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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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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난함과 정직하게 마주한 이계삼의 실력

2017년 3월 2일 by 김훤주

가난함과 정직하게 마주한 이계삼의 실력

1. 학교 교사를 그만둔 이계삼 '이계삼'이라 하면 나는 가장 먼저 정직이 떠오른다. 1973년생인 그는 2000년대 초반 수도권에서 중등교사로 임용되어 교사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고는 얼마 지나지 않아 고향인 경남 밀양으로 돌아왔고 여기서 10년 정도 선생님 노릇을 하다가 2012년에 그만두었다. 그가 교사를 그만둔 까닭은 학교가 교육 불가능 상태인 것을 알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총선을 앞둔 2016년 2월 그가 펴낸 『고르게 가난한 사회』를 보면 이런 대목이 나온다. KTX … [Read more...] about 가난함과 정직하게 마주한 이계삼의 실력

정치는 도덕이 아니다, 선악도 아니다

2017년 3월 1일 by 이찬우

정치는 도덕이 아니다, 선악도 아니다

트럼프는 굳건하다 "리버럴이 트럼프를 돕고 있다?" 지난 18일 발행된 뉴욕 타임스의 기사다. 저널리스트 사브리나 태버니즈는 몇 트럼프 지지자들을 만나 인터뷰해 보도했다. 샤이 트럼프를 포함한 트럼프의 지지자들이 지지를 거두지 않고 있는 데에는 리버럴들의 ‘도덕적 우월감’이 한몫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 트럼프 지지자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 같은 사람은 코너에 몰렸어요. 트럼프에 관해 조금이라도 방어적인 태도를 취한다면 그들은 이렇게 말해요. ‘내 말에 100퍼센트 동의할 수 … [Read more...] about 정치는 도덕이 아니다, 선악도 아니다

일베가 공격하던 ‘횃불’, 자유한국당 로고가 되다

2017년 2월 27일 by 아이엠피터

일베가 공격하던 ‘횃불’, 자유한국당 로고가 되다

새누리당이 13일 당의 명칭을 ‘자유한국당’으로 최종 개정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당의 로고를 ‘자유와 열정을 상징하고 밝게 비춘다는 의미로 횃불 이미지를 선택했다’라며, ‘자유의 여신상’을 모티브로 했다고도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당의 컬러를 빨간색을 주색으로 사용하면서, 당명 서체는 짙은 남색으로 든든하고 안정감 있는 당의 이미지를 강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자유한국당으로 당명을 바꾸면서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도 www.saenuriparty.kr에서 … [Read more...] about 일베가 공격하던 ‘횃불’, 자유한국당 로고가 되다

의사, 변호사 등의 전문직도 자동화 바람에 무사할 수 있을까?

2017년 2월 27일 by 뉴스페퍼민트

의사, 변호사 등의 전문직도 자동화 바람에 무사할 수 있을까?

※ 이 글은 Harvard Business Review의 「Technology Will Replace Many Doctors, Lawyers, and Other Professionals」를 번역한 글입니다. 인공지능과 자동화 시대의 도래가 오늘날 대부분 인력을 대체할 것이라 예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 주류 전문직 종사자들은 언제나 예외였죠. 이들의 일에 필요한 고도의 판단력, 창의력, 동감 능력은 기계가 대체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했기 … [Read more...] about 의사, 변호사 등의 전문직도 자동화 바람에 무사할 수 있을까?

이재명에게 선물을 주려다 거절당한 사람이 올린 글

2017년 2월 26일 by 김주완

이재명에게 선물을 주려다 거절당한 사람이 올린 글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 중 한 명인 이재명 성남 시장이 지난 2월 5일 창원대학교에서 대중 강연을 했다. 나도 참석해 영상을 촬영했는데, 이 시장이 강연무대에 오르기 직전 한 여성이 족자를 들고 그에게 다가갔다. 그 여성은 이재명 시장 앞에 앉아 손에 들고 있던 족자를 내밀었다. 선물이었다. 직업이 서예라는 여성이 족자에 '억강부약(抑强扶弱)'을 직접 써서 가져온 것이었다. 억강부약은 강한 자를 누르고 약한 자를 부양한다는 뜻의 사자성어다. 그러나 이재명 시장은 이 족자를 끝내 받지 … [Read more...] about 이재명에게 선물을 주려다 거절당한 사람이 올린 글

