으로 '달리기’를 해본 기억이 없다. 학창 시절 가장 싫었던 과목은 체육, 그중에서도 오래달리기는 최악이었다. 출발선에 선 순간부터 초조한 마음과 말을 안 듣는 몸, 쫓기는 기분, 줄 세우는 순위표까지. 그 모든 게 싫었다. 운동회에서 달리기 잘해서 공책이나 연필을 받는 아이들이 그저 부러울 뿐이었다. 그렇게 ‘달리기 하위권’ 단골이었던 아이는 자라 신호등이 초록불로 바뀌어도, 지하철 문이 닫힌다는 안내음이 들려도 뛰지 않는 어른이 되었다. 왜냐고? 뛰면 … [Read more...] about 달리기 싫은 인간의 ‘어쩌다 슬로우 러닝’

[MZ의 직장생활] 니가 커피 마시러 나가는 건 괜찮고, 내가 인스타보는 건 왜 안 돼?

2025년 7월 23일 by 이정원

[MZ의 직장생활] 니가 커피 마시러 나가는 건 괜찮고, 내가 인스타보는 건 왜 안 돼?

긴 팀 회의가 끝났다. 이 팀장님이 커피나 한잔하자면서 김 수석님과 나간다. 이것도 일종의 습관이다. 보고를 마쳐도, 회의를 마쳐도, 뭐 특별한 일이 없어도 팀장님은 "커피 한잔합시다" 하고 건네고, 김 수석님도, 황 책임님도 따라나선다. 처음에는 나도 따라갔다. 뭔가 회의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회사에 중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아닐까? 웬걸, 나가면 그냥 잡담이었다. 어제 아이들이 학원 끝나고 늦게 라이딩 간 이야기. 옆 팀 사내 커플이 결혼하는 이야기. 퇴사한 김 … [Read more...] about [MZ의 직장생활] 니가 커피 마시러 나가는 건 괜찮고, 내가 인스타보는 건 왜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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