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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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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독박육아’와 관계의 파탄

2017년 2월 25일 by 바이커 sovidence

‘독박육아’와 관계의 파탄

믿고 맡길 단 한 곳, 할머니 허리 휘는 ‘독박육아’ 언제까지…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워킹맘의 근무시간을 현재의 나인투식스(오전 9시-오후 6시)에서 오전 10시-오후 4시로 줄여야 한다고 했다가 비판받았다. 욕먹어 싸다고 생각한다. 육아를 위해 업무 시간을 줄이면 일자리 경험을 통해 인적자원을 쌓는 기회가 줄어들고 장기적으로 노동시장에서 손해를 보게 된다. 설사 당장의 소득 손실은 보전해줘도 장기적 손실은 피할 수 없다. 커리어를 발전시키고 싶은 여성이 취할 수 있는 옵션이 … [Read more...] about ‘독박육아’와 관계의 파탄

정작 ‘상인’이 배제된 가락시장 시설 현대화

2017년 2월 24일 by 단비뉴스

정작 ‘상인’이 배제된 가락시장 시설 현대화

국내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서울 가락시장은 밤에 살아난다. 청과직판상인은 새벽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다. 납품업자들은 아침 영업시간 전에 새벽시장을 찾는다. 상인들은 납품업자들보다 먼저 시장에 나가 채소와 과일의 신선도를 살핀다. 그들의 일과는 다음 날 오전 11시쯤에야 끝난다. 집으로 돌아가 잠만 자고 오후에 나와 다시 장사를 준비한다. 지난 9월 29일 아침 9시. 녹색 조끼를 입은 300여 명 가락시장 청과직판상인들이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 6층 대강당에 모여들었다. 피곤한 … [Read more...] about 정작 ‘상인’이 배제된 가락시장 시설 현대화

“스노든”은 왜 내부고발자가 되었나

2017년 2월 24일 by 양유창

“스노든”은 왜 내부고발자가 되었나

2013년 NSA의 빅브라더식 감청 실태를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에 관한 영화라면 이미 오스카 다큐멘터리상을 받은 뛰어난 작품인 <시티즌포>(2014)가 있다. 로라 포이트러스 감독이 ‘citizenfour’라는 ID로 접근한 스노든을 만나 언론을 피하기 위해 호텔방을 전전하며 촬영한 다큐멘터리다. 베일에 쌓인 인물인 스노든에 대한 호기심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가 얼마나 쉽게 정부에게 넘어가는지 경각심을 갖게 해준 작품이다. 올리버 스톤 감독이 저널리스트 루크 하딩의 … [Read more...] about “스노든”은 왜 내부고발자가 되었나

쪽방의 겨울은 더 춥다

2017년 2월 22일 by 단비뉴스

쪽방의 겨울은 더 춥다

영등포역 6번 출구. 롯데 백화점 인근에는 연말을 준비하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다. 백화점을 등지고 오른쪽 골목으로 몇 걸음만 들어서면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퀴퀴한 냄새를 풍기는 길 한 편에는 무료 급식을 기다리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낯선 거리에서 수저가 담긴 양푼 냄비를 쥔 이소웅(47) 씨에게 말을 걸었다. 그는 취재 요청에 흔쾌히 자신의 집으로 안내했다. 여기 사는 사람은 병신이나 또라이지. 생각이 있으면 여기 왜 살겠어. 추위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더 가혹했다. 한 … [Read more...] about 쪽방의 겨울은 더 춥다

이 판국에도 박근혜 지지하는 20%의 실체는?

2017년 2월 21일 by 김주완

이 판국에도 박근혜 지지하는 20%의 실체는?

경남에서도 박근혜 구하기 집회, 일명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어떤 사람들이 모이는지, 어떤 주장을 하는지 궁금했다. 15일 진주에는 우리 임종금 기자가 다녀왔고, 18일 마산 오동동에는 내가 직접 가봤다. 임 기자가 세어보니 진주에는 1,500여 명 정도가 모였다고 한다. 그런데 주최 측은 1만 2,000명이라고 주장했다. 마산은 많이 잡아 1,000명쯤으로 보였다. 그런데 무대에 오른 한 연사는 1만 명이라 주장했다. 뻥이라고 쳐도 심한 뻥이었다. 하지만 억지로 동원되거나 일당을 … [Read more...] about 이 판국에도 박근혜 지지하는 20%의 실체는?