1951년 2월, 거창에서 양민 719명 목숨 잃다

2017년 2월 26일 by 낮달

1951년 2월, 거창에서 양민 719명 목숨 잃다

산청과 함양에서 무려 705명의 양민을 학살한 뒤 인근 거창군으로 이동한 국군 11사단 9연대(연대장 대령 오익경) 3대대(대대장 소령 한동석)는 1951년 2월 9일 거창군 신원면 덕산리 청연마을로 들어갔다. 군인들은 가옥에 불을 지르고 마을사람들을 눈 쌓인 마을 앞들로 끌어냈다. 그리고 마을사람들을 겨냥해 소총과 기관총을 무차별 난사했다. 눈 덮인 논들은 순식간에 검붉은 피로 얼룩졌다. 학살은 그렇게 시작되었고 마을사람 84명이 순식간에 목숨을 잃었다. 제1차 집단학살, 청연마을 … [Read more...] about 1951년 2월, 거창에서 양민 719명 목숨 잃다

‘건강한 꼰대’와 65세 정년

2017년 2월 26일 by 한성안

‘건강한 꼰대’와 65세 정년

인간이 독자적인 ‘종(species)’으로 분류되는 이유는 수없이 많다. 그중 관찰과 사색을 통해 뭔가를 꾸며내는 능력과 도구를 제작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많은 학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소스타인 베블런(Thorstein Bunde Veblen)은 이를 ‘한가한 호기심(idle curiosity) 본능’과 ‘제작본능(workmanship)’으로 명명했는데, 이를 통해 예술과 문학은 물론 과학과 기술이 발전했다. 수천년 동안 거의 변화가 없던 인간사회가 급격한 변화를 겪은 것도 19세기 … [Read more...] about ‘건강한 꼰대’와 65세 정년

남편이 테러리스트보다 위험합니다

2017년 2월 25일 by 뉴스페퍼민트

남편이 테러리스트보다 위험합니다

※ 이 글은 The New York Times에 기재된 Nicholas Kristof의 ‘Husbands Are Deadlier Than Terrorists’를 번역한 글입니다. 분노로 가득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나 그가 백악관에서 화를 내는 모습에만 관심 가지다 보면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기 쉽습니다. 우리는 그 유혹을 이겨내고 삶과 죽음이 달린 중요한 문제들에 집중해야 합니다. 난민과 총기 문제를 볼까요? 트럼프는 난민에 대해 매우 공격적이고 총기 규제는 … [Read more...] about 남편이 테러리스트보다 위험합니다

민주노총, 촛불집회에서 무얼 잘못했나

2017년 2월 25일 by 김훤주

민주노총, 촛불집회에서 무얼 잘못했나

하고 싶은 얘기와 듣고 싶은 얘기 개인 촛불은 하고 싶은 얘기를 하면 된다. 하지만 운동권의 대표나 임원 또는 간부들, 즉 조직 촛불은 자기가 하고픈 얘기보다 상대방이 듣고픈 얘기를 해주면 제발 좀 좋겠다. 운동권은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가 있으면 조직 내부에서 소화해 주면 좋겠다는 말이다. 사람들은 왜 촛불을 들고 광장에 모일까? 2016년 12월 어느 토요일 창원광장에서 열린 촛불대회에서 젊은 여성 한 명이 하는 발언을 들었다. 자기 소감을 얘기했는데 아주 짧았다. 조금 … [Read more...] about 민주노총, 촛불집회에서 무얼 잘못했나

빈곤청년 위한 ’75만 원’ 월세?

2017년 2월 25일 by 단비뉴스

빈곤청년 위한 ’75만 원’ 월세?

2016년 10월 19일,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사실상 끝났고 일부 상임위만 21일까지 국감 일정을 진행했다. 20대 국회 첫 국감 성적표는 낙제다. 시민단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F’ 학점을 매겼다. 15대 국회부터 국감을 모니터링해온 시민단체 모임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지난 7일 이번 국감에 대해 '역대 최악의 국감'이라고 깎아내렸다. 애초 국감 일정은 9월 26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일간 잡혔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통과에 대한 항의표시로 … [Read more...] about 빈곤청년 위한 ’75만 원’ 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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