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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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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레이건, 대처를 연상시키는 정부의 철도노조 대응

2014년 1월 8일 by 이상헌

레이건, 대처를 연상시키는 정부의 철도노조 대응

미국의 “시장근본주의”적 대전환은 1981년 레이건의 대통령 선출로 시작되었다. 유명 영화배우였던 그는 흥미롭게도 할리우드 내에서 연기력보다 정보력 또는 정보활동으로 더 알려졌다. 그는 1940년대부터 아내 낸시와 힘을 합쳐서 할리우드 내의 “공산주의자”를 색출해서 FBI에 비밀명단을 넘겼다. 확인할 방법은 없으나, 찰리 채플린이 졸지에 “공산주의자”가 된 것도, 레이건 같은 이들이 “음지”에서 노력한 덕분이다. 매카시 마녀사냥이 시작되자마자 그는 커밍아웃했다. 맥카시 위원회에서 그는 … [Read more...] about 레이건, 대처를 연상시키는 정부의 철도노조 대응

1950년 12월 25일 거제도의 크리스마스

2013년 12월 27일 by 산하

1950년 12월 25일 거제도의 크리스마스

지방 출장 다니던 무렵, 별로 가기 싫은, 즉 걸리면 떨떠름한 지역이 있었다. 거제와 울산이다. 이유는 딱 하나, 물가가 턱없다는 말이 나올 만큼 비쌌기 때문이다. 여인숙급의 여관에서 자려면 다른 지역의 호텔급 모텔비를 내야 했고 식비도 다른 지역에 비해 은근히 많이 들었다. 그 중에서도 거제가 조금 더 심했다. (울산은 그래도 광역시라 좀 넓어서) “여기는 국민소득 3만불 지역이야.” 전국을 돌아다닌 경험이 많으신 기장님들의 푸념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인심도 좀 차갑다는 느낌을 받았었다. … [Read more...] about 1950년 12월 25일 거제도의 크리스마스

트윗으로 보는 트위터의 역사

2013년 12월 3일 by 이진혁

트윗으로 보는 트위터의 역사

2006 공동 창업자들[1]의 첫 트윗. 당시엔 트위터를 “Twitter”가 아닌 “twttr”로 불렀음. just setting up my twttr — Jack Dorsey (@jack) March 21, 2006 just setting up my twttr — Biz Stone (@biz) March 21, 2006 just setting up my twttr — noah glass (@noah) March 21, 2006 just setting up my … [Read more...] about 트윗으로 보는 트위터의 역사

응답하라 1994는 퓨전사극이다: 훌륭한 소품 너머 부족한 2%

2013년 11월 21일 by capcold

응답하라 1994는 퓨전사극이다: 훌륭한 소품 너머 부족한 2%

응답하라 1994에는 1994년의 대학문화가 없다 화제의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대한 슬로우뉴스 기사와 그에 대한 여러 댓글반응을 보다가 몇 마디. 내가 ‘응답하라 1994′를 보는 느낌은, 딱 퓨전사극이다. 소품이 세심하고, 굵직한 당시 사건 같은 것이 박혀있어서 재밌다. 그 위에 통속적 로맨스코미디로 장르적 재미가 쏠쏠하다. 하지만 소품으로 향수를 자아내는 것을 넘어, 특정한 시대상을 꿰뚫어 나를 감동시키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꼭 그것까지 다 해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딱 … [Read more...] about 응답하라 1994는 퓨전사극이다: 훌륭한 소품 너머 부족한 2%

2003년 10월 14일 신당동의 기적

2013년 10월 29일 by 산하

2003년 10월 14일 신당동의 기적

누구에게나 좋은 기억은 있다. 힘겹거나 슬플 때 문득 눈을 감으면 홀연히 되살아나 어깨를 두드리고, 모니터 어딘가에 깊숙이 숨겨 놨다가 들춰 보며 혼자 웃다가 울다가 하며 지친 일상을 잊을 수 있는 기억, 아무리 부대끼고 속시끄러워도 그곳 생각에 이르면 그냥 키득거려지고 다물린 입이 벌어지는 그런 기억들, 그리고 그 기억들을 재생산해 주는 지점들은 우리 뇌리 속에 도로변 ‘쉬어가는 곳’처럼 남아 있다. 2003년 10월 14일은 참으로 팍팍하고 겁나는 세상을 살아가는, 누가 휘두른 묻지 마 칼날에 … [Read more...] about 2003년 10월 14일 신당동의 기적

