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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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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전쟁에서 기업으로, 기업에서 가정으로 이동해 온 컴퓨터의 역사

2025년 5월 9일 by 사소한 것들의 역사

전쟁에서 기업으로, 기업에서 가정으로 이동해 온 컴퓨터의 역사

※ 한국기계산업진흥회에서 발행하는 KOAMI Insight 매거진에 기고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1. 파스칼의 계산기 컴퓨터가 나오기 전에 계산은 계산자나 미리 계산을 해둔 계산표를 가지고 하는 것이 보편적이었습니다. 이러한 기구를 이용해서 ‘계산하는 사람’을 컴퓨터라고 불렀죠. 하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오류가 있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계산하는 기계, 계산기 발명 시도가 있었습니다. 기계식 계산기가 처음 등장한 것은 1623년 빌헬름 … [Read more...] about 전쟁에서 기업으로, 기업에서 가정으로 이동해 온 컴퓨터의 역사

60년 전 ‘피의 화요일’, 학생과 시민이 독재정권을 무너뜨렸다

2025년 4월 23일 by 낮달

60년 전 ‘피의 화요일’, 학생과 시민이 독재정권을 무너뜨렸다

1960년 4월 19일, 4·19 혁명의 불길이 타오르다 1960년 4월 19일은 화요일이었다. 전날, 평화적 시위를 마치고 귀가하던 고려대학생들이 경찰과 공모한 정치깡패들의 무차별 테러로 다친 뒤라 분위기는 잔뜩 격앙되어 있었다. 이른 아침부터 하나둘 국회의사당에 모인 학생들은 선언문을 낭독하고 거리로 나섰고 이내 경무대 방향으로 행진하기 시작했다.   ‘피의 화요일’ 사망 186명, 부상 6026명 애당초 ‘부정선거규탄’과 ‘학원의 자유’를 외쳤던 학생들의 평화적 … [Read more...] about 60년 전 ‘피의 화요일’, 학생과 시민이 독재정권을 무너뜨렸다

복권이 없었다면 아이비리그도 없었다, 복권의 역사

2025년 4월 9일 by 사소한 것들의 역사

복권이 없었다면 아이비리그도 없었다, 복권의 역사

복권 번호나 그림 따위의 특정 표시를 기입한 표(票). 추첨 따위를 통하여 일치하는 표에 대해서 상금이나 상품을 준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1. 진시황이 싼 똥, 복권으로 치운다 복권과 비슷한 유물이 고대 이집트 유적에서 발견되기도 했지만, 기록상 가장 오래된 복권은 기원전 1세기경 중국의 한나라에서 등장합니다. 이 복권은 키노(Keno)라고 불렀는데요. 키노는 120개 글자 중에서 10개를 맞추면 되는 형식으로 오늘날의 로또와 비슷했어요. 오히려 … [Read more...] about 복권이 없었다면 아이비리그도 없었다, 복권의 역사

북촌 한옥마을은 100년도 안 됐다고?: 한옥의 역사

2025년 3월 24일 by 사소한 것들의 역사

북촌 한옥마을은 100년도 안 됐다고?: 한옥의 역사

한옥 우리나라 고유의 형식으로 지은 집을 양식 건물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1. 한옥은 원래 없었다?! 한옥이라는 말은 원래는 없는 말이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한옥이라는 용어 자체가 서양식 주택인 양옥과 구분하기 위한 용어이기 때문이죠. 한옥이라는 말은 1907년 정동길 주변을 기록한 약도에서 처음 등장합니다. 당시 서양의 근대 건축양식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이들과 구분하기 위해 표시한 것이었죠. 이때는 한옥이라고 … [Read more...] about 북촌 한옥마을은 100년도 안 됐다고?: 한옥의 역사

초기 신석기 농부의 식단은 빵과 우유가 아니라 ‘죽과 물’이었다

2025년 2월 27일 by 고든

초기 신석기 농부의 식단은 빵과 우유가 아니라 ‘죽과 물’이었다

고고학자들은 덴마크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인 퓐(Funen) 섬에서 5,500년 전의 음식을 가는 돌(grinding stones)을 발견했습니다. 이 신석기 유적에서는 보리와 밀도 같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고고학자들은 이것이 북유럽 초기 농부들이 빵을 만들어 먹은 흔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모에스고르 박물관의 벨모에드 아웃 박사(Ph.D. Welmoed Out from Moesgaard Museum)가 이끄는 연구팀은 퓐 섬 유적에서 발굴된 가는 돌과 곡식, 식물 등의 유물을 더 자세히 … [Read more...] about 초기 신석기 농부의 식단은 빵과 우유가 아니라 ‘죽과 물’이었다

