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ip to content
  • Skip to secondary menu
  • Skip to primary sidebar
  • Skip to footer

ㅍㅍㅅㅅ

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 Home
  • 스타트업
    • 마케팅
    • 투자
  • 시사
    • 경제
    • 국제
    • 군사
    • 사회
    • 언론
    • 역사
    • 정치
    • 종교
  • 문화
    • 게임
    • 교육
    • 덕후
    • 만화
    • 스포츠
    • 애니
    • 연예
    • 영화
    • 인문
    • 음악
    • 책
    • 학문
  • 테크
    • IT
    • SNS
    • 개발
    • 공학
    • 과학
    • 디자인
    • 의학
    • 환경
  • 생활
    • 건강
    • 부모
    • 성인
    • 여행
    • 영어
    • 음식
    • 패션
  • 특집
    • 개드립
    • 인터뷰
  • 전체글

전체글

“새끼야, 빨리 꺼져” 그 말이 악마를 만들었다

2018년 2월 20일 by 정은균

“새끼야, 빨리 꺼져” 그 말이 악마를 만들었다

1. 몇 년 전 책 한 권을 준비하던 중이었다. 인터넷에서 자료를 검색하다 우연히 ‘희대의’ 범죄자 신창원에 관한 이야기를 보았다. 신창원이 초등학교 5학년에 다닐 때였다. 학교에 내야 할 돈을 챙겨가지 못했다. 선생님이 “새끼야, 돈 안 가져왔는데 뭐하러 학교 와. 빨리 꺼져.”라고 말했다. 신창원은 그 말이 가슴에 ‘악마’를 만들었다고 고백했다. 교사는 학생을 ‘말’로 가르친다. 교사에게 언어는 교육 활동의 처음이자 끝이다. 신창원의 이야기를 읽으며 교사의 말 한마디가 … [Read more...] about “새끼야, 빨리 꺼져” 그 말이 악마를 만들었다

여성에 대한 차별은 어떻게 언어에 반영되어 왔는가?

2018년 2월 20일 by 뉴스페퍼민트

여성에 대한 차별은 어떻게 언어에 반영되어 왔는가?

※ the guardian에 게재된 David Shariatmadari의 칼럼, "Eight words that reveal the sexism at the heart of the English language"를 번역한 글입니다.   사전이 성차별적인 것이 아니라 사회가 성차별적이다 언어학에는 연어(聯語, collocation)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두 단어가 나란히 함께 쓰이는 경우를 뜻하는 말입니다. 만일 “팝(pop)”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 [Read more...] about 여성에 대한 차별은 어떻게 언어에 반영되어 왔는가?

골목 안쪽, 요리 고수의 숨은 이자카야 맛집 BEST 5

2018년 2월 20일 by 식신

골목 안쪽, 요리 고수의 숨은 이자카야 맛집 BEST 5

‘이자카야(いざかや)’의 시작은 일본의 에도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술을 만들어 파는 곳에서 술을 사 가는 손님들이 좋은 술을 소개받고, 고르는 과정에서 시음을 원하면 가게 주인이 작은 술잔을 내주고는 했다. 하나둘 술을 파는 가게에 온 손님들이 주인이 건네준 잔으로 술을 따라 먹기 시작하고, '가게에 있으면서 술을 먹는다'라는 의미로 [ '이루(いる) = 있다' + '사케(さけ) = 술' + '야(や) = 가게’ ] 연음 발음상 ‘이사케야’에서 ‘이자카야’가 된 것이다. 처음에는 … [Read more...] about 골목 안쪽, 요리 고수의 숨은 이자카야 맛집 BEST 5

명절의 거실 같은 지루함 ‘골든슬럼버’

2018년 2월 20일 by 동구리

명절의 거실 같은 지루함 ‘골든슬럼버’

※ 이 글은 영화 <골든슬럼버>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강도 위협을 당하던 아이돌 가수를 구해 모범시민 상을 받은 평범한 택배기사 김건우(강동원)는 오랜만에 연락을 준 무열(윤계상)을 만난다. 광화문에서 만난 무열은 어딘가 초조해 보인다. 잠시 건우가 택배를 배달하러 나간 사이 여당의 대선후보가 타고 있는 차량이 광화문 도로에서 폭발하고, 후보는 현장에서 즉사한다. 무열은 갑자기 건우가 대선후보 암살범이라며 살려면 도망치라는 이야기를 전한다. 건우는 … [Read more...] about 명절의 거실 같은 지루함 ‘골든슬럼버’

글로벌 공구 브랜드 BEST 4의 비밀

2018년 2월 20일 by 산업정보포털 i-DB

글로벌 공구 브랜드 BEST 4의 비밀

일본에서 60% 이상의 공구 판매율을 보이는 마끼다(MAKITA), 유명 자동차의 부품 제작을 담당하는 공구 기업 료비(RYOBI), 세계 1위 공구 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STNALEY BLACK & DECKER)의 스탠리(STANLEY)와 블랙앤데커(BLACK & DECKER). 이들 브랜드의 탄생했던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한 가지 공통점을 찾게 된다. 바로 처음부터 꽃 길만 걸은 금수저는 없었다는 것. 어디에서나 만나볼 수 있는 철물점, 전파상에서 시작한 이들은 자신만의 … [Read more...] about 글로벌 공구 브랜드 BEST 4의 비밀

