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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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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1988.8.8의 비극: 버마의 8888항쟁

2017년 9월 23일 by 산하

1988.8.8의 비극: 버마의 8888항쟁

아시아 최초의 UN 사무총장을 낳은 강대국이었던 버마 영화 <왕과 나> 속에서 영국인 가정교사 안나는 세계 지도를 펴고 태국의 왕자와 공주들에게 가르친다. 그 지도 속에서 태국은 어디 있는지 모를 정도로 작다. 이에 태국 왕세자가 분연히 항의하고 안나는 영국 또한 태국보다도 작은 섬나라라고 말한다. 그래도 왕세자는 태국이 세계에서 제일 큰 나라라고 기염을 토하는데, 사실 더 재밌는 장면은 그 전에 등장한다. 태국의 눈으로 본 세계 지도가 나오는 것이다. 그 지도에는 중국만큼 큰 … [Read more...] about 1988.8.8의 비극: 버마의 8888항쟁

1973년 9월, 칠레 아옌데 사회주의 정권 무너지다

2017년 9월 23일 by 낮달

1973년 9월, 칠레 아옌데 사회주의 정권 무너지다

칠레 아옌데 사회주의 정권 무너지다 1973년 9월 11일, 선거로 선출된 세계 최초의 사회주의 정부, 살바도르 아옌데 정권은 미국의 지원을 받는 피노체트(Pinochet) 등 칠레 군부와 경찰의 쿠데타로 무너졌다. 1970년의 선거에서 살바도르 아옌데(Salvador Allende, 1908~1973)가 시인 파블로 네루다(1904~1973)와 단일화로 36.3%의 지지를 얻어 대통령에 당선된 지 3년 만이었다. 이날은 아옌데의 신임투표 계획이 발표될 예정이었다. 오전 7시 30분께 … [Read more...] about 1973년 9월, 칠레 아옌데 사회주의 정권 무너지다

“조선사람은 닛본징이 되어야 한다”는 채만식의 친일행적

2017년 9월 20일 by 낮달

“조선사람은 닛본징이 되어야 한다”는 채만식의 친일행적

채만식(蔡萬植, 1902~1950)은 걸출한 풍자작가다. 흔히들 우리 판소리계 소설의 전통을 계승한 작가로 해학에 김유정, 풍자에 채만식을 꼽는 것은 그 때문이다. 그의 단편 <치숙(痴叔)>과 <논 이야기>, <미스터 방>, 중편 <태평천하> 따위에 낭자한 풍자는 그것 자체로 일가를 이루고 있다.   걸출한 풍자작가, 채만식의 친일 행적 채만식 역시 만만찮은 친일 전력 때문에 <친일인명사전> 등재를 피해가지 못했다. … [Read more...] about “조선사람은 닛본징이 되어야 한다”는 채만식의 친일행적

1948년 9월: 북한, 사회주의 정권 수립하다

2017년 9월 18일 by 낮달

1948년 9월: 북한, 사회주의 정권 수립하다

  남한 정부 수립 25일만에 북한도 정권 수립 1948년 9월 9일, 북위 38도선 이북의 한반도 반쪽, 평양에서 김일성을 수반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인공)이 수립되었다. 38도선 이남의 남쪽 절반, 서울에서 이승만을 대통령으로 하는 단독정부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8. 15.)된 지 25일 만이었다. 같은 해 4월, 남한만의 단독 총선거를 반대하고 김규식·조소앙 등과 함께 남북협상을 통해 민족자결주의 원칙에 입각한 통일을 모색하고자 한 김구의 평양행은 실패로 돌아갔다. … [Read more...] about 1948년 9월: 북한, 사회주의 정권 수립하다

신문사 편집국을 짓눌렀던 공포의 근원은?

2017년 9월 18일 by 김주완

신문사 편집국을 짓눌렀던 공포의 근원은?

우연히 컴퓨터 폴더에서 이 글을 발견했다. 문서정보를 보니 2012년 12월 7일 작성된 글이다. 제목은 '민족일보 조용수 사건을 보는 후배 기자의 생각'이었다. 기억을 떠올려 보니 그때 진주에서 민족일보 조용수 사건과 관련한 토론회가 있었고, 거기에 내가 토론자로 참석했었다. 기록 삼아 뒤늦게나마 올려본다. 민족일보 조용수 사건을 보는 후배기자의 생각 1990년 기자 생활을 시작하고 나서 알게 된 이상한 사실이 있었다. 당시 안기부(현 국정원)나 경찰의 보안수사대(대공분실)에서 … [Read more...] about 신문사 편집국을 짓눌렀던 공포의 근원은?

