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게 많은 이유에 대한 두 가지 해석 당신이 하고 싶은 게 많은 이유에 대한 첫 번째 해석은, 그냥 유전적으로 호기심이 많고 새로운 시도를 좋아하게 태어났거나 호기심을 갖는 것이 장려되는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 도파민 관련 유전자의 변이가 호기심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하죠. ※ 도파민: 뇌에서 보상과 즐거움, 학습 및 동기 부여와 관련된 … 더 보기 about 이것저것 시도하지만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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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 중국 여행, 서울 중국현지식 맛집 5곳
By 식신
넓은 땅만큼이나 다양한 요리가 발달한 중국. 식재료의 종류가 다양할 뿐만 아니라 지역별 요리 스타일, 귀빈을 대접하는 연회 요리부터 소담한 가정식까지 스펙트럼도 넓다. 짜장, 짬뽕으로 대표되는 한국식 중화요리가 아닌, 다양성이 가득한 중국의 현지식을 국내에서 맛볼 수 있는 식당들이 있다. 식탁 위로 떠나는 중국 여행, 중국 현지식 맛집 다섯 곳을 … 더 보기 about 식탁 위 중국 여행, 서울 중국현지식 맛집 5곳
올리브영이 성수역 이름을 구매한 진짜 이유는
By 기묘한
싸게 잘 사긴 했는데요 올리브영이 10억 원에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이름을 구매했습니다. 올해 10월부터 향후 3년간 성수역은 '성수(CJ올리브영)역'으로 역명이 변경될 예정인데요. (※ 다만 구체적인 병기 역명은 추후 변경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 거래가 싸게 잘 이루어졌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성수라는 지역이 가진 상징성이 높게 평가된 … 더 보기 about 올리브영이 성수역 이름을 구매한 진짜 이유는
907 기후정의행진,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
By 시민건강연구소
유엔환경계획(UNEP)이 발표한 「2023년 배출량 격차 보고서」는 주요 20개국(G20) 가운데 탄소중립 목표대로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국가는 단 한 곳도 없고, 이대로라면 금세기 말에 3도씨에 가까운 온도상승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그런데도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 등 국제금융기구와 금융자본은 에너지, 교통을 비롯한 사회기반시설의 전환을 위한 … 더 보기 about 907 기후정의행진,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
보온병의 시작은 스탠리가 아닌 써모스
By 사소한 것들의 역사
시작하기 전에 오늘 소개할 최초의 브랜드는 써모스입니다. 보온병을 최초로 만든 곳이죠. 국내에서는 스탠리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외국에서는 포크레인, 호치키스처럼 보온병을 써모스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1980년대 일본 회사에 매각된 이후 디자인이 조지루시 보온병처럼 바뀐 것 같아 아쉽습니다. 반면 스탠리는 써모스보다 7년 늦게 등장했지만, 클래식 라인을 아직도 출시하고 … 더 보기 about 보온병의 시작은 스탠리가 아닌 써모스
“럭키비키잖아”, 어떤 상황이든 그 자체로 좋아하는 삶의 태도
By 정지우
1. 요즘 최고의 유행어는 아이돌 IVE의 멤버 장원영의 "럭키비키잖아."가 아닐까 싶다. 그녀는 빵집에서 사고 싶었던 빵이 있었는데, 앞사람이 그 빵을 다 사 가버린 상황을 마주한다. 보통 사람은 이런 상황에서 인상을 찌푸리며 재수 없다고, 운이 나쁘다고 생각할 법하다. 그러나 그때 마침 갓 구운 스콘이 나왔고, 장원영은 오히려 운이 좋다고 생각하며 말한다. 앞사람이 원래 사고 … 더 보기 about “럭키비키잖아”, 어떤 상황이든 그 자체로 좋아하는 삶의 태도
〈에이리언 로물루스〉 새로운 세대를 위한 에이리언이 나타나다
By 아쉬타카
에이리언: 로물루스 (Alien: Romulus, 2024) 〈이블 데드〉의 리메이크작과 〈맨 인 더 다크〉 등 주로 공포 영화를 연출해 왔던 페데 알바레즈가 새로운 에이리언 영화인 〈에이리언 : 로물루스 (Alien: Romulus, 2024)〉를 만들었다. 〈에이리언〉 시리즈는 리들리 스콧의 프랜차이즈로, 정말 할 말도 많고 우여곡절도 많은 프랜차이즈다(※ 리들리 … 더 보기 about 〈에이리언 로물루스〉 새로운 세대를 위한 에이리언이 나타나다
나를 위해주는 ‘척’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진 않나요?
By 서늘한여름밤
1. 나를 위하는 '척'하는 목표란 무엇인가요? 나는 오랜 시간 동안 '나를 위한' 목표를 세웠다고 생각해 왔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나를 위한 목표인데 힘들고 부담스럽고 피하고 싶었다. 그래서 코칭심리학을 배우며 의아해졌다. 힘들고 부담스럽고 피하고 싶은 목표가, 정말 나를 위한 목표가 맞을까? 물론 … 더 보기 about 나를 위해주는 ‘척’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진 않나요?
부는 바닷물과 같아서, 마실수록 더 갈증이 난다
By 피우스
※ A Wealth of Common Sense에 기고된 「How Many Millionaires Are There?」를 번역한 글입니다. 부자들은 더 부자가 되었지만, 저소득층도 소득이 증가했다 세상에 백만장자는 그렇게 많지 않다. 100만 달러가 넘는 부를 가진 사람은 세계 인구의 1.5%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들이 세계 부의 거의 절반(총 214조 달러)을 … 더 보기 about 부는 바닷물과 같아서, 마실수록 더 갈증이 난다
데이터 하나로 만들 수 있는 100개의 차트
By NEWS JELLY
여러분, 데이터 한 개로 만들 수 있는 시각화 차트는 몇 개나 될까요? 1개? 3개? 혹은 10개 이상? 다양한 답변을 떠올리고 계실 것 같은데요! 하나의 데이터만으로 최소 100개의 시각화 차트를 만들 수도 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100개의 차트를 만들려면 데이터가 아주 많아야 하지 않나요?’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 더 보기 about 데이터 하나로 만들 수 있는 100개의 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