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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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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자들이 글을 쓰는가

2017년 4월 12일 by Yoona Kim

어떤 여자들이 글을 쓰는가

처음 브런치를 알게 되었을 때 트위터(Twitter)의 공동창업자인 에반 윌리엄스(Evan Williams)가 만든 미디엄(Medium)과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브런치에서 시도하는 '작가 육성'적인 면이나, 글을 쓰기에도 읽기에도 간편한 '디자인'마저 미디엄을 떠올리게 했기 때문입니다. 140자 이상의 글을 남기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했던 에반의 시도는 2012년을 시작으로 지금껏 많은 작가, 사업가, 블로거, 정치인 등을 미디엄으로 이끌어냈습니다. 어제 웹서핑을 하던 중에 ‘최고 … [Read more...] about 어떤 여자들이 글을 쓰는가

그것은 신의 섭리가 아니다: 『펭귄 블룸』

2017년 4월 12일 by 수안

그것은 신의 섭리가 아니다: 『펭귄 블룸』

『펭귄 블룸』, 이 책을 읽기 전에 미리 알아야 할 사항이 있다. 첫째, 제목의 ‘펭귄 블룸’에서 ‘펭귄’은 진짜 동물 펭귄이 아니다. 이 새가 가진 검은색과 흰색 깃털의 유려한 조화에 이 집의 아들들이 헌정한 고유명사이다. 이름이 펭귄이지만 까치다. 좀 이상하긴 하지만 그렇다. 둘째, ‘블룸’은 피어난다는 뜻을 가진 영단어 Bloom이 아니다. 이 글을 쓴 작가의 이름 캐머런 블룸에서 따온 것이다. 즉 ‘펭귄 블룸’은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등장인물인 까치의 풀네임이다. 다시 한번 … [Read more...] about 그것은 신의 섭리가 아니다: 『펭귄 블룸』

교실이 국가주의 단련장이 되었다

2017년 4월 12일 by 정은균

교실이 국가주의 단련장이 되었다

  1 2015년 5월 21일, 청와대가 당시 황교안 법무부장관을 국무총리 내정자로 발표하였다. 그의 맹목적으로 보이는 기독교 편향성과 국가주의 신념을 우려하고 있던 나는 “황교안 총리 후보자는 ‘국가종교주의자’?”라는 제목의 글을 써 인터넷 언론 <오마이뉴스>에 올렸다. 아래는 그 중 일부다.   “황 후보자는 총리 지명 직후 일성 중 하나로 “비정상의 정상화”를 외쳤다. 무엇이 ‘정상’과 ‘비정상’일까. 누가 어떤 기준으로 그것들을 가르나. 황 … [Read more...] about 교실이 국가주의 단련장이 되었다

해직은 ‘그들의’ 일이었다!

2017년 4월 11일 by 정은균

해직은 ‘그들의’ 일이었다!

1 1989년 5월 28일, 민족‧ 민주‧ 인간화교육을 기치로 한 교사‧ 직원들의 노동조합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출범했다. 전국적으로 2만여 명의 교사들이 600개 분회를 만들어 참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전두환 군사독재정권의 뒤를 이어 출범한 노태우 정권은 1,527명의 교사들을 강제로 해직시켰다.   2 정부의 폭압에 항거하는 교사‧ 학생들이 전국에 물결쳤다. 농성, 단식, 시위, 삭발, 모금운동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이 동원되었다. [아래 학생들의 여러 … [Read more...] about 해직은 ‘그들의’ 일이었다!

런웨이, 다양성을 수용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2017년 4월 11일 by 뉴스페퍼민트

런웨이, 다양성을 수용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패션 디자이너들이 신상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런웨이는 그 어느때보다도 다양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백인 모델들이 상대적으로 많아진 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일이 아닙니다.   5, 60년대에도 가끔, 아주 이례적으로 백인이 아닌 모델이 활동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프리카계 미국인 모델들이 미국의 하이패션을 세계 무대로 끌어올린 것은 1973년 프랑스에서의 일입니다. 오늘날 “베르사유의 전투”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 쇼는 베르사유 궁전 보수 비용을 … [Read more...] about 런웨이, 다양성을 수용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백악관에 집무실까지 얻은 이방카 트럼프