시골에서 태어난다는 것

2017년 2월 21일 by 전 혜정

시골에서 태어난다는 것

“대학에서 배우는 건 하나도 없지만 졸업증 때문에 다니는 것뿐” …이라고 말하는 사람을 간혹 만난다. 뭔가 더 많이 배울 것 같은 인(IN) 서울 명문대 출신들도 그런 말을 많이 한다. 학벌 위주의 사회를 반대하며 적극적으로 대학을 거부하는 운동도 있다. 대체로 서울이나 인근 대도시 출신이다. 그런 사람을 만날 때마다 내가 이방인이란 걸 실감한다. 나는 현대 시민으로서 필요한 모든 교양을 오로지 대학에서 배웠기 때문이다. 내가 대학을 다니지 않았다고 가정하면, 야만스러운 내 모습밖에 떠오르지 … [Read more...] about 시골에서 태어난다는 것

이재용 구속, 그러나 아직 법이 돈을 이긴 것은 아니다

2017년 2월 21일 by 아이엠피터

이재용 구속, 그러나 아직 법이 돈을 이긴 것은 아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됐습니다. 한정석 판사는 19시간에 걸친 심사를 통해 17일 새벽 5시 35분에 “새롭게 구성된 범죄혐의 사실과 추가로 수집된 증거자료 등을 종합할 때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뇌물 공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증)’ 등 무려 5가지나 됩니다. 특히 기각됐던 지난달 … [Read more...] about 이재용 구속, 그러나 아직 법이 돈을 이긴 것은 아니다

민중가요로 보는 저항의 역사

2017년 2월 21일 by 슬로워크

민중가요로 보는 저항의 역사

시국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많은 뮤지션이 앞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에는 2,300여 명의 음악인이 시국선언에 참여했으며 현 사태를 대변하는 민중가요들이 봇물 터지듯이 나왔습니다. 시위현장에서는 여러 음악인이 공연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힘을 주었습니다. 이처럼 시대를 떠나 암울한 상황에서는 많은 음악인이 앞서 행동했었는데요. 오늘은 이 중에서 민중가요 중심으로 활동했던 이들을 알아볼까 합니다.   피트 시거와 우디 거스리 - 모던포크의 시작 미국 포크 … [Read more...] about 민중가요로 보는 저항의 역사

학교 수업 시종 시스템의 정치사회학

2017년 2월 20일 by 정은균

학교 수업 시종 시스템의 정치사회학

1 “○○고등학교에서는 수업 시작종이 울리기 전에 선생님들이 교실로 들어간대요.” 박 선생님(가명)의 목소리는 살짝 부러움에 차 있는 것 같았다. 김 선생님(가명)이 끼어들었다. “어머, 수업 시간을 그렇게 빡빡하게 챙기면 학생들이 숨 막혀 하지 않을까요?” “그럴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수업 종이 울려도 떠들고 장난치는 학생들 때문에 교실이 어수선해지는 것보다 낫지 않겠어요?” 몇 년 전 교무실에서 들은 이야기다. 수업 시종(始終) 문제로 학교가 조금 어수선해져 있을 때였다. 수업 … [Read more...] about 학교 수업 시종 시스템의 정치사회학

50년 전 세상: 사랑의 여름과 혁명, 그리고 독재

2017년 2월 20일 by 김언종

50년 전 세상: 사랑의 여름과 혁명, 그리고 독재

이번 겨울의 막바지 추위를 견디며, 지난여름 그렇게 겨울이 오길 애태우던 모습이 떠올랐다. 어쩔 수 없다. 인간은 원래 이렇게 간사하다. 문득 한파 속에서 여름을 생각하며 몇 가지 단상을 떠올리다 어느덧 살아보지도 못한 50년 전의 세상으로 가 있었다.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50년 전 여름은 누군가에게 ‘사랑의 여름’이었다.   Summer of Love 서구사회에서는 엘비스 프레슬리와 비틀즈의 등장 이후 1960년대부터 락 음악이 대중음악계의 기수가 되었다. 비틀즈가 … [Read more...] about 50년 전 세상: 사랑의 여름과 혁명, 그리고 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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