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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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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돈 대준다고 예술가를 가둘 수는 없지”

2019년 3월 8일 by 단비뉴스

“돈 대준다고 예술가를 가둘 수는 없지”

르네상스라는 문명사적 전환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탄생했다. 우리는 르네상스라고 하면 레오나르도 다빈치, 보티첼리, 미켈란젤로와 같은 예술가들을 먼저 떠올린다. 그러나 『역사의 미술관』 『지식의 미술관』 등 미술평론집 수십 권의 저자인 이주헌 미술평론가는 이렇게 말문을 열었다. 미술가 자체도 중요하지만, 사실 미술가가 존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한 이들의 뒷얘기도 매우 중요하다. 그런 역할을 한 메디치 가문에 초점을 맞춰 강연을 하겠다.   당대 피렌체의 … [Read more...] about “돈 대준다고 예술가를 가둘 수는 없지”

예술가들의 유명세는 작품이 아닌 친구 덕분

2019년 3월 7일 by 송주영

예술가들의 유명세는 작품이 아닌 친구 덕분

“현대 예술가들의 유명세는 작품이 아닌 친구 덕분”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었단다. 지난 2월, 미국 최대의 미술 포털 사이트 아트시(Artsy)에 실린 캐시 레서(Casey Lesser)의 글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2012년 뉴욕의 MoMA에서 개최된 〈추상의 태동: 1910-1925〉 기획전에는 전통적인 재현주의 예술을 탈피했던 80명의 예술가를 한자리에 모으고 이들의 친분 관계를 조사했다고 한다.  당시 큐레이터였던 레아 디커만(Leah Dickerman)은 콜롬비아비즈니스대학에서 … [Read more...] about 예술가들의 유명세는 작품이 아닌 친구 덕분

산(山)이 안겨준 3가지의 깨달음

2019년 3월 7일 by 호사

산(山)이 안겨준 3가지의 깨달음

어제는 휴일이었고 딱히 약속이 없었다. 그래서 집에서 도보 20분 거리의 산으로 ‘격한 산책’을 갔다. 곳곳에 암릉과 암봉이 있어 손과 발을 모두 써야 하므로 평소 신던 운동화 대신 트레킹화를 신었다. 나와 지인들은 '등산'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순간 꼭 정상에 올라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하여 '등산'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격한 산책' 또는 '트레킹'이라는 단어를 쓴다. 휴일이라 그런지 꽤 사람이 많았다. 부모님을 따라온 아이들을 빼고, 자의로 온 사람 중 비교적 어린 … [Read more...] about 산(山)이 안겨준 3가지의 깨달음

부정적인 감정을 통제하는 세 가지 쉬운 방법

2019년 3월 6일 by 디스커스

부정적인 감정을 통제하는 세 가지 쉬운 방법

솔직히 말해봅시다. 세상만사 거의 모든 문제는 감정의 문제예요. 우리가 답을 모르는 게 아닙니다.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다들 알고 있어요. 그것대로 하기가 불안하고 내키지 않을 뿐이죠. 어떻게 해야 회사에서 주목받을지 알고 있죠. 근데 그러려면 더 신경 쓸 것도 많고 퇴근 후에 집에서 잔업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내 워라밸이 망가지죠. 내키지 않아서 하지 않을 뿐입니다. 어떻게 해야 여자친구와 남자친구의 화를 풀 수 있을지도 알아요. 그런데 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거든요. 괜히 … [Read more...] about 부정적인 감정을 통제하는 세 가지 쉬운 방법

구멍 난 완주: ‘자전차왕 엄복동’ 리뷰

2019년 3월 6일 by IGN 코리아

구멍 난 완주: ‘자전차왕 엄복동’ 리뷰

※ 이 글은 IGN 코리아에 실린 글입니다. 마냥 헛도는 페달에 어느 쪽으로도 가지 못한다 100억 원대의 제작비, 다른 영화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해도 이상하지 않은 배우들을 구석구석 꽉꽉 채워 넣은 캐스팅까지. 2006년 〈누가 그녀와 잤을까?〉 이후 오랜만에 돌아온 김유성 감독의 신작 〈자전차왕 엄복동〉이다. 촬영은 2017년 봄에 이루어졌으나 2년을 기다려야 했고, 촬영 중반에 감독이 자진 하차하며 이범수가 사실상의 감독직을 맡는 등 영 쉽지 않은 길을 걸어 … [Read more...] about 구멍 난 완주: ‘자전차왕 엄복동’ 리뷰

