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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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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진

“너의 에너지는 너를 위해 써” 절대 사람을 피해 이직하지 마라

2020년 6월 11일 by 신동진

“너의 에너지는 너를 위해 써” 절대 사람을 피해 이직하지 마라

선배, 얼굴 한번 봐야죠. 며칠 전 스치듯 바람결에 날아온 후배의 안부 인사. 미세하게 떨리는 후배의 목소리는 그의 말을 흘러가게 놔둘 수 없게 만들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이 자리에 마주 앉아있다. 요즘 내 주머니 사정을 알았는지, 후배는 순댓국을 먹자고 했다. 광화문 일대를 워낙 잘 안다고 생각했던 자만감 때문에, 주변을 헤매다 10분이나 늦어서야 순댓국집에 도착했다. 후배는 미리 와서 눈치가 보였는지 내 것까지 이미 주문을 해놓은 상태였다. 다행히 도착하자마자 순댓국이 … [Read more...] about “너의 에너지는 너를 위해 써” 절대 사람을 피해 이직하지 마라

신용카드를 잘라 버렸다

2018년 4월 5일 by 신동진

신용카드를 잘라 버렸다

재무 건전성을 고민하다 늘 고민했던 것이 있다. 바로 '재무 건전성'이다. 내가 생각하는 재무 건전성은 적정한 지출이다. 최소한의 지출. 하지만 늘 허세를 부리며 월 책정한 예산을 오버하기 일쑤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리볼빙 인생을 살고 있다. 벌써 직장생활 10년 차인데… 아직도 난 여전히 내 지출을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 매월 돌아오는 카드값을 막기 위해 매월 중순이면 골이 지끈지끈할 정도다.   곰곰이 생각해봤다 최근 이직을 한 뒤로 난 내 삶을 통제하려고 … [Read more...] about 신용카드를 잘라 버렸다

쫀득달달한 ‘인절미 단호박 또띠아 피자’

2017년 11월 2일 by 신동진

쫀득달달한 ‘인절미 단호박 또띠아 피자’

"아빠 피자 먹고 싶어요!" 아이가 아침부터 피자를 먹고 싶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른 아침, 피자를 어디서 구할 수 있겠어요. 결국 냉장고를 살폈지요. 저희 집에는 또띠아가 늘 있습니다. 스팸은 며칠 전 사 왔고요. 양파와 피자 치즈도 늘 있는 식재료지요. 여기에 아내가 단호박과 옥수수로 단호박 콘샐러드를 먹고 싶다며 제게 요청했는데요. 전 이 모든 것을 넣어 또띠아 피자를 만들기로 했어요. 여기에 토핑 한 가지 더!!! 어제 밤에 아들이 인절미 인절미 노래를 불러서 사 왔는데 절반도 … [Read more...] about 쫀득달달한 ‘인절미 단호박 또띠아 피자’

미식이란 것을 일반화할 수 있을까?

2017년 10월 10일 by 신동진

미식이란 것을 일반화할 수 있을까?

미식이란 무엇일까 요즘 미식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책도 샀다. 1700년대에 살았던 프랑스 귀족이 쓴 미식에 관한 글이 담긴 책이다. 읽다 보면 귀족의 자부심과 긍지는 느껴지지만 내가 기대했던 미식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지는 못했다. 그렇다고 책을 산 것을 후회하지는 않는다. 옛날 귀족들이 생각한 미식에 대해서 생각해볼 만한 여지는 충분히 줬기 때문이다. 그 당시 음식을 먹으며 했던 그들의 생각, 음식에 어떤 의미를 두었는지, 왜 칠면조로 손님을 대접했는지 등에 대한 다양한 당시 … [Read more...] about 미식이란 것을 일반화할 수 있을까?

휴일 아침엔 우아한 ‘토마토 듬뿍 듬뿍 오믈렛’

2017년 10월 4일 by 신동진

휴일 아침엔 우아한 ‘토마토 듬뿍 듬뿍 오믈렛’

연휴에 더욱 그리운 호텔 조식 긴 연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연휴는 자그마치 열흘이지요. 황금연휴에는 모든 게 다 비싸다 보니 저는 국내에서 연휴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저는 '휴가'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호텔 조식이 생각납니다. 호텔 조식을 먹으면 비로소 휴가를 왔음을 인지하게 된다고 할까요. 그래서!!! 제가 사랑하는 호텔 조식 메뉴인 오믈렛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늘 그렇듯이 전 굳이 먹고 싶은 것을 위해 장을 보러 가지 않습니다. 귀찮으니까요. 그래서 냉장고를 살피며 재료를 … [Read more...] about 휴일 아침엔 우아한 ‘토마토 듬뿍 듬뿍 오믈렛’

