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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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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생애 첫 컬러 타투 후기!

2020년 6월 3일 by 서늘한여름밤

생애 첫 컬러 타투 후기!

제가… 3년 전부터 타투를 하고 싶었는데… 드디어 작년 12월에 했습니다! 12월에 타투하고, 관리하고, 리터치 받고, 또 관리하고, 이제 완성(?)되어서 후기 남깁니다. ​​​제가 문신 받은 타투이스트는 인스타그램에서 yunha_tattoo로 검색하시면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기하학적 문양으로 문신을 하고 싶었어요. 윤하 타투이스트는 색과 모양을 정말 잘 쓰는 아티스트라 생각해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인스타에서 타투이스트를 많이 찾았어요.  찾은 … [Read more...] about 생애 첫 컬러 타투 후기!

글이 잘 안 써질 때: 호모 라이터스

2020년 6월 3일 by 정은균

글이 잘 안 써질 때: 호모 라이터스

언젠가부터 글을 쓸 때 호흡을 가다듬으려고 애를 썼다. 몇 년 전 가쁜 호흡 상태에서 흥분하며 쓴 글이 학교 안에서 필화 비슷한 상황을 연출한 뒤 그런 태도가 더 강해진 것 같다. 그때 나는 글감이 된 학교 내 상황을 담담하게 묘사한다고 나름대로 애를 썼으나, 가쁜 호흡과 흥분 기세를 온전히 숨기지 못한 것 같다. 나는 글에 등장하는 어떤 분에게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으면서 글을 쓸 때 호흡을 가다듬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강하게 깨달았다. 호흡을 가다듬는다는 것은 … [Read more...] about 글이 잘 안 써질 때: 호모 라이터스

돈과의 분리불안에 대처하는 어느 프리랜서의 자세

2020년 6월 2일 by 호사

돈과의 분리불안에 대처하는 어느 프리랜서의 자세

십수 년째 사회생활을 했지만 난 내 통장을 배불리 먹여 본 적이 없다. 단 한 번도 과식을 해 본 적이 없다. 불쌍한 내 통장은 늘 배가 고팠다. 집이나 차를 산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명품을 사며 사치를 부린 것도 아닌데 내 경제 상태는 늘 아슬아슬했다. 지금은 일하지만 당장 내일 일이 끊길 수도 있는 불안정한 날들이 이어졌다. 아무리 내가 열심히 한다고 해도 윗선에 앉은 고용자들의 한마디에 프로젝트는 엎어지고 날아가기 일쑤였다. 약속했던 페이는 늘 그놈의 부·득·이·한 사정 때문에 쉽사리 … [Read more...] about 돈과의 분리불안에 대처하는 어느 프리랜서의 자세

나는 “건축학개론”이 조금 불편했다

2020년 6월 2일 by 상추꽃

나는 “건축학개론”이 조금 불편했다

나는 내가 첫사랑 영화에 대한 공감 능력이 없는 줄 알았다. 모두 그렇게 열광한 〈건축학개론〉을 난 아무리 봐도 '현 연인 바보 만들고 바람피우는 영화'로밖에 안 느껴졌기 때문이다. 과거와 현재를 계속 넘나들었기 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지지 않았나 싶다. 어린 승민이와 서연이 그리는 장면들은 참 예쁘지만 현재로 돌아올 때마다 첫사랑의 집을 지어주고자 결혼 날짜를 미루고, 단둘이 술을 마시고, 키스를 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약혼녀가 비행기 안에서 그의 어깨에 기댈 때 서연 생각에 표정이 심란한 … [Read more...] about 나는 “건축학개론”이 조금 불편했다

코로나19를 “연대”로 이겨내는 특별한 방식: 동영상 어플 ‘틱톡’과 ‘인스타그램’의 챌린지 현상

2020년 5월 22일 by 데이터마케팅코리아

코로나19를 “연대”로 이겨내는 특별한 방식: 동영상 어플 ‘틱톡’과 ‘인스타그램’의 챌린지 현상

‘코로나19’라는 단어가 우리 일상으로 등장한 지도 수개월이 지났다. 많은 국가가 국경을 걸어 잠갔고, 사람들은 모두와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제대로 된 백신조차 없는 상황에서 가까움이 되려 민폐가 되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인류에 닥친 최초의 고난은 아니다.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의 DNA에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했던 과거 선조들의 저력이 각인되어 있을 것이다. 이번 코로나19도 예외는 아니다. 각계각층에서 연대로 이겨내고자 다양한 움직임을 … [Read more...] about 코로나19를 “연대”로 이겨내는 특별한 방식: 동영상 어플 ‘틱톡’과 ‘인스타그램’의 챌린지 현상