UX디자이너가 알아야 할 심리학 법칙 5가지

2018년 2월 20일 by 위시켓

UX디자이너가 알아야 할 심리학 법칙 5가지

※ 이 글은 Webdesigner Depot에 Robert Mening이 기고한 ‘5 psychology rules every UX designer must know’를 번역 및 각색한 글입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디자인은 귀중한 자산이기에 경험에 기반 두고 디자인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에는 단순히 경험뿐 아니라 다양한 요인이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오랜 기간 축적된 연구와 실험들을 통해 밝혀진 디자인과 심리학의 … [Read more...] about UX디자이너가 알아야 할 심리학 법칙 5가지

‘친일파’ 인촌 김성수, 건국훈장 서훈 박탈 유감

2018년 2월 20일 by 홍대선

‘친일파’ 인촌 김성수, 건국훈장 서훈 박탈 유감

인촌 김성수의 건국훈장 박탈은 무의미하고 강박적이다. 그는 이미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되어 있다. 한 인물이 건국의 차원에서도, 친일의 차원에서도 인정받는다는 것은 우리 근대사의 복잡함을 잘 보여준다. 역사란 일방향이 아니다. 좋기만 하거나 나쁘기만 한 인물은 드물다. 건국은 좋은 일이고 친일은 나쁜 일이다. 그건 알겠다. 헌데 국무회의에서 인촌 김성수의 건국훈장 서훈 박탈을 결의한 일은 인간은 모두 다 종이 캐릭터이며, 역사적 인물이 철저하게 한 방향으로만 규정되어야 한다는 믿음을 보여주는 것 … [Read more...] about ‘친일파’ 인촌 김성수, 건국훈장 서훈 박탈 유감

빙상연맹의 볼드모트, 그를 둘러싼 사람들

2018년 2월 20일 by 손원근

빙상연맹의 볼드모트, 그를 둘러싼 사람들

1. 전명규가 오랜 빙연 파벌 문제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인 거야 두말해 봐야 잔소리겠지만, 한체대 파벌의 건너편에는 D대를 중심으로 해서 만들어졌었던 비한체대 파벌도 존재한다. 호사가들의 얘기처럼 전명규가 정말 빙연 파벌의 절대적 존재라면 비한체대 파벌이라는 게 과연 존재나 했을까. 파벌 문제는 복잡하게 얽히고설켜 있다. 소위 전명규파에 속했던 안현수는 훗날 양쪽으로부터 모두 미운털이 박히기 전까지는 한체대 파로서 비한체대 파의 견제의 희생양이었고, 마찬가지로 한체대 파에 속하는 이승훈은 … [Read more...] about 빙상연맹의 볼드모트, 그를 둘러싼 사람들

노는 물이 달라요, 이로하스

2018년 2월 20일 by 마시즘

노는 물이 달라요, 이로하스

인파가 가득한 거리를 홀로 걷는다. 하지만 오늘은 다르다. 누구를 만나러 가는 것이며, 인사를 나누러 가는 것이다.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신상털이가 누굴 만나는 이유는 오직 하나. 지인이 해외에서 음료수를 사 왔을 때다. 일본에서 막 돌아온 도모다치는 새로운 음료수를 흔들며 말한다. “여, 아나타와 혼모노 신상털이. 마시즈므 데스까?”   코카콜라에서 나온 피치, 복숭아 맛! 나는 반경 5km의 지구에 살고 있다. 나에게 지구촌 여행이란 편의점 맥주 코너와 넷플릭스를 도는 … [Read more...] about 노는 물이 달라요, 이로하스

임금 격차 해소, 최저임금의 본질을 생각하자

2018년 2월 20일 by 김주완

임금 격차 해소, 최저임금의 본질을 생각하자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한창이던 2016년 12월 창원광장. 한 청년노동자가 연단에 올랐다. 노동자 4년 차인데 월 최저임금 120만 원을 받는다는 그는 이렇게 묻는다. "여러분들에게 정말 묻고 싶었다. 박근혜가 퇴진하면 나의 삶은 나아지는가? 이대로 계속 20~30년 살라면 나는 더 이상 살 자신이 없는데, 여러분들은 어떤가?" 당시 집회 사회자는 "여러분들의 마음도 이 노동자와 똑같을 것"이라고 마무리했지만, 다르게 생각하는 이도 있었다. 이 영상을 본 전 민병두 의원 … [Read more...] about 임금 격차 해소, 최저임금의 본질을 생각하자

  • « Previous Page
  • Page 1
  • …
  • Page 758
  • Page 759
  • Page 760
  • Page 761
  • Page 762
  • …
  • Page 1583
  • Next Page »

Primary Sidebar

SPONSORED

RECOMMENDED

Footer

ㅍㅍㅅㅅ

등록번호: 서울, 아03293
등록일자: 2014년 8월 18일
제호: ㅍㅍㅅㅅ
발행인: 이승환
편집인: 이승환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69 12층
발행일자: 2014년 8월 18일
전화번호: 010-2494-1884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승환
Privacy Policy

Copyright © 2025 · Magazine Pro on Genesis Framework · WordPress ·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