전 세계 콘센트 하나로 통일 좀 해줘라: 콘센트의 역사

2025년 2월 14일 by 사소한 것들의 역사

전 세계 콘센트 하나로 통일 좀 해줘라: 콘센트의 역사

플러그 전기 회로를 쉽게 접속하거나 절단하는 데 사용하기 위하여 코드 끝에 부착하는 접속 기구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1. 한 집 당 벽면 콘센트 한 개 전기 기술은 1800년에 개발된 볼타의 파일을 시작으로 19세기에 급속도로 발전합니다. 불과 100년도 안 되어서 전기가 가정용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죠. 전기가 가정용으로 보급될 수 있었던 이유는 1888년 로터리 컨버터(Rotary Converter)가 발명되었기 때문입니다. 로터리 … [Read more...] about 전 세계 콘센트 하나로 통일 좀 해줘라: 콘센트의 역사

야쿠르트 아주머니가 세상을 구한다

2025년 2월 4일 by 마시즘

야쿠르트 아주머니가 세상을 구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3대 요원이 있다. 음지에서 정보를 수집하는 국정원 블랙요원, 필요한 물건이 있다면 하루가 지나기 전에 어디든지 가져다주는 쿠팡맨, 그리고 시위대와 경찰과 철통보안의 빌딩을 자유자재로 통과하는 야쿠르트 아주머니다. 나는 극단적으로 내성적인 사람이라 그 흔한 “야쿠르트 하나 주세요”라는 말도 못 꺼내봤지만, 멀리서 오래도록 관찰해 왔다(야쿠르트 주문을 못 해서 그런 건 아니다…). 눈에 띄는 샛노란 색의 히어로 복장. 눈이 쌓여 자동차들도 꼼짝 못 할 때에도 유유히 … [Read more...] about 야쿠르트 아주머니가 세상을 구한다

손톱깎이 777 말고 아는 사람?

2025년 1월 16일 by 사소한 것들의 역사

손톱깎이 777 말고 아는 사람?

손톱깎이 하면 쓰리세븐이 가장 유명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손톱깎이에는 생각보다 여러 브랜드가 있습니다. 국내만 해도 벨, 로얄금속공업 등이 있고 해외의 벨로티, 카이 등이 있죠. 손톱깎이 최초의 브랜드는 Gem이지만 현재는 판매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로 오래된 회사인 Trim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아니, 그럴 예정이었습니다… 만 마찬가지로 Trim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더라고요. 그래서 손톱깎이 전반에 대한 역사를 다뤄보았습니다. 그래도 분량이 적은데, 이런 날도 … [Read more...] about 손톱깎이 777 말고 아는 사람?

한국인은 왜 ‘삼각팩’에 담긴 커피를 가장 맛있다고 하나?

2025년 1월 8일 by 마시즘

한국인은 왜 ‘삼각팩’에 담긴 커피를 가장 맛있다고 하나?

목욕 후에 마시는 삼각포리는 한국인의 소울 드링크다 부모님 손에 이끌려 간 공중목욕탕에서 나는 인내를 배웠다. 뜨거운 온탕과 거친 때밀이가 펼쳐지는 아수라장, 잠깐이라도 견디기 힘들었던 사우나와 냉탕의 지옥을 견딜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이것 때문이었다. 바로 목욕을 하고 난 뒤에 아빠가 사주는 ‘서울우유 커피 삼각포리’였다. 잽싸게 삼각포리의 꼭지를 가위로 자르고 빨대를 꽂아 마시면서 생각했다. 어른이 되면 이렇게 맛있는 커피우유를 더 많이 마실 수 있는 거야? 안타깝게도 그것은 … [Read more...] about 한국인은 왜 ‘삼각팩’에 담긴 커피를 가장 맛있다고 하나?

겨울철의 노벨상 후보들, 겨울 난방기구의 역사

2025년 1월 3일 by 사소한 것들의 역사

겨울철의 노벨상 후보들, 겨울 난방기구의 역사

난방기 실내의 온도를 높여 따뜻하게 하는 장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시작하기 전에 윌리스 하빌랜드 캐리어는 에어컨의 기초를 만든 사람입니다. 인터넷에는 이 사람이 노벨평화상을 받아야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더라고요. 오늘 저는 겨울철 노벨 평화상 후보들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라디에이터, 온수기, 전기장판, 온수 바닥 난방 등의 온열 기구로 인류를 추위에서 구원하신 위인들이죠.   1. 첫 번째 후보, 라디에이터 최초의 산업용 난방은 … [Read more...] about 겨울철의 노벨상 후보들, 겨울 난방기구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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