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즐거운 라쉬반 광고가 돌아왔습니다.
우리는 온라인 게임에서 아이템을 고를 때 별의별 것을 다 따집니다. 하지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디자인이 아닌 능력치입니다. 제 아무리 디자인이 훌륭한 아이템이라 해도 성능이 우선이지요.
그런데 우리는 정작 실제 옷을 입을 때는 TPO보다 디자인을 우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물며 우리 몸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감싸는 팬티라면 더욱 그러하겠지요. 속옷에도 등급이 있습니다. 팬티를 고를 때도 이것이 기능성인지, 당신의 곧휴가 쾌적할 수 있을지 따져야 할 것입니다. (관련 글: 행복한 곧휴를 위한 7가지 습관)
보여줄 여자가 없다고 너무 자책하지 마십시오.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당신도 희망이 있고, 그때 예쁜 팬티의 디자인은 당신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그때까지 당신의 소중한 보물을 잘 지키십시오. 당신의 국민연금을 책임질 아이를 위해, 나아가 지구를 지킬 인류를 위해, 디자인과 기능을 겸비한 라쉬반을 추천합니다. (관련 글: 여자가 말하는 남자 속옷)
속옷은 그저 여자에게 예쁘게 보이기 위한 용도가 아닙니다. 속옷이 좋아야 힘든 사무업무를 이겨낼 수 있고, 밤일도 잘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 OECD에서 가장 노동시간이 긴 국가입니다. 직장에서 지쳐 버린다면, 밤일도 없겠지요. 라쉬반과 함께 하면 밤일도 잘 할 수 있습니다.
라쉬반이 여러분의 밤일을 응원합니다.
웹툰 작업: 어썸데이툰 워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