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브레이킹 배드>를 봤다면, 주인공 월터 화이트가 흰 팬티만 입고 마약을 제조하는 장면을 인상 깊게 보았을 것이다. 옷에 화학약품이 묻는 것을 막기 위해 월터는 흰 팬티에 앞치마만 두르고 메스암페타민(흔히 "히로뽕"으로 알려진 마약)을 제조한다. 우리의 주인공 월터의 흰색 면 팬티처럼 극적인 연관 관계가 있는 건 아니지만, 팬티와 관련이 있는 범죄는 미드 밖에서도 찾아볼 수가 있었다. 팬티에 관한 범죄 이야기들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1. 팬티 … [Read more...] about 팬티에 관련된 세계의 황당한 범죄들
신기한 세계의 속옷 관련 풍습
시인 로렌스 펄링게티(Lawrence Ferlinghetti)는 <속옷(Underwear)>이라는 시에 “속옷은 우리 모두가 겪을 수밖에 없는 일이다. 누구라도 어떤 종류의 속옷은 반드시 입게 된다”고 말했다. 팬티가 엉덩이를 먹거나, 안 맞는 사이즈의 속옷을 입으면 불편하다는 사실 앞에 세상의 모든 인간은 하나가 된다. 하지만, 같은 팬티를 입어도 그 팬티를 어떻게 입느냐는 당연히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오늘은 속옷에 관련된 세계의 독특한 풍습들을 한번 … [Read more...] about 신기한 세계의 속옷 관련 풍습
세계의 아이디어 속옷 Top 9
세상은 넓고, 그 속에는 별별 사람이 다 있다. 별별 사람이 다 많은 만큼 별별 속옷들도 다 있다. 놀라운 속옷의 세계로 오신 것을 환영한다. 1. 방귀 정화 팬티 주변에 혹시 방귀만 뀌었다 하면 화생방 경보가 터지는 사람이 있는가? 혹시 그 사람이 당신 본인인가? 그렇다면 방귀 정화 팬티가 필요할 것이다. 영국의 슈레디즈(Shreddies)라는 회사는 조어플렉스(Zorflex)라는 활성 탄소 섬유 재질이 포함된 속옷을 생산하는데, 이 조어플렉스라는 활성 탄소 섬유가 … [Read more...] about 세계의 아이디어 속옷 Top 9
밤일을 잘하기 위해 잊지 않아야 할 한 가지
오늘도 즐거운 라쉬반 광고가 돌아왔습니다. 우리는 온라인 게임에서 아이템을 고를 때 별의별 것을 다 따집니다. 하지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디자인이 아닌 능력치입니다. 제 아무리 디자인이 훌륭한 아이템이라 해도 성능이 우선이지요. 그런데 우리는 정작 실제 옷을 입을 때는 TPO보다 디자인을 우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물며 우리 몸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감싸는 팬티라면 더욱 그러하겠지요. 속옷에도 등급이 있습니다. 팬티를 고를 때도 이것이 기능성인지, 당신의 곧휴가 쾌적할 수 … [Read more...] about 밤일을 잘하기 위해 잊지 않아야 할 한 가지
미술사를 대표하는 위대한 남성 누드 작품 7선
남성의 아름다움 “아름다움의 과학”의 저자 울리히 렌츠는 아름다움을 “여성적”인 개념이라 이야기한다. 세상에는 수많은 아름다움이 있지만, 그 안에는 객관화된 아름다움이 존재하며, 그것은 이상적인 여성의 모습에 가깝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섹스 어필, 성적 대상화, 성의 상업화라는 비판을 받지만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은 어디에서나 눈길을 끈다. 남성은 아름답다고 표현되기보다는 “멋지다”, “섹시하다” 등으로 표현된다. 하지만 이런 편견을 깨게 만든 분이 있었으니 바로 속옷 차림으로 거리를 … [Read more...] about 미술사를 대표하는 위대한 남성 누드 작품 7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