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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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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음악이란 무엇이고, 문제는 무엇인가

2014년 3월 5일 by 이규탁

인디음악이란 무엇이고, 문제는 무엇인가

창조경제의 기수, 싸이의 오해 슈퍼스타 K 시즌 4에서 싸이의 '인디음악 관련 발언'을 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일단 싸이의 발언을 그대로 옮겨보자. “인디가 자본이 유입이 안되면 인디인 거야? 인디의 기준이 정확히 뭐야?” “범주씨 인디잖아. 여기 나왔잖아. 인디예요?” “너는 네 만족을 위해 음악을 해, 아니면 네 음악을 듣는 사람들의 만족이 먼저인 것 같아? (남들이 좋아하는 음악인 것 같다) 그렇지! 그게 맞아. 우리가 대중음악을 하잖아. 듣는 사람의 만족을 위해서 듣는 … [Read more...] about 인디음악이란 무엇이고, 문제는 무엇인가

로보캅: 1987년과 2014년의 차이

2014년 3월 5일 by 장근영 (싸이코짱가)

로보캅: 1987년과 2014년의 차이

폴 버호벤의 로보캅은 SF 역사에 길이 남을 걸작이다. 그 영화에는 북유럽 특유의 냉정하고 건조하면서도 헐리웃과는 다른 방식으로 무자비한 정서를 통해 드러난 80년대 미국 대중문화의 본성이 담겨있다. 2014 년의 리메이크가 원작을 뛰어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리메이크작 역시 그 자체로 괜찮은 작품이다. 왜냐하면 감독은 이 영화를 단지 이전 걸작의 재현이 아니라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질문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걸 인간과 기계의 관계를 중심으로 설명해보자. 1. 기계가 인간을 … [Read more...] about 로보캅: 1987년과 2014년의 차이

안중근의 마지막을 함께 한 일본인

2014년 3월 3일 by 산하

안중근의 마지막을 함께 한 일본인

2월 14일은 발렌타인 데이가 아니고 안중근 의거 사형 선고일이다 등등의 분연한 소리가 들리길래 어 그런가 하고는 곧바로 혼잣말을 했다. 근데 왜. 중요한 건 날짜가 아니고 안중근이라는 사람의 행적일 것이고 그 일생이 남긴 빛과 그림자를 되돌아보는 일일 테고 모월 모일이 무슨 날인지 모르냐는 호통은 별반 영양가 없다. 영화 <한반도>에서처럼. 그래도 어쨌건 알게 됐으니 고맙게 몇 자 덧붙인다. 2월 14일 주로 매스컴과 담벼락에 등장한 인물은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 조마리아 … [Read more...] about 안중근의 마지막을 함께 한 일본인

김연아의 빼앗긴 금메달은 어떻게 정당화되었나

2014년 3월 3일 by 임예인

김연아의 빼앗긴 금메달은 어떻게 정당화되었나

소치의 스캔들 2014 소치 올림픽, 동계올림픽의 꽃으로 불리는 여자 피겨스케이팅 무대는 스캔들로 얼룩졌다.  김연아가 깨끗한 연기를 펼쳐보이고도 은메달에 머무른 것. 수많은 사람들이 분노했다. 피겨스케이팅의 복잡한 규칙에도 불구하고, 이 스캔들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을만큼 직관적이었기 때문이다. '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바로 직전 세계선수권 우승자가 완벽한 경기를 펼쳤는데, 올림픽 개최국의 10위권 선수가 실수에도 불구하고 그를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 상황을 … [Read more...] about 김연아의 빼앗긴 금메달은 어떻게 정당화되었나

‘생활지도’라는 이름의 왜곡된 개념

2014년 2월 27일 by 이성우

‘생활지도’라는 이름의 왜곡된 개념

교사에게 가장 중요한 두 본분이 ‘수업’과 ‘생활지도’라 했습니다. 상식에 입각하여 ‘생활지도’가 교육현장에서 얼마나 왜곡되어 다루어지고 있는가를 논하겠습니다.   생활지도, 사실은 아이들을 옥죄기 현장 교사들이 교장·교감 선생님으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생활지도’일 겁니다. 중등학교에서도 아마 이 말을 '학력'이란 말과 함께 가장 많이 들을 것이지만, 초등에서 생활지도가 차지하는 비중은 거의 절대적입니다. 그런데 교육학에서 말하는 ‘생활지도’와 현장의 교사집단에게 … [Read more...] about ‘생활지도’라는 이름의 왜곡된 개념