옷장 정리할 때마다 반복하는 그 말

2020년 5월 21일 by 호사

옷장 정리할 때마다 반복하는 그 말

어느새 겉옷이 거추장스러워진 계절이 왔다. 이렇게 계절이 바뀔 때면 묵은 계절을 보내고 새 계절을 맞이하는 경건한 마음으로 미뤄뒀던 일을 시작한다. 지난 계절, 나와 한 몸이 되어 추위와 칼바람을 막아주던 두툼한 옷들에게 잠시만 안녕을 고한다. 행거에 걸어둔 코트와 패딩 점퍼를 차곡차곡 정리한다. 그리곤 옷장 깊숙이 넣어 둔 박스 속 여름옷을 꺼낸다. 서랍 속의 겨울옷들을 꺼내 여름옷들과 배턴 터치를 시킨다. 늦은 봄과 늦은 가을이면 반복되는 연례행사, 옷장 정리를 할 때마다 고장 난 … [Read more...] about 옷장 정리할 때마다 반복하는 그 말

모름을 고백하는 영화들

2020년 5월 19일 by 디스커스

모름을 고백하는 영화들

※ 영화 〈케빈에 대하여〉(2011), 〈살인의 추억〉(2003), 〈아무도 모른다〉(2004), 〈누구나 아는 비밀〉(2018)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모름을 고백하는 영화들 〈케빈에 대하여〉의 케빈은 영화의 마지막에 에바와 대면해 이렇게 말합니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모르겠어." 한편 〈살인의 추억〉의 박두만 형사는 영화의 마지막에 유력한 용의자 앞에서 좌절하며 말합니다. "모르겠다." 케빈은 엄마의 사랑을 위해 살인도 주저하지 않는 냉혹한 인물입니다. 그랬던 그가 … [Read more...] about 모름을 고백하는 영화들

굳어 못 쓰느니, 차라리 닳아 못 쓰는 게 낫더라

2020년 5월 18일 by 호사

굳어 못 쓰느니, 차라리 닳아 못 쓰는 게 낫더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약 없는 셀프 자가 격리의 날들이 이어진다. 만남이나 여행은 꿈도 꾸지 못하고, 기껏해야 마스크로 중무장하고 집 근처 산책로를 걷는 게 유일한 외출이다.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어서일까? 원래 지극히 집순이적 성향을 가진 친구들도 이 숨 막히는 상황에 평소 하지 않던 운동을 위해 무거운 엉덩이를 털고 집을 나섰다고 했다. 0과 1, 그것은 천지 차이다. 평소 활동량이 0이었던 한 친구에게 1 정도의 움직임은 몸에 무리였나 보다. 분명 격한 운동이 아니었음에도 작은 … [Read more...] about 굳어 못 쓰느니, 차라리 닳아 못 쓰는 게 낫더라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이 보여준 빛과 그림자

2020년 5월 18일 by 노지현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이 보여준 빛과 그림자

드라마 〈인간수업〉을 직접 보기 전에 스포일러를 당해도 괜찮으니 어떤 내용을 다루는지 검색을 통해서 몇 개의 글을 읽어보았다. 이 드라마가 그리는 사건은 최근 N번방 사건을 떠올리게 하고, 오늘날 쉽게 눈으로 목격할 수 있는 일부 청소년들의 일탈과 우리 사회의 뒷면을 연상하게 했다. 실제로 드라마를 보았을 때도 딱 그런 느낌이었다. 제대로 부모 역할을 하지 못하는 부모 아래에서 자란 남자 주인공 오지수(김동희 分)가 채팅 어플을 통해서 조건 만남 알선을 하고, 수요자 남성과 공급자 여성을 … [Read more...] about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이 보여준 빛과 그림자

힙합도 얼마든지 좋은 메시지를 담을 수 있습니다

2020년 5월 14일 by 스눕피

힙합도 얼마든지 좋은 메시지를 담을 수 있습니다

제가 여기 나온 건 음악인을 꿈꾸며 TV를 통해 이 시상식을 보고 있을 어린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입니다. 또 진심으로 순수하게 음악을 만들며 진실을 말하는 나의 모든 동료들에게도 말하고 싶은 게 있어서요. 우린 팩트가 아닌 의견에 기반한 스포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건 우승했다고 연말에 트로피를 들고 그러는 NBA가 아니란 말이죠. 당신의 노래를 하나하나 따라 부르는 팬들이 있다면 당신은 이미 승리자이고 고향의 영웅이에요. 봐요, 평범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열심히 … [Read more...] about 힙합도 얼마든지 좋은 메시지를 담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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