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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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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호

지진 났던 날, 양덕동에서

2017년 12월 3일 by 홍준호

지진 났던 날, 양덕동에서

1. 이제는 진동이 좀 잠잠해졌다. 그래서 기억해 보려 한다. 15일 낮 2시 반 쯤. 나는 양덕동에 있는 아파트에 있었다. 평소와 다름없이 도서관에 가려고 가방에 짐을 쑤셔넣고 있을 때 엄청난 진동이 느껴졌다. 우르르르르. 지진이었다. 제대로 일어서기조차 힘든 지진. 모든 일이 순식간에 일어났다. 방 책장에 쌓아놓은 책들이 우수수 바닥에 떨어졌고, 책상에 있는 물건들 역시 움직이면서 떨어졌다. 난 그 밑에 들어가 있을 생각은 애초부터 못 했고 일단 가방을 들고 방문을 … [Read more...] about 지진 났던 날, 양덕동에서

‘배드 지니어스’: 그게 그렇게 모욕적이더라고

2017년 11월 27일 by 홍준호

‘배드 지니어스’: 그게 그렇게 모욕적이더라고

원제: ฉลาดเกมส์โกง 감독: 나타우트 폰피리야 주연: 추티몬 추엥차로엔수키잉, 차논 산티네톤쿨, 에이샤 호수완, 티라돈 수파펀핀요, 파신 쿠안사티폰, 타네 와라카누크로, 사린랫 토마스, 에고 미키타스 음악: 비차야 와타나삽 촬영: 파클라오 지라온쿤쿤 15세 관람가 / Color, Black & White / 130분 기회비용. 나타우트 폰피리야 감독의 〈배드 지니어스〉는 저 문장에서 모든 이야기가 시작된다. 린(추티몬 추엥차로엔수키잉 分)은 공부도 … [Read more...] about ‘배드 지니어스’: 그게 그렇게 모욕적이더라고

조갑제의 발언을 조갑제로 반박한다

2015년 11월 12일 by 홍준호

조갑제의 발언을 조갑제로 반박한다

현재 한국에서 탐사보도의 대가가 누구냐고 물으면 주로 한 사람이 떠오르죠. <시사인>의 주진우 기자. 그렇다면 주진우 기자가 청소년이었고, 밥벌이를 하지 않던 시절에는 누가 있었을까요. 그 때는 한국 언론계가 암흑기였으니 (지금도 그렇지만 말입니다.) 아예 없지 않았을까 싶으시겠지만, 분명 있었습니다. 젊은 날의 그를 본 사람들은 굉장한 확신에 차서 이야기했죠. 젊은 날의 그 기자는 현재의 주진우조차도 보고 배워야 할 부분들이 많다고 말예요. 바로 조갑제입니다. 한국 현대사에서는 … [Read more...] about 조갑제의 발언을 조갑제로 반박한다

왜 무한도전에서 더빙을 했을까

2015년 11월 11일 by 홍준호

왜 무한도전에서 더빙을 했을까

1. 언제나 그렇듯 토요일이 되면 나는 웬일로 잘 보지 않는 TV를 켠다. 오직 <무한도전>을 시청하기 위해서다. 사실 이제는 포복절도라기 보다는 의리로 보는 경우도 없잖아 있다만, 10년이 지나도 이 정도의 신선함을 불러 일으키는 TV 프로그램은 사실 찾아보기 힘들다. 최근 이들은 '주말의 명화 특집' 을 방영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성우에 도전하는 특집이었다. 이 프로그램이 성우들을 출연시켜 녹화를 진행하리라는 사실은 이미 그 지난 주 방송분의 예고에 등장했었기 … [Read more...] about 왜 무한도전에서 더빙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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