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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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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 페이스북이 선동과 날조 세계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해요

2018년 8월 31일 by 짱기자

전 페이스북이 선동과 날조 세계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해요

인스타그램으로 메시지가 왔다. 5월에 쓴 「많은 사람이 언론인에게 기대하는 생각은?」이라는 글에서도 언급했듯 요즘엔 페이스북보다 인스타 메시지가 더 많이 온다. 플랫폼이 기운다는 걸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지표다. 지난번 메시지는 20대 후반의 남성분이 보냈지만 이번엔 10대 고등학생이었다. 경북에서 학교를 다니는 고3이라고 소개한 학생은 아래와 같이 말했다. 경북이라고 하니 개인적으로 친근감이 생겼다. 학생은 몰랐겠지만 대구에서 근무할 당시 취재차 대구, 달성, 경산, 영천, 안동, … [Read more...] about 전 페이스북이 선동과 날조 세계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해요

‘열정을 찾으라’는 말이 나쁜 조언인 이유

2018년 8월 31일 by 뉴스페퍼민트

‘열정을 찾으라’는 말이 나쁜 조언인 이유

※ The Atlantic의 「‘Find Your Passion’ Is Awful Advice」을 번역한 글입니다. 스탠포드 대학의 심리학 교수 캐롤 드웩은 최근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에서 이렇게 물었습니다. 여러분들 중에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일을 찾고 있는 사람은 손들어보세요. 드웩의 말이 끝나자 “대부분 학생이 자신의 꿈을 이룬 듯 흐뭇한 표정으로 손을 들었습니다.” 아마 ‘그래, 회계가 내 적성이었어!’ 같은 걸 상상했을 겁니다. 드웩이 그들에게, 만약 그런 대상을 … [Read more...] about ‘열정을 찾으라’는 말이 나쁜 조언인 이유

비락식혜 vs. 잔치집식혜, 식혜의 르네상스를 열다

2018년 8월 29일 by 마시즘

비락식혜 vs. 잔치집식혜, 식혜의 르네상스를 열다

식혜, 그것은 엄마가 허락한 유일한 달콤함이었다 명절에만 만날 수 있는 특선 음료 식혜. 우리 집에서는 콜라를 많이 마시면 혼이 났지만, 식혜는 다 마시지 않으면 혼이 났다. “그걸 어떻게 만든 건데!” 단물만 쪽 빨아 먹고 밥알이라도 남기는 순간에는 이어질 저녁 밥상에 식혜 밥알이 그대로 나올 분위기였다. 하지만 그것도 옛말이다. 명절마다 모이는 친척이 줄어들었다. 그러자 식혜도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줄 때는 귀찮았지만 없으니 아쉬워서일까. 식혜 투정을 부렸다가 혼쭐이 났다. … [Read more...] about 비락식혜 vs. 잔치집식혜, 식혜의 르네상스를 열다

페이스북에서 진지하고 긴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하여

2018년 8월 29일 by 김리뷰

페이스북에서 진지하고 긴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하여

김리뷰 이거 한 번 볼래? ??? 이게 뭐야? 김리뷰 글인데 꽤 괜찮아 읽어봐 ??? 너무 길어 세 줄 요약 좀 김리뷰 ㅡㅡ   김리뷰라는 필명으로 활동한 지 햇수로 5년이 지났다 여러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난 최근에 리뷰를 그만둔 것 같다. 리뷰도 안 하는 주제에 왜 김리뷰냐? 아직 적당한 필명을 찾지 못해서 그런 것 같다. 한편 남한테 필명을 추천받는 것만큼 멍청한 짓도 없다. 사실, 엄밀히 말하면 리뷰를 그만둔 것이 아니다. 쓰고 싶은 글 … [Read more...] about 페이스북에서 진지하고 긴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하여

직장 내 아웃사이더, 꼭 잘못인가?

2018년 8월 29일 by 허용회

직장 내 아웃사이더, 꼭 잘못인가?

최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서는 직장인들의 ‘아웃사이더’ 인식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모아 보도자료 형식으로 발표했다. 직장인 1,402명에게 질문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7.4%, 즉 10명 중 3.7명꼴로 자신을 직장 내 아웃사이더로 여김이 나타났다. 이 중에서도 특히 자발적으로 아웃사이더가 되었다고 응답한 이들의 비율은 33.0%에 해당했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아웃사이더가 되었다고 응답한 사람은 57.1%로 나타나 결과적으로 현재 자신이 아웃사이더라고 응답한 사람 중, 내심 … [Read more...] about 직장 내 아웃사이더, 꼭 잘못인가?

