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만우절입니다. 만우절을 기념해 2014 '만우절 이슈 베스트 이벤트'를 선정해보았습니다. 소셜미디어, 온라인이 중심이고 오늘 오전까지의 포스트와 이벤트들을 점심시간을 틈타 대충(;;) 정리해봤습니다. 혹, 추가로 만우절을 기념한 괜찮은 소셜미디어, 온라인 콘텐츠 혹은 이벤트 있으면 제보 부탁 드립니다. :) 1. 구글 메인화면 역시 구글!! report 에 의하면, 윈도우8이상 크롬에서만 구현된다고 합니다. (바로가기) 2. 카카오 … [Read more...] about 2014 만우절 베스트 이벤트 8선
전체글
만우절 특집 개드립 모음
and it also has a good impulse purchase price of about woolrich saleLook Hot In Plus Size Club Dresses In Five Easy Steps … [Read more...] about 만우절 특집 개드립 모음
브랜드가 진짜 맛이다: 뉴 코크와 코카콜라
100년 역사 최초의 변화, 뉴 코크의 탄생 1985년 코카콜라는 단 한 번의 실수로 엄청난 비용을 낭비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지탄받게 되었는데 바로 신제품 ‘뉴 코크(New Coke)’ 때문이다. 매번 코카콜라에 밀려 시장에서 2인자 자리에 머무르던 펩시는 ‘펩시 챌린지’라는 소비자 프로모션을 통해 코카콜라를 압박해왔다. 펩시 챌린지는 소비자들에게 눈을 가리고 펩시와 코카콜라를 마시게 한 후 맛이 더 좋은 제품을 선택하게 하는 프로그램이 핵심이었는데, 여기에서 펩시가 많이 선택되자 펩시는 … [Read more...] about 브랜드가 진짜 맛이다: 뉴 코크와 코카콜라
20세기초 삽질 병기 열전 (1) 공중항모
라이트 형제 이후 항공기는 빠른 속도로 발전했다. 항공기를 이용한 폭격으로 이전보다 훨씬 안전하면서도 치명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다는 사실이 서서히 입증되었다. 바로 일본의 태평양 전쟁 초반에서였다. 항공모함과 제로 전투기를 이용해 해상항공력을 활용한 일본 해군은 미군을 잠시나마 궁지에 몰아넣었다. 그러나 오늘의 이야기는 그 이전의 시점으로 돌아간다. 항공기가 탄생하고 이게 전쟁에 꽤 유용할 것임이 밝혀진 1920~1940년의 1, 2차 세계대전 사이 시기— 각국은 지금 보면 좀 정신이 나간 … [Read more...] about 20세기초 삽질 병기 열전 (1) 공중항모
일회용품 인턴: 정규직 전환의 ‘희망 고문’
장미소(25∙여∙가명) 씨가 지난해 4월부터 6개월간 한 외국계 홍보대행사의 인턴(수습직원)으로 일하면서 가장 듣기 싫었던 말이다. 장 씨가 헤드헌터의 소개를 통해 일하게 된 회사는 장 씨를 포함한 10명의 인턴에게 끊임없이 스트레스를 주었다. 일을 배우는 것은 아무리 힘들어도 참을 수 있었지만 툭 하면 ‘정규직 전환’을 내세워 위협하는 상사의 언행은 견디기 괴로웠다. “너 그런 식으로 하면 정규직 전환 안 된다.” “뭐 어차피 정규직 전환 안 시키면 되니까.” “더 열심히 하면 … [Read more...] about 일회용품 인턴: 정규직 전환의 ‘희망 고문’
한국 국민 80% 스마트폰 중독, 대책 절실
국민의 언론 MBC(최대주주 정수장학회)가 한국 국민 80% 이상이 스마트폰 중독이라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그들의 스마트폰 중독 기준은 다음과 같다. 한국 국민 80%는 앱 30개를 넘어 80개 수준 MBC는 그 기준으로 설치한 앱이 30개 이상임을 제시했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들의 대다수는 80개 이상의 앱을 사용하고 있어 파문이 일어나고 있다. 예문은 외산 스마트폰이 아닌 국산 3대 스마트폰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 애플 … [Read more...] about 한국 국민 80% 스마트폰 중독, 대책 절실
한국형 스티브 잡스 키우기: ‘왜’가 없는 프로그래밍 교육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소프트웨어 조기교육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한다. 이는 '한국판 스티브잡스 키우기 프로젝트'로도 알려져 있다. 프로그래밍을 배우면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프로그래밍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예를 들어서 논리적인 사고? 그런 건 다른 책에서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지 않나? 레고, 과학상자, 혹은 비디오 게임과 무엇이 다를까. 논리적인 과학자라고 프로그래밍으로 논리를 배운 건 아니다. 프로그래밍을 논리적인 사고를 위해 배워야 한다고 … [Read more...] about 한국형 스티브 잡스 키우기: ‘왜’가 없는 프로그래밍 교육
거미의 사생활: 저 여자는 몇 명의 남자와 사귀었을까?
※ Sciencemag의 ScienceShot: How to tell if a spider's been sleeping around?를 번역한 글입니다. "저 여자는 지금껏 몇 명의 남자와 사귀었을까?" 어처구니 없는 질문 같지만, 성(聖)앤드루 십자가 거미(St. Andrew's Cross spiders)라는 성(性)스러운 이름을 가진 거미의 수컷에게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 교미 후 자신의 그것을 부러뜨려 암컷의 그것을 막는 수컷 이 거미의 암컷은 좌우에 두 개의 질(정확히 … [Read more...] about 거미의 사생활: 저 여자는 몇 명의 남자와 사귀었을까?
환율 기사, 왜 위기만 강조하는가?
(※ 필자의 사견임.) 득과 실이 함께하는 환율 변화, 왜 위기만 강조하나? 환율 움직임에 대해 줄곧 변하지 않고 있는 일부 언론의 보도 양태가 있다. 모든 언론은 아니겠지만, 환율이 다소 빠르게 올라가면(원화 절하) 휘발유 가격 등이 올라 영업용 차량을 운행하는 사람 등 이른바 "생계형" 사업자들과 난방이 필요한 농민, 그리고 궁극적으로 서민들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고 강조한다. 환율 상승이 조금이라도 심하다 싶으면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것은 외국계 자본 이탈과 이로 인한 외화 공급 … [Read more...] about 환율 기사, 왜 위기만 강조하는가?
가독성으로 살펴본 한국의 닷컴 언론: 독자보다 광고주
나는 한국의 웹에 대해서 굉장히 비판적인 사람 중 한명이다. 한국의 웹은 액티브엑스 같이 심각한 문제도 있지만, 일반적인 웹 자체에 대한 문제도 상당하다. 액티브엑스나 네이버의 검색 문제를 예로 드는 분들은 많은데, 웹의 가독성에 대한 얘기는 진지하게 이뤄진 적이 별로 없는것 같다. (있으면 제보 부탁 드린다) 2012년 11월에 외국의 유명 블로그 중 하나인 Brooksreview에는 “The Design of a Site Meant to be Read”라는 제목으로 가독성을 중시하는 … [Read more...] about 가독성으로 살펴본 한국의 닷컴 언론: 독자보다 광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