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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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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강한 것들을 위해서만 민감한 사회에 대하여

2015년 11월 13일 by 한지은

강한 것들을 위해서만 민감한 사회에 대하여

하위문화가 아닌 대중문화에서는 욱일기(きょくじつき)가 아니라 그 비슷한 문양의 옷만 등장해도 논란이 되고, 책임자들이 사과를 한다. 그럴 때 사람들은, 한국에서 욱일기를 내걸 '표현의 자유'나, 더 멋진 표현을 위해 욱일기를 넣은 '맥락'을 말하지 않는다. "빨간 원과 직선들이 왜 꼭 제국주의의 상징이죠? 저는 그냥 예쁜 해로 보이는데요"라고 말하지도 않는다. "그 문양이 실제 누구에게 피해를 주나? 현존하는 제국주의 피해자가 몇이나 있나?"라거나, "사회적으로 무해한 제국주의 상징의 기준이 … [Read more...] about 강한 것들을 위해서만 민감한 사회에 대하여

중국 자동차 소유주들의 전쟁

2015년 11월 12일 by 김두일

중국 자동차 소유주들의 전쟁

중국에서 연간 판매되는 자동차는 2천만 대가 넘는다. 2014년도에 대략 2,350만대 정도가 팔렸다고 한다. 전 세계 모든 글로벌 기업이 과거 생산시장으로서 중국의 가치를 느꼈다면 지금은 판매시장으로서 중국에 공을 들이는 형국이다. 자동차 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특이한 것은 중국 정부는 '시장을 내 주고 기술을 확보한다'는 전략으로 거의 모든 분야에서 기술 수준을 끌어올려 경쟁력을 갖추었다면 유일하게 '시장만 내 주고 기술 확보에 뒤처지고 있는 분야'가 바로 자동차 시장이다. 그도 그럴 것이 … [Read more...] about 중국 자동차 소유주들의 전쟁

여기 어때, 그 불편함에 대하여

2015년 11월 11일 by 박진아

여기 어때, 그 불편함에 대하여

웃긴 것은 사실이다. 이 광고영상을 볼때 피식이나마 웃지 않을 수 없다. 남자의 가슴에 뜨거운 불을 지피는 박기량의 은근한 신호와 유병재라는 불가항력의 캐릭터가 표현한 너도 알고 나도 아는 그 야릇하고도 짜릿한 분위기. 10초 남짓한 영상이지만 모텔앱의 유머러스한 자기소개로는 충분하고도 넘친다. 그러나 무엇인가가 석연치 않다. 뭔가 불편하다.   하고 싶다고 왜 말을 못해 남녀를 불문하고 '우리 섹스하자!'라고 말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그걸 어떻게 잘 표현하느냐에 따라 목적달성의 … [Read more...] about 여기 어때, 그 불편함에 대하여

왜 무한도전에서 더빙을 했을까

2015년 11월 11일 by 홍준호

왜 무한도전에서 더빙을 했을까

1. 언제나 그렇듯 토요일이 되면 나는 웬일로 잘 보지 않는 TV를 켠다. 오직 <무한도전>을 시청하기 위해서다. 사실 이제는 포복절도라기 보다는 의리로 보는 경우도 없잖아 있다만, 10년이 지나도 이 정도의 신선함을 불러 일으키는 TV 프로그램은 사실 찾아보기 힘들다. 최근 이들은 '주말의 명화 특집' 을 방영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성우에 도전하는 특집이었다. 이 프로그램이 성우들을 출연시켜 녹화를 진행하리라는 사실은 이미 그 지난 주 방송분의 예고에 등장했었기 … [Read more...] about 왜 무한도전에서 더빙을 했을까

시진핑은 왜 국경절을 앞두고 미국에 갔을까

2015년 11월 11일 by 양경준

시진핑은 왜 국경절을 앞두고 미국에 갔을까

중국과 미국이 세계의 패권을 놓고 경쟁한다는 설정은 우리나라같은 제3자에게는 게임적인 관전 포인트를 제공해주는데요. 실제로는 적어도 우리 세대가 살아갈 백 년 동안은 중국이 미국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물리적인 이유는 해군력. 본격적인 우주시대가 도래하기 전까지는 바다를 장악하는 국가가 세계를 지배한다는 건 이미 역사적으로 검증된 바이고 전세계 어느 나라도 앞으로 백 년동안은 미국을 능가하는 해군력을 가질 수 없습니다. 중국이 시끄러우면 미국이 중국 앞바다에 항공모함을 급파하지만 미국이 시끄럽다고 … [Read more...] about 시진핑은 왜 국경절을 앞두고 미국에 갔을까