박막례 할머니께 배우는 크리에이터의 7가지 자질

2018년 8월 29일 by Yoona Kim

박막례 할머니께 배우는 크리에이터의 7가지 자질

최근 한 유튜브 영상이 페이스북을 뜨겁게 달구었다. 지인 중 몇이 ‘좋아요’를 누르다 못해 공유를 해주어서 나의 타임라인에까지 나타난 영상은 박막례 할머니라는 분의 메이크업 튜토리얼 영상이었다. 「치과 들렀다 시장 갈 때 메이크업」이라는 제목에 나도 모르게 홀린 듯 그녀의 유튜브 채널에 들어갔다. 호주 여행기에서부터 가장 최근 영상까지 한 번에 완주했다. 댓글을 달고 엄지와 구독 버튼을 눌렀다. 동생에게 카톡으로 영상을 보내주고, 잠시 집에 들른 엄마에게도 소개했다. 이렇게 몇 번이나 … [Read more...] about 박막례 할머니께 배우는 크리에이터의 7가지 자질

‘하고 싶은 거 하고 살라’는 달콤한 거짓말에 속지 말자

2018년 8월 28일 by 스테르담

‘하고 싶은 거 하고 살라’는 달콤한 거짓말에 속지 말자

개인적으로 '저 하늘 위의 별을 따줄게'란 말과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라는 이 두 말이 세상에서 가장 무책임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먼저 저 하늘의 별을 따다 줄 수 있을 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대신 목걸이나 반지로 그것을 대신해 달랜다면 어느 정도의 책임은 (때에 따라) 경감될 수 있겠지만 본래의 의도와는 비교될 수 없다. 그런데 난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라는 말이 더 무책임하게 들린다. 자신의 진로를 위한 고민이나,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이 말을 건네는 사람들을 보면 … [Read more...] about ‘하고 싶은 거 하고 살라’는 달콤한 거짓말에 속지 말자

유전무죄: 있는 사람들이 법 없이도 잘 산다

2018년 8월 24일 by 허희정

유전무죄: 있는 사람들이 법 없이도 잘 산다

현실의 사건을 모티브로 삼는다는 것은 소재 자체의 섬세함과 함께 그 행위 자체가 내포한 메시지 때문에 더욱 조심스러워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더욱이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소설에서 독자들이 기대하는 바는 어느 정도 정해지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어떤 소설가가 현실에 존재하는 일을 모티브로 삼아 소설을 쓰려고 한다면, 거기에는 마땅히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 소설은 허구에 의해 쓰여졌다.” 공지영의 신작 『해리』는 ‘이 소설로 인해 누군가를 떠올려도 … [Read more...] about 유전무죄: 있는 사람들이 법 없이도 잘 산다

세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클럽에 다녀왔다

2018년 8월 24일 by 김연수

세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클럽에 다녀왔다

"너 베르크하인Das berghain이라고 알아?" 내가 베를린에서 한 달을 살기로 했을 때, 이미 베를린을 다녀온 사람들은 내게 이 이름을 조심스럽게 꺼냈다. 베르크하인, 베억하인, 벨카인. 한국 음가로는 다양하게 불리는 이곳은 무려 세계 클럽 랭킹 1위에 등극한 곳이다. 누구라도 호기심에 가보고 싶어 지지만, 안타깝게도 베르크하인 악명의 팔할은 엄청나게 뚫기 힘든 입장 방식 때문이다.   The most exclusive nightclub … [Read more...] about 세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클럽에 다녀왔다

남을 돕는 데도 기술이 필요하다

2018년 8월 23일 by 허용회

남을 돕는 데도 기술이 필요하다

'힐링 심리학'이 여전히 잘 팔린다. 직장인들은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 등을 호소하고 학생들은 고된 학업으로 괴로워한다. 직장인은 워라밸, 학생들은 '스라밸(스터디 앤 라이프 밸런스)'을 외치지만 오래도록 관행처럼 굳어 온 제도와 그를 뒷받침하는 문화적 관습이 그런 희망을 쉽사리 허락하지 않는다. 결국 외부 세계를 뒤집어엎을 수 없으니 남는 선택지는 한 가지다. 마음속에 벌어진 상처를 잘 봉합하고 새 살이 돋게 만드는 일이다. 현대인 거의 누구나 마음의 고통을 호소하지만 저마다 표현하는 바는 … [Read more...] about 남을 돕는 데도 기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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