퇴사 준비생의 고민

2017년 9월 14일 by 신동진

퇴사 준비생의 고민

과장님, 안녕하세요. 카카오톡 메시지가 왔다. 페이스북 지인이었다. 갑작스러운 메시지에 좀 당황하긴 했으나, 무슨 일인지 궁금해졌다. 안녕하세요, ○○○님. 인사를 하자 그는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언론준비생이었고, 최근 한 경제지에 입사했다고 했다. 그리고 어제는 내가 발행한 브런치 글을 새벽까지 읽다가 잠이 들었다고 했다. '아……' 순간 예전 내 모습이 떠올랐다. 아마도 내가 겪었던 일들을 겪고 있는 것 같다는 직감이 들었다. 하지만 자세히 물어보진 못했다. 해당 매체가 … [Read more...] about 퇴사 준비생의 고민

세계적인 작가들이 말하는 글쓰기 18가지 조언

2017년 8월 4일 by 신동진

세계적인 작가들이 말하는 글쓰기 18가지 조언

글쓰기 능력을 높이기 위해선 J.B. 프리슬리 가능한 한 자주 글을 써라. 출판을 위해서가 아니라, 악기 연주를 배운다는 생각으로. 레이 브래드버리 매일 글쓰기를 해라. 열렬히 책을 읽어라. 그러고 나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봐라. 스티븐 킹 만약 글을 쓰고 싶다면 많이 읽고, 많이 써라.   글감 찾기 잭 런던 영감이 찾아오길 기다려선 안 된다. 잡으러 쫓아다녀야 한다. 닐 게이먼 당신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 [Read more...] about 세계적인 작가들이 말하는 글쓰기 18가지 조언

효과적인 필사 방법에 대해

2017년 8월 3일 by 신동진

효과적인 필사 방법에 대해

필사, 어떻게 해야 해요? 많은 분이 제게 묻습니다. 필사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이죠. 사실 공감합니다. 많은 이들이 필사하라고 합니다. 열심히 베껴 쓰면 된다고들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이 필사에 도전합니다. 펜을 잡고 차분히 종이에 글을 따라 내려 적기를 반복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을 알게 되고 손도 아파집니다. 그 순간 떠오르죠. "정말 이래서 글쓰기 실력이 느는 걸까?" 그러다 보면 필사에 점점 소홀해지곤 합니다. 그러다 절충점을 찾기도 하지요. "'베껴 … [Read more...] about 효과적인 필사 방법에 대해

글을 완성하는 ‘퇴고’의 5가지 법칙

2017년 7월 4일 by 신동진

글을 완성하는 ‘퇴고’의 5가지 법칙

퇴고를 꼭 해야 하나요? 글을 잘 쓰고 싶다면 가장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 바로 '퇴고'다. 많은 이가 퇴고를 소홀히 한다. 그들이 글을 잘 써서라기보다는 그저 귀찮아서일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영감을 쏟아낸 자신의 글을 빨리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은 욕구 때문이리라. 나 역시도 영감을 쏟아낸 글을 1초라도 빨리 발행하고 싶은 욕구를 참지 못하고 내지른 적이 있다. 그런데 그때마다 후회했다. 읽으면서 오타를 발견하면 부끄러움 때문에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그러다 재빨리 수정 버튼을 누르고 … [Read more...] about 글을 완성하는 ‘퇴고’의 5가지 법칙

김밥, 너한테 배운다

2017년 6월 17일 by 신동진

김밥, 너한테 배운다

오늘은 김밥이 먹고 싶네 퇴근길. 아내한테 문자가 왔다. 아내는 담백한 김밥을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것이 내가 싸준 김밥이다. 어떤 인공 첨가물 없이 재료의 맛만으로 어우러진 담백한 김밥. 그것이 내가 아내에게 사랑받는 비법이기도 하다. '오랜만에 아내의 미소를 볼 수 있겠구나'란 생각에 재료를 사러 마트에 들렀다.   재료는 신중하게 사실 처음에 김밥 재료를 고를 때에는 가성비만 따졌다. 마트에 가면 김밥 세트가 있고, 전체 재료 비용을 더하면 그것이 싸다. … [Read more...] about 김밥, 너한테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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