그저 스물셋을 우습게 아는 사회: 고민도 지혜도 없는 ‘정색’들

2015년 11월 8일 by 손종업

그저 스물셋을 우습게 아는 사회: 고민도 지혜도 없는 ‘정색’들

나는 아이유의 음반을 산 인간이다. 물론 딸이 사달라고 해서 사다준 거지만. 그 전에 딸과 함께 음악을 들었고 사줘도 된다고 생각했다. 브로마이드를 선물로 받아왔는데 그게 조금 마음에 걸렸다. 보라색 밴드로 몸을 칭칭 감고 있는 거였는데 SM을 연상케 하거나 무언가 인간을 상품화한다는 느낌 같은 게 있었다. 딸아이는 거기서 체셔 고양이의 이미지를 보았다. 나는 침묵했다. 채셔고양이같기도 하고 선물포장을 온몸에 칭칭 감은 아이 같기도 하고 밴드로 온몸을 감은 채 그레이씨의 침실에서 발견될 성인 … [Read more...] about 그저 스물셋을 우습게 아는 사회: 고민도 지혜도 없는 ‘정색’들

내가 동녘출판사를 지지하는 이유

2015년 11월 7일 by 김보경

내가 동녘출판사를 지지하는 이유

제제가 어린아이인 것만은 아니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이후에 제제가 사춘기를 겪고 어른이 되어 가는 후속 소설까지 다 읽은 독자라면, 어린 소년이 수염이 거뭇거뭇 나는 청년이 되어가는 이미지를 다 가지고 있을 테니까. 게다가 어린 소년이든 소녀이든 그들 안의 성적 욕망에 대한 어떤 것들을 굳이 모른 척 할 수는 없겠지. 하지만 적어도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제제의 존재는 좀 다르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에서 가장 무서웠던 장면은, 제제가 지친 … [Read more...] about 내가 동녘출판사를 지지하는 이유

아이유는 정말 아티스트였을까?

2015년 11월 6일 by 이규탁

아이유는 정말 아티스트였을까?

1. 영미음악을 좀 오랫동안 듣다 보니, 틴 팝 스타(우리식으로는 '아이돌 스타')가 일반적인 '뮤지션'을 넘어 '아티스트'로 가려는 욕심이 과도한 나머지 제대로 헛발질하는 경우를 제법 많이 봤다. 그 대단한 비틀즈도 틴 팝 스타에서 아티스트로 가기 위해 몇 장의 앨범을 거쳐야 했는데 말이다. 2. '소아성애자'니 뭐니 하는 과도한 표현까진 쓰고 싶지 않지만, 여러 가지 이야기들 및 사진/뮤비/가사를 보니 다른 건 몰라도 아이유(혹은 아이유의 뒤에 있는 기획사/기획자/프로듀서) 역시 그 많은 … [Read more...] about 아이유는 정말 아티스트였을까?

당신의 차를 최고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기억해야 할 7가지

2015년 11월 3일 by ㅍㅍㅅㅅ (PPSS)

당신의 차를 최고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기억해야 할 7가지

1. 일단 친한 AS 센터를 확보하자 전문가는 그 일을 지겹도록 해왔기에 전문가다. 요즘 DIY 열풍이라지만 애초에 좋은 부품을 고르는 게 중요하지, 일반인이 차를 만질 수 있는 영역은 매우 제한된다. 차를 스스로 고치는 게 취미가 아니라면, 직영 AS 사업소 중 집 혹은 직장에서 가까운 곳을 정해놓고 지속적으로 관리하자. 간단하지만 스스로 하기 힘든 공기압, 오일 점검, 냉각수, 워셔액, 실내용 공기 필터 등은 직영 AS 사업소에서는 무상 혹은 실비로 교환 보충해준다. 애초에 차 가격에 … [Read more...] about 당신의 차를 최고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기억해야 할 7가지

‘진정한 아름다움’ 도브 캠페인

2015년 11월 2일 by 두루마리

‘진정한 아름다움’ 도브 캠페인

우리는 스스로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당신의 외모는 평균 이상입니까?" 이 질문을 받았을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대답하시나요? 당당하게 "네!" 라고 대답하시나요? 아니면 "남들 평균정도 돼요" 라고 대답하시나요? 만약 이 쑥스럽고 난감한 질문을 사람들이 많은 대로 한복판에서 받는다면, 그리고 당신이 어떻게 대답하는지 모두가 볼 수 있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어요? 올해 3월, 샌프란시스코, 샹하이, 델리, 런던, 상파울로의 여성들은 길 한복판에서 이 질문에 대답해야 하는 난감한 상황을 … [Read more...] about ‘진정한 아름다움’ 도브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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