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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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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의 발전으로 보는 서사와 인권의 역사

2022년 7월 29일 by 몰라도아는척의 노예 도비

매체의 발전으로 보는 서사와 인권의 역사

※ 이 글은 〈몰라도 아는 척〉 100화 방송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3일 장애인 이동권시위, 혹은 탈시설권 시설 시위 끝에 전장연 박경성 대표가 TV에 출연하여 이준석 국힘 대표와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수많은 차별이 담긴 시선에도 용기를 낸 그에게, 소소한 저의 생각을 남기고자 오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오늘 준비한 이야기는 '서사와 인권의 역사를 짚어보다'입니다. 뜬금없이 왜 서사와 인권인지는 글의 말미에 다시 한번 … [Read more...] about 매체의 발전으로 보는 서사와 인권의 역사

야마가미 데쓰야가 아베 전 총리를 저격하기까지 벌어진 일

2022년 7월 13일 by 테츠

야마가미 데쓰야가 아베 전 총리를 저격하기까지 벌어진 일

1. 현실은 때때로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하다. 아베 전총리 살해범인 야마가미 데쓰야는 전형적인 분노조절장애, 피해망상 증세를 갖고 있다. 실제로 어제(7월 12일) 검찰 측의 요구로 인해 정신감정을 받기도 했다. 일본검찰이 이런 요구를 선제적으로 한 이유는, 재판에서 야마가미의 변호인이 요구할 게 뻔한 ‘정신적 문제로 인한 형사상 책임능력 부분’, 즉 쟁점을 미리 없애 버리겠다는 뜻이다. 이성적 판단이 가능하기에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이번 살해계획은 매우 치밀했다)는 전문가들의 견해도 … [Read more...] about 야마가미 데쓰야가 아베 전 총리를 저격하기까지 벌어진 일

두 개의 죽음: 이토 히로부미와 아베 신조의 죽음을 보며

2022년 7월 13일 by 이재형

두 개의 죽음: 이토 히로부미와 아베 신조의 죽음을 보며

1. 일본의 아베 신조 전 수상이 암살로 사망하였다고 한다. 정치적 테러에는 반대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애도의 마음이나 명복을 빌 마음은 조금도 들지 않는다. 그는 강성 우파로서 일본의 반인륜적, 반문명적인 과거사에 대한 반성 없이 시종일관 우리에 대해 강압적인 태도를 보인 데다 모욕적인 발언도 서슴지 않았던 자였기 때문이다. 일본의 전현직 수상으로서 암살에 의해 죽은 사람은 이번으로 6번째이다. 1909년 초대 수상을 역임하였던 이토 히로부미가 안중근 의사의 총에 의해 사살된 이후 태평양 … [Read more...] about 두 개의 죽음: 이토 히로부미와 아베 신조의 죽음을 보며

2022 대선, 이준석을 묻다: 문문 인터뷰 2/2

2022년 7월 4일 by 임예인

2022 대선, 이준석을 묻다: 문문 인터뷰 2/2

「2022 대선, 이준석을 묻다: 문문 인터뷰 1/2」에서 이어집니다. 커뮤니티’라는 ‘물리력’을 등에 업은 선거 전략의 등장 임예인: 둘 다 문제라고는 생각하지만, 적어도 역사적 명분이라도 내세우는 게 소수자 혐오를 내세우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문문: 뭐, 그런 면도 있긴 하지만 말이죠… 혐오동원을 하든 역사적 명분을 ‘소유하는’ 방식이든 현실에서 나타나는 양태는 비슷합니다. 인터넷 커뮤니티나 유튜브 채널 등으로 강하게 결속된 여론 집단을 자신의 지지기반으로 … [Read more...] about 2022 대선, 이준석을 묻다: 문문 인터뷰 2/2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의 본질

2022년 7월 1일 by 권재원 (부정변증법)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의 본질

서해바다에서 북한군에게 사살당하고 시신까지 소각당한 해수부 공무원이 월북을 시도했는지에 대해서 여야가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그런데 그게 뭐가 중요한가? 월북 시도 여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당사자가 이미 사망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어떠한 적법한 절차도 없이 피살당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피살당하는 그 순간까지, 피살자는 대한민국 국민이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이 어떤 법적인 절차도 없이 피살당하고 시신마저 소각당했는데 대한민국 정부가 가해국의 입장을 바로 받아들이고 더 이상의 항의도 … [Read more...] about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의 본질