육영수 암살범, 문세광을 바꾼 것과 문세광이 바꾼 것

2013년 9월 11일 by 산하

육영수 암살범, 문세광을 바꾼 것과 문세광이 바꾼 것

하던 얘기 계속하겠습니다. 1974년 8월 15일도 역시 광복절이었다. 그 해 광복절에는 경사가 하나 더 있었다. 1호선 지하철이 일부 완공됨으로써 서울의 지하세계(?)에 혁명이 일어났던 것이다. 서울역에서 청량리까지를 달렸던 지하철의 탄생은 당연히 장안의 화제였고 대통령 각하께서 그 ‘시승식’을 거행하는 것은 더욱 응당한 일이었다. 당시 사진을 보면 다른 양복짜리들이 다 서 있는 가운데 각하 혼자서만 자리에 홀로 앉아 감회에 젖어 계시는 모습이 나온다. 이때 시간이 11시 10분경. … [Read more...] about 육영수 암살범, 문세광을 바꾼 것과 문세광이 바꾼 것

교학사 뉴라이트 교과서 비판 트윗 모음

2013년 9월 8일 by ㅍㅍㅅㅅ (PPSS)

교학사 뉴라이트 교과서 비판 트윗 모음

큭큭... 이래야 내 뉴라이트지... [View the story "교학사 교과서 비판 트윗 모음" on Storify] … [Read more...] about 교학사 뉴라이트 교과서 비판 트윗 모음

죄가 있는 피고인과 내란죄 명목의 사법살인의 해

2013년 8월 30일 by Red Team

죄가 있는 피고인과 내란죄 명목의 사법살인의 해

국정원이 이석기 의원의 국회의원실과 서울 자택, 통합진보당 일부 당직자들의 서울 및 경기 지역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동시에 진행했다. 국정원에는 청구권이 없으므로 수원지검에 청구를 신청해 영장을 발부받았다. 아청법에 공선법에 하다하다 내란죄까지, 공부해야 할 게 너무 많은 이 나라는 이러다가 전국민을 법조인으로 양성할 기세.   내란죄 피의자, 이석기가 처음은 아니다 우리의 빛나는 근현대사를 잠깐 들여다보면, 아 이거 한 건 나올 때가 됐구나 싶기도 하다. 어떤 출몰 주기가 … [Read more...] about 죄가 있는 피고인과 내란죄 명목의 사법살인의 해

김기춘 비서실장이 주도한 부정선거 ‘초원복집 사건’

2013년 8월 6일 by 산하

김기춘 비서실장이 주도한 부정선거 ‘초원복집 사건’

복 요리를 매우 즐기는 일본과 가까워서인지 부산에는 유명한 복국집들이 많다. 금수복국, 할매복국 등등 각처에 체인점을 내고 있는 기업형 가게들도 있고 각 동네마다 ‘잘하는 복국집’ 하나씩은 꼭 있어서 문전성시를 이룬다. 개인적으로도 잘 끓인 맑은 복국은 술 마신 뒤 해장거리로서 전주 콩나물국밥을 능가한다고 보거니와 오늘 아침같이 쓰린 속을 달래며 일어나는 날은 콩나물과 미나리 사이에 튼실한 복어 살이 오롯한, 복국의 개운한 맛의 기억이 참을 수 없도록 절실해지기도 한다. 1992년 12월 … [Read more...] about 김기춘 비서실장이 주도한 부정선거 ‘초원복집 사건’

정작 중국은 반기지 않는 ‘중공군 유해 송환’

2013년 7월 5일 by 전성원

정작 중국은 반기지 않는 ‘중공군 유해 송환’

반가운 비를 몰고 온 손님, 박근혜 대통령 내정 때문에 위기를 맞은 정권은 외교 분야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는 법이다. 경제문제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기 어려운 상황, 남북관계 파탄, 국정원 정치개입, 정상회담 기록 공개 등 최악의 상황에 부닥친 박근혜 정부가 방중 외교에서 성과를 내고 싶은 조급증에 시달리리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방중 이전부터 정권 출범 갓 100일을 넘긴 박근혜 정부에 대한 용비어천가, 중국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인기가 매우 높다는 … [Read more...] about 정작 중국은 반기지 않는 ‘중공군 유해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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