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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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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리안 나카모토가 아닙니다

2014년 3월 7일 by 윤지만

나는 도리안 나카모토가 아닙니다

오늘 뉴스위크에서 커버 스토리로 비트코인의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가 누군지 찾아냈다는 보도를 했다. 2달여간의 취재 끝에 LA에 사는 도리안 S. 나카모토가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꽤 긴 기사인데, 핵심이 되는 증거는 다음 문단이다. (나머지 것들은 부차적인 것들이고, 확실하다고 할만한건 없다.) 말없이 비트코인 프로젝트에서 그의 역할을 인정하며, 그는 도로를 바라보면서 딱 잘라 질문에 대답하는걸 거절했다. 그는 “나는 더이상 거기에 참여하고 있지 않고, 거기에 대해서 … [Read more...] about 나는 도리안 나카모토가 아닙니다

[정치문학 걸작선] 새정치 왕자

2014년 3월 7일 by SangYeob Yu

[정치문학 걸작선] 새정치 왕자

"저..... 새정치를 그려 줘요!" "뭐!" "새정치를 그려 줘....." 나는 물 같은 걸 끼얹은 듯 벌떡 일어섰다. 아주 신기한 의사 선생이 엄숙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그 애는 무슨 중대한 일이나 되는 것처럼 아주 천천히 같은 말을 되풀이했다. "저..... 새정치를 그려 줘....." 나는 한 남자를 그렸다. 그는 조심스럽게 살펴보더니 "아냐! 이건 친노에 혁신 없는 구태인 걸. 다른 걸로 하나 그려 줘!"   나는 이번에는 … [Read more...] about [정치문학 걸작선] 새정치 왕자

초단편소설: 주먹밥집은 어떻게 괴물이 되었는가

2014년 3월 7일 by 장주원

초단편소설: 주먹밥집은 어떻게 괴물이 되었는가

시작은 주먹밥이었다. 그냥 뭉친 밥에 간을 해서 싼 값에 팔았다. 잘 팔렸다. 그러다 밥을 김에 싸서 몇가지 재료를 넣고 김밥을 만들어 팔았다. 역시 잘 팔렸다. 김밥을 찾는 사람들이 떡볶이도 찾고 오뎅도 찾고 순대도 찾아서, 그것들도 만들어 팔았다. 이제는 분식집이라 할 만했다. 거기에 바베큐 그릴을 갖다놓고 고기를 구워 팔고 술도 팔기 시작하니, 그럴듯한 한식집이 되었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옆집 중국집 주방장을 데려와 짜장면과 짬뽕을 만들게 했고, 앞집에서 스카웃해 온 일식 주방장에겐 스시와 … [Read more...] about 초단편소설: 주먹밥집은 어떻게 괴물이 되었는가

KT 개인정보 유출 개드립 모음

2014년 3월 7일 by 리승환

KT 개인정보 유출 개드립 모음

Let stand until the husks soften woolrich parkaIs Normal Vaginal Discharge Green or Yellow … [Read more...] about KT 개인정보 유출 개드립 모음

항일 ‘테러’ 용어 논란이 소모적인 이유

2014년 3월 7일 by 다만버

항일 ‘테러’ 용어 논란이 소모적인 이유

백범일지에서 김구는 이봉창 의거에 대한 기술에서, "1년 전부터 우리 임시정부에서는 하도 운동계가 침체되어 있으니 군사 공작을 못한다면 테러 공작이라도 하는 것이 절대 필요하게 되었다."라고 기술했다. 또한 '백범일지 하권을 쓰고서'라는 맺음말에서도 아래와 같이 테러라는 용어를 사용한 바 있다. "그리하여 침체된 국면을 벗어날 목적으로 미주, 하와이 동포들에게 편지하여 금전의 후원을 빌며, 한편으로는 철혈남아들을 물색하여 테러(암살, 파괴) 운동을 계획하던 때에 상권 기술을 마친 것이다. … [Read more...] about 항일 ‘테러’ 용어 논란이 소모적인 이유