흠뻑쇼, 워터밤을 둘러싼 논란을 지켜보며

2022년 7월 1일 by 임예인

흠뻑쇼, 워터밤을 둘러싼 논란을 지켜보며

이젠 조금 진정된 것 같아서 한 마디를 조금 더 보태자면(…) 흠뻑쇼/워터밤을 둘러싼 논란에서 가장 위험한 의견은 사실 이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최 측이) 정당한 대가(=돈)를 지불하고 (물을) 사용한 것이라면, 아무래도 상관없는 것 아니냐. 현대 자본주의는 너무나 발전한 나머지, 돈은 자원을 배분하는 절대적으로 올바른 기준이며, 돈을 내면 자원을 얼마든지 쓸 수 있다는 식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자원은 유한합니다. 그리고 가격이라는 것도 사실 온전한 수요 공급 … [Read more...] about 흠뻑쇼, 워터밤을 둘러싼 논란을 지켜보며

2022 대선, 노동을 묻다: 전혜원 인터뷰 2/2

2022년 5월 18일 by 임예인

2022 대선, 노동을 묻다: 전혜원 인터뷰 2/2

「2022 대선, 노동을 묻다: 전혜원 인터뷰 1/2」에서 이어집니다. 동일노동 동일임금으로의 임금체계 개편이 어려웠던 이유 ​임예인: 연공서열제가 오히려 노동 불평등을 심화하고 있는 셈이네요. 전혜원: 사실 연공서열제는 한 기업 내에서도 동일노동 동일임금과 충돌합니다. 같은 일을 해도 연차가 높은 사람한테 높은 임금을 주니까요. 비정규직을 쓰는 유인을 줄이고 대기업-중소기업 간 임금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노동시장 상층부를 개혁하는 일도 적절하게 함께 추진했어야 … [Read more...] about 2022 대선, 노동을 묻다: 전혜원 인터뷰 2/2

2022 대선, 노동을 묻다: 전혜원 인터뷰 1/2

2022년 5월 18일 by 임예인

2022 대선, 노동을 묻다: 전혜원 인터뷰 1/2

문재인 정부의 노동 정책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최저임금 만원, 근로시간 단축,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 굵직한 노동 현안에서 나름 중요한 전진을 이뤄냈지만, 결국 최저임금은 만원에 미치지 못했고, 근로시간 단축이나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노동 안정 등의 과제도 완성에 이르지 못했다. ​한편에서는 역풍도 불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는 ‘공정’ 담론과 부딪쳤고, 최저임금 인상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부담이 되고 있다는 목소리도 높았다. 근로시간 단축이 기업의 자율적 성장을 방해한다는 얘기도 … [Read more...] about 2022 대선, 노동을 묻다: 전혜원 인터뷰 1/2

“장애”는 사회적인 것이다

2022년 4월 14일 by 박기태

“장애”는 사회적인 것이다

장애와 관련된 약간의 공부, 약간의 생각만 해도 이미 알고 있는 너무나 뻔한 이야기지만 장애는 사회적인 것이다. ‘지금, 여기’에서 불편한 것을 우리는 ‘장애’라 하고, 이를 가진 이를 ‘장애인’이라 한다. 예컨대 안경이 발명되지 않았다면, 혹은 안경 맞추는 데 1억 원쯤 든다면, 나를 비롯하여 이 글을 보고 있는 사람 중 상당수는 시각장애인의 영역에 들어갈 것이다. 지금 심하지 않은 평발을 장애라 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짚신과 미투리의 시대라면, 교통수단이 없어 도보 이동이 필수인 … [Read more...] about “장애”는 사회적인 것이다

주5일제 도입의 역사 그리고…

2022년 2월 4일 by 박정환

주5일제 도입의 역사 그리고…

2003년 7월, 전국금속노동조합이 주도한 금속산별 노사합의로 ‘임금 삭감 없는 주5일제’ 도입의 물꼬가 터졌다. 현대차 노조가 앞장서서 싸운 것이 큰 힘이 됐다. 당시까지만 해도 ‘현대차 노조의 단체협약은 미래의 노동법’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최대치를 높이는 역할은 여전히 잘하고 있지만 그다음 역할을 찾지 못하는 것이 아쉬움이겠다. 금속산별 노사 합의가 있고 나서 3주 뒤인 2003년 8월 현대차 노사가 주5일제 도입에 합의했다. 산별 노조와 기업별 노조의 교섭과 … [Read more...] about 주5일제 도입의 역사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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