‘청년 문제’에는 일종의 착시가 있다

2019년 3월 6일 by 정지우

‘청년 문제’에는 일종의 착시가 있다

청년 문제라는 것에는 일종의 착시가 있다. 이 문제가 한 세대 혹은 한 시절의 문제에 불과한 것처럼 보인다는 점에서 그렇다. 대개 청년 문제란 취업 문제로 수렴된다. 그렇기에 이 문제는 청년들이 취업을 하고 사회인이 되면서 해소되는 것처럼 보인다. 실제로 20대까지는 취업을 미루면서 양질의 직장에 들어가기 위한 사투가 벌어지지만, 어느 시점을 넘어가면 많은 청년이 각자의 자리를 찾아간다. 그 자리라는 게 처음 꿈꾸었던 것만큼 윤택하고 좋은 자리는 아닐지라도 몇 가지 부분들을 절충하며 그들 … [Read more...] about ‘청년 문제’에는 일종의 착시가 있다

DSLR과 미러리스? 과연 미래의 승자는 누가 될까?

2019년 3월 5일 by 안재홍

DSLR과 미러리스? 과연 미래의 승자는 누가 될까?

DSLR이 보급화의 물살을 타기 시작한 지도 벌써 15년~20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습니다. 2010년도에는 세계적으로 천만 대가 넘는 어마어마한 수량의 DSLR 카메라가 판매되며 장밋빛 미래가 약속된 듯 보였지만 뛰어난 광학적 성능을 지닌 카메라를 내장한 스마트폰의 보급과, 올림푸스가 막을 열고 소니가 개척한 미러리스의 보급으로 DSLR의 판매량은 해가 갈수록 주춤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에요. 실제로 일본 내 통계를 봅시다. 풀 프레임 한정으로  2018년 여름~가을을 기점으로 드디어 … [Read more...] about DSLR과 미러리스? 과연 미래의 승자는 누가 될까?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2019년 3월 5일 by 정지우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그래서 어딘지 괴기스러워 보인다. 흔히 청년 세대에 대한 이야기들은 대개 절망과 포기로 수렴된다. 청년들의 삶이 얼마나 어려운지, 그로 인해 우울, 좌절, 증오, 혐오 같은 현상이 얼마나 일상화되었는지가 늘 문제시된다. 그런데 정작 청년 세대가 가장 보편적으로 이용하는 SNS에는 그런 흔적이 없다. 그곳은 언제나 밝고 희망차고 화려하다. 청년 세대에 대한 담론과 인스타그램의 간극은 마치 매트릭스의 밖과 안처럼 극명하다. 수많은 청년이 끊임없이 여행을 … [Read more...] about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내 삶의 빛, 내 몸의 불이여” 『롤리타』의 나보코프가 『창백한 불꽃 』으로 돌아왔다

2019년 3월 4일 by 이서영

“내 삶의 빛, 내 몸의 불이여” 『롤리타』의 나보코프가 『창백한 불꽃 』으로 돌아왔다

사람들은 흔히 소설은 지루해하고, 게임은 즐거워한다. 그 이유야 분명하다. 게임에는 ‘상호작용’이 있다. 소설은 그저 우리에게 이야기를 들려줄 뿐이지만, 게임의 이야기는 내가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관람객과 독자, 게이머의 기본 태도는 바로 그 부분에서 달라진다. 여기에 한 소설이 있다. 이 소설은 90년대에 유행하던 게임 북이 아니다. 미로 게임을 풀고 나면 몇 페이지로 가세요, 같은 안내문도 없다. 하지만 그 어떤 게임보다도 높은 자유도로 수십 가지의 엔딩을 우리 눈앞에 … [Read more...] about “내 삶의 빛, 내 몸의 불이여” 『롤리타』의 나보코프가 『창백한 불꽃 』으로 돌아왔다

단톡방이 마음의 평안을 해치나요? 발을 끊으세요, 사랑하는 가족의 방이라도

2019년 2월 28일 by 뉴스페퍼민트

단톡방이 마음의 평안을 해치나요? 발을 끊으세요, 사랑하는 가족의 방이라도

※ Aeon의 「Why family group texts cause anxiety, and how to escape them」을 번역한 글입니다. 이 글을 쓴 엘리자베스 셔먼은 음식, 문화와 관련한 글을 쓰는 프리랜서 작가로 뉴저지주 저지시티에 삽니다. 셔먼의 글은 《애틀란틱》 《롤링스톤》을 비롯한 여러 매체에 실립니다. 저는 원래 문자메시지를 잘 확인하지 않습니다. 하이톤의 “띠리링” 하는 메시지 알림음이 들리면 어딘지 모르게 마음이 불안하고 불편해지기 때문에 웬만하면 진동도 … [Read more...] about 단톡방이 마음의 평안을 해치나요? 발을 끊으세요, 사랑하는 가족의 방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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