언론의 탈을 쓴 사기꾼

2014년 3월 6일 by 윤지만

언론의 탈을 쓴 사기꾼

국내 언론이 얼마나 형편없는 수준인지는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이런 모습을 극단적으로 나타내는 아주 재밌는 모습을 보게 됐다. 디지털 타임스 김모 기자의 ’갤럭시 S5 초도물량 전량 폐기’와 관련된 보도다. 대략 저녁 9시쯤이었다. 트위터에 삼성이 갤럭시 S5 초도물량을 전량 폐기한다는 디지털 타임스 기사가 산발적으로 공유되기 시작했다. 현재 디지털 타임스의 기사는 삭제돼서 링크를 할 수가 없기에 내가 찍어놓은 스크린샷을 첨부한다. 이 기사의 주요 내용은 첫 문단에 있다. 삼성전자가 … [Read more...] about 언론의 탈을 쓴 사기꾼

김연아 연애 개드립-비판 모음

2014년 3월 6일 by ㅍㅍㅅㅅ (PPSS)

김연아 연애 개드립-비판 모음

Prime Minister Cameron secret weapon Chanel EspadrillesThe New Fashion In Trash … [Read more...] about 김연아 연애 개드립-비판 모음

세상에서 가장 잡스러운 언어, 영어

2014년 3월 6일 by 김종욱

세상에서 가장 잡스러운 언어, 영어

영어는 전 세계 언어 가운데 어휘를 가장 많이 보유한 언어이다. 영어의 그런 특성에 얽힌 역사적 배경을 간략하게 살펴보고자 한다.   1. 게르만계 언어로 시작해 라틴어와 스칸디나비아어를 수혈 일단 영어는 ‘게르만계’(German) 언어다. 영어는 독일어와 출생의 비밀(!)을 공유한다. 역사언어학 자료를 보다 보면 고대~중세 독일 지방에서 쓰였던 언어와 당시 영국 땅에서 쓰였던 언어를 비교하는 자료를 계속 마주하게 된다. 그러니까 현대 독일어와 현대 영어는 같은 뿌리(고대 … [Read more...] about 세상에서 가장 잡스러운 언어, 영어

안현수, 그저 무고한 파벌싸움 피해자인가?

2014년 3월 6일 by kini

안현수, 그저 무고한 파벌싸움 피해자인가?

먼저 안현수 3관왕과 부활, 정말 축하합니다! 2011년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는 요즘 인터넷에서 파벌싸움 희생자가 돼 있습니다. 거꾸로 대한경기빙상연맹은 복마전(伏魔殿·비밀리에 나쁜 일을 꾸미는 무리들이 모이거나 활동하는 곳) 그 자체입니다. 빙상연맹은 끊임없는 파벌 싸움 때문에 2014 소치 겨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놓친 무능한 집단이죠. 정말 그럴까요? 다 큰 성인들이 하는 일을 두고 그렇게 무 자르듯 너는 선, 너는 악이라고 규정할 수 … [Read more...] about 안현수, 그저 무고한 파벌싸움 피해자인가?

‘좋아요’ 버튼을 좋아할 수 없는 몇 가지 이유

2014년 3월 5일 by 윤지만

‘좋아요’ 버튼을 좋아할 수 없는 몇 가지 이유

2009년 2월 공개된 이래 페이스북의 ‘좋아요’ 버튼은 2006년 공개된 뉴스피드 기능과 함께 페이스북의 성공을 이끌어온 가장 큰 요소들 중 하나이다. 단지 ’좋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재밌어요’, ‘읽었어요’, ‘멋져요’, 심지어는 ’슬퍼요’의 의미까지 포괄하는 이 버튼을 나는 제법 좋아했었다. 굳이 과거형으로 쓴 이유는 최근 들어서 더 이상 이 버튼을 좋아하기 힘들게 됐기 때문이다. 과거엔 내가 어떤 게시물이 좋아서 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 포스팅을 한 사람에게 내가 좋아요를 … [Read more...] about ‘좋아요’ 버튼을 좋아할 수 없는 몇 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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