2017년 4월 11일 by 뉴스페퍼민트

백악관에 집무실까지 얻은 이방카 트럼프

※ 역주: 족벌주의를 뜻하는 단어 ‘nepotism’은 공사를 명확히 구분하고 실력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선진국에서는 후진적인 과거의 유물로 배척되는 특징입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후 자식들, 특히 둘째 이방카 트럼프는 대통령의 딸이라는 이유만으로 각종 공식 석상에 얼굴을 비치고 국정 전반에도 이례적으로 관여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복스가 백악관 안에서 이방카 트럼프의 위치를 분석한 기사 ‘It’s official: Ivanka Trump will be a White House … [Read more...] about 백악관에 집무실까지 얻은 이방카 트럼프

1인 기업, 독립 성공의 열쇠는 시기인가 준비인가

2017년 4월 11일 by 김용빈

1인 기업, 독립 성공의 열쇠는 시기인가 준비인가

지식노동자가 1인기업으로 독립하는 것과 (강제된) 조기퇴직이나 정년퇴직 후에 하는 창업은 약간 궤가 다르다. 그럼에도 최근 보도된 ‘더 우울한 4050 조기 퇴직자… 창업 실패율 74%’를 살펴보면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다. 각종 통계를 들어가면서 기자가 열심히 설명하기는 했으나 이 기사에는 이해 못 할 구석이 상당하다. 여기서는 가장 결정적인 문제점 하나만 짚는다. 이 기사에서는 '창업 실패율'이 가장 핵심적인 통계치인데, 정작 창업 실패의 조작적 정의(operational … [Read more...] about 1인 기업, 독립 성공의 열쇠는 시기인가 준비인가

페미니즘이 남성도 구원한다는 유토피아에 대하여

2017년 4월 11일 by ㅍㅍㅅㅅ (PPSS)

페미니즘이 남성도 구원한다는 유토피아에 대하여

‘여성혐오’ 사회는 오히려 ‘메갈’의 목소리가 필요했다 우리가 최근 생경하게 경험하고 있는 것들을 이미 누군가가 비슷한 방식으로 겪었다는 사실을 이 책은 말해준다. 가령 “페미니스트들은 성평등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남성들을 괴롭히며 한없이 편하게 살려고만 한다”는 이야기는 ‘한남충’만이 아니라 페미니즘을 싫어하는 서구 남성들도 비슷하게 내뱉어 왔다. 미디어가 수많은 페미니스트의 말 중 가장 과격한 것, 이를테면 “느그 아버지도 한남충 새끼다” 같은 말만 선별해 내보내거나 단순히 ‘남혐 … [Read more...] about 페미니즘이 남성도 구원한다는 유토피아에 대하여

주간 퀴어라이프 32화 ~산다는 건 잘 모르겠네요~

2017년 4월 11일 by BearSun

주간 퀴어라이프 32화 ~산다는 건 잘 모르겠네요~

이제 커피 요정의 행적으로 현동을 놀릴 차례   이제 수민을 놀릴 차례     귀족 하준은 잘 놀려지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미디어피쉬입니다.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시즌 1이 종료되었습니다. 본 작품은, 평소 자신 주변의 이야기를 여과없이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하시던 베어썬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미디어피쉬가 제작 지원을 하기로 결정하면서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수익 사업은 아니고, 그저 … [Read more...] about 주간 퀴어라이프 32화 ~산다는 건 잘 모르겠네요~

그도 야권 후보지만 안철수를 내 선택의 대상으로 고려하지 않는 이유

2017년 4월 10일 by 곽민수

그도 야권 후보지만 안철수를 내 선택의 대상으로 고려하지 않는 이유

‘정상정당’이라고 하기 힘든 ‘지역정당’의 후보다. 박근혜에 부역했던 세력과 언론, 즉 반민주주의적인 세력과 비민주주의적인 언론의 직-간접적 지지를 받는다. 이 사실은 반민주주의-비민주주의 세력이 안철수 집권을 통해서 생존을 모색하고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박근혜 탄핵의 연속 선상에서 치르는 이 대선 과정에서 박근혜 및 그 부역 세력에 대한 문제의식을 드러내기보다는 ‘문재인의 당선을 막아야 한다’ 류의 메세지를 던지는 데 더 주력한다. 이것은 시민권력의 … [Read more...] about 그도 야권 후보지만 안철수를 내 선택의 대상으로 고려하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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