역사의 피해자를 그려내는 모범답안 ‘아이 캔 스피크’

2017년 9월 17일 by 동구리

역사의 피해자를 그려내는 모범답안 ‘아이 캔 스피크’

※ 이 글에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원칙주의자인 9급 공무원 박민재(이제훈)가 명진구청으로 발령 오면서 영화가 시작한다. 범령과 조례를 속속들이 알고 있는 그는 금세 구청의 에이스로 자리 잡는다. 그런 그의 앞에 나옥분(나문희) 할머니가 나타난다. 도깨비 할머니라고 불리며 수많은 민원을 들고 오는 구청의 유명인사다. 민재는 막무가내로 민원을 들이대는 옥분에게 원리원칙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말한다. 어느 날 옥분은 자신이 다니던 영어학원에서 유창하게 … [Read more...] about 역사의 피해자를 그려내는 모범답안 ‘아이 캔 스피크’

선동열이 없어도 화려했던 그들, 96년의 해태 타이거즈

2017년 9월 14일 by 나루세

선동열이 없어도 화려했던 그들, 96년의 해태 타이거즈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의 팀을 꼽으라면 아마 10명의 9명은 ‘해태 타이거즈’를 꼽을 것이다. 한국시리즈 9회 우승 기록은 아직까지도 깨어지지 않고 있으며, 아마 20년 이내에는 깨어지기 힘든 기록으로 보인다. 불세출의 투수 선동열을 필두로 이름만 거론해도 쉽게 떠올릴 수 있는 화려한 스타들의 집합소였다. 개성 강한 스타들이 한 곳에 모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일사불란한 조직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은 김응용 감독의 강력한 카리스마 리더십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사실 타이거즈의 가장 … [Read more...] about 선동열이 없어도 화려했던 그들, 96년의 해태 타이거즈

엔도 미키 : 동일본 대지진 쓰나미 대피방송의 살신성인

2017년 9월 13일 by Seven Kiss

엔도 미키 : 동일본 대지진 쓰나미 대피방송의 살신성인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이라고 불리는 도호쿠 대지진이 있었습니다. 이 지진사태로 인해 엄청난 쓰나미가 일본 동부를 덮쳤고,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까지 겹치면서 역사상 최악의 지진피해를 보았습니다. 수많은 피해자 중 위기관리과 직원인 엔도 미키도 있었습니다. 그녀는 마지막까지 주민들을 대피시키려고 대피방송을 하다가 결국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동일본대지진의 엔도 미키 기록된 지진 가운데 최악의 지진은 1960년 칠레의 '발디비아 지진'입니다. 진도 9.5가 … [Read more...] about 엔도 미키 : 동일본 대지진 쓰나미 대피방송의 살신성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친구들 경주에 가다

2017년 9월 13일 by 노지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친구들 경주에 가다

외국인의 시선으로 보는 경주는 어떤 모습일까 나날이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친구 편의 세 번째 방송이 지난 8일 저녁 전파를 탔다. 세 번째 방송은 다니엘이 가이드가 되어 독일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경주를 방문하는 에피소드였다. 그동안 서울 아니면 제주도인 양자택일 선택지에서 벗어나 무척 좋았다. 다니엘과 독일 친구들이 경주로 가는 여행은 출발부터 실수투성이였다. 서울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경주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경부선 터미널로 가야 … [Read more...] about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친구들 경주에 가다

그 여자, 황진이

2017년 9월 11일 by 낮달

그 여자, 황진이

아마 우리 역사에서 가장 잘 알려진 기녀는 단연코 황진이(黃眞伊)일 것이다. 출중한 미모와 뛰어난 시적 재능, 자유분방한 성격이 전설처럼 전해져 오면서 그녀에게는 일종의 문학적 아우라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한편으로 소설과 영화 등의 갈래를 통해 황진이의 이야기가 끊이지 않고 이어진 이유이기도 하다.   황진이의 문학적 아우라 황진이가 오랫동안 이야기의 히로인으로 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그녀가 완고한 시대적 금기로부터 자유로운 신분이었기 때문이다. 비록 천민이었지만, … [Read more...] about 그 여자, 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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