워렌 버핏의 편지: 당신이 내 부동산 투자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

2014년 2월 27일 by 윤지만

워렌 버핏의 편지: 당신이 내 부동산 투자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

※ 역자 주: Fortune의 Buffett's annual letter: What you can learn from my real estate investments를 번역한 글입니다. 벤저민 그레이엄을 인용하며 이 글을 시작하는 것은 꽤 괜찮은 선택이다. 내가 투자에 대해 알고 있는 많은 것들이 벤저민 그레이엄에게 빚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잠시 후 벤에 대해서 좀 더 얘기할 것이고, 그보다는 조금 앞서서 보통주에 대한 얘기를 할 것이다. 하지만 가장 먼저 내가 오래 전에 했던 … [Read more...] about 워렌 버핏의 편지: 당신이 내 부동산 투자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

이석기에 대한 민주당의 대처는 잘못됐다

2014년 2월 26일 by 박지웅

이석기에 대한 민주당의 대처는 잘못됐다

"그녀의 대답들 가운데 일부가 대중의 편견을 자극할지도 모르지만, 만약 다른 어떤 원리보다도 더욱 긴요하게 애착을 요하는 헌법의 원리가 있다면, 그것은 자유로운 생각의 원리다. 우리에게 동의하는 사람을 위한 자유로운 생각이 아니라, 우리가 싫어하는 생각을 위한 자유말이다." - United States v. Schwimmer (1929, 미 연방대법관 홈즈의 소수의견)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 사건 1심 재판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하지만 이 사건 진행과정에서의 정치적 하이라이트는 이석기 … [Read more...] about 이석기에 대한 민주당의 대처는 잘못됐다

노조를 거부한 노동자: 미국 폭스바겐 공장의 투표

2014년 2월 26일 by 이상헌

노조를 거부한 노동자: 미국 폭스바겐 공장의 투표

불평등 해소는 명실공히 오바마 행정부의 핵심 정책 이슈다. 다양한 정책들도 거론되어 왔다. 노동소득과 관련해서는 최저임금 인상과 노조 활성화가 대표적이다. 최저임금은 10불 정도로 획기적 인상을 하겠다고 나섰고, 국민적 지지가 유사 이래로 높다. 오바마의 목소리도 같이 높아졌다. 반대로, 노조 활성화를 통한 임금 협상 촉진 정책은 큰 진전은 없었다. 당위론적인 주장이 대부분이었고, 오바마도 노조결성의 자유를 원칙론적으로 확인하는 정도였다. 뚜렷한 대책이 없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런 원론적 … [Read more...] about 노조를 거부한 노동자: 미국 폭스바겐 공장의 투표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가 평론의 극찬을 받은 이유

2014년 2월 26일 by 이현석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가 평론의 극찬을 받은 이유

복잡화된 세계, 소박한 선의는 세상을 구원할 수 있을 것인가? 현재 일본의 애니메이션 업계에는 항시 불황과 어려움을 토로하는 목소리가 넘친다. 외유내빈. 겉으로는 화려한 이미지와 번영을 누리고 있는 분야처럼 이야기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1990년대 과열 기미까지 보였던 애니메이션 업계의 확장세가 수그러들고, 이른바 오타쿠 애니메이션이 횡행하면서 작품성이 퇴조하고 있다는 등의 의견이 내부에서 계속 나오는 등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이다. 헌데 2011년 한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이 … [Read more...] about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가 평론의 극찬을 받은 이유

아이돌 성 상품화, 긍정적 가능성에도 주목하자

2014년 2월 26일 by Mimyo

아이돌 성 상품화, 긍정적 가능성에도 주목하자

1. 때에 따라 성 상품화도 진보적일 수 있다 스파이스 걸스를 떠올려 보자. 그들은 "나의 연인이 되고 싶다면 시간 낭비하지 말고 얼른 다가오라"("Wannabe", 1996)고 노래하며 데뷔하였고, 거의 반드시 팬티가 보일 법한 의상을 즐겨 입었으며, 고전적 공식에 따라 "누구라도 한 명쯤은 이상형으로 삼을 법한" 멤버들로 구성돼 있었고, 잔소리 할 것 없이 섹스 어필을 뿌려댔다. 그들의 모토였던 "걸 파워"는 상업적 선택에 의해 내세워졌고, 보기에 따라서는 "진정성" 없는 것이었다. … [Read more...] about 아이돌 성 상품화, 긍정적 가능성에도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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