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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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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가 한나를 만났더라면

2018년 4월 4일 by FRED

한나가 한나를 만났더라면

이 글에서는 독일의 철학자 한나 아렌트가 주장한 '악의 평범성'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그전에 먼저, 영화 〈더 리더〉가 얘기하는 죄의식을 살펴보자.   〈더 리더〉의 죄의식과 속죄, 그리고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의 무게 〈더 리더〉는 유대인 수용자의 나치 감시원이던 ‘한나’와 소년 ‘마이클’의 사랑, 그리고 인간의 죄의식에 관한 작품이다. 2차 세계대전 후 한나는 전범 재판을 받는다. 문제는 이 영화의 다른 관점이다. 대부분 사회적 규범은 2차 세계대전의 유대인의 피해의 참상 … [Read more...] about 한나가 한나를 만났더라면

창의성으로 뭘 꼭 ‘만들어내야만’ 하나?

2018년 4월 4일 by 허용회

창의성으로 뭘 꼭 ‘만들어내야만’ 하나?

창의성이란 무엇인가? 너무나도 모호하고 애매한 개념이라 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라는 것을 안다. 오죽하면 '창의성을 정의하는 순간, 그것은 더 이상 창의성이 아니게 된다'는 말까지 있을까. 그 중요성에 비해, 창의성에 대한 심리학자들의 실질적인 관심과 연구는 별로 이뤄진 것이 없다. 창의성이랍시고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결과를 내어놓아도 과연 그게 창의성이 맞긴 한 건지, 아무도 확인해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 중요한 것을 마냥 놔둘 수는 없었기에, 그건 마치 직무유기와도 같이 … [Read more...] about 창의성으로 뭘 꼭 ‘만들어내야만’ 하나?

봄, 사랑, 벚꽃 말고 벚꽃 음료수

2018년 4월 4일 by 마시즘

봄, 사랑, 벚꽃 말고 벚꽃 음료수

정말 완벽한 봄이다. 그렇다. 나는 날씨에 무감각해서 눈보라가 치는 날 코트를 입고, 폭염에 카디건을 걸치고 나오는 사람이다. 하지만 이런 날씨 모지리도 여자친구가 생기면 날씨에 신경을 쓴다. 아니 써야만 한다. 오늘은 정말 완벽한 봄이다. 날씨도 완벽하고 시간도 탱자탱자 노래를 부른다. 우리는 멀리 떠나기로 했다. 벚꽃이 아름다운 남해! 벚꽃축제가 열리기 전에 이곳을 방문해 여유롭게 벚꽃을 즐길 것이다. 나는 고등학교 담임선생님의 말씀을 되새겼다. ‘뭐든 성공을 하려면 반 박자가 빨라야 … [Read more...] about 봄, 사랑, 벚꽃 말고 벚꽃 음료수

제주 4·3사건, ‘남로당 중앙 지령설’을 반박해주마

2018년 4월 3일 by 아이엠피터

제주 4·3사건, ‘남로당 중앙 지령설’을 반박해주마

4월 3일은 ‘제주 4·3사건 추념일’입니다. 제가 2010년 제주로 이주하면서 가장 먼저 찾았던 자료가 ‘제주 4·3사건’에 관한 자료였습니다. 매년 제주 4·3사건 관련 글을 씁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관심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제주 4·3사건을 말할 때마다 극우단체나 보수학자들은 제주 4·3사건이 남로당 중앙당이 지령을 내려 벌어졌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북한이나 소련의 지시를 받았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제주 4·3사건은 이승만의 반공청년단과 경찰이 벌인 폭정과 범죄로 시작된 … [Read more...] about 제주 4·3사건, ‘남로당 중앙 지령설’을 반박해주마

온라인 성범죄, 미투 운동의 사각지대일지도 모릅니다

2018년 4월 3일 by 뉴스페퍼민트

온라인 성범죄, 미투 운동의 사각지대일지도 모릅니다

※ 본 글은 가디언지에 게재된 「What I learned when naked pictures of me were leaked online」을 번역한 글입니다. 3년 전, 저는 누드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되는 사건을 경험했습니다. 유출된 두 장의 사진은 당시 저와 장거리 연애 관계에 있던 남자친구에게 제가 직접 찍어 보낸 것이었죠. 한 장은 가슴과 배 부분만 찍은 사진이었고, 다른 한 장은 거울에 비친 상반신 셀카로, 웃고 있는 얼굴까지 모두 나온 사진이었습니다. 10대 때 우리는 … [Read more...] about 온라인 성범죄, 미투 운동의 사각지대일지도 모릅니다

40대 남자의 불안: 아프니까 40대다

2018년 4월 3일 by 진각

40대 남자의 불안: 아프니까 40대다

노화(老化)가 꽃 피는 40대 여자나 남자나 마흔쯤 되면 정말로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 그래서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입에 벤다. 이 말에는 약간의 논리적 허점이 있긴 하다.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노화는 20대 중반부터 시작해서 30대 후반까지 빠르게 진행되다가 40대에 들어서 오히려 완만해진다고 한다. 30대 시절을 더듬어 기억해 보면 맞는 얘기인 듯하다. 그때도 몸이 20대 때와는 정말 다르다고 생각했고, (40대 입장에서는 30대도 … [Read more...] about 40대 남자의 불안: 아프니까 40대다

비만이 맛을 덜 느끼게 만든다?

2018년 4월 3일 by 고든

비만이 맛을 덜 느끼게 만든다?

비만에는 여러 가지 역설적인 면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에너지를 쌓아 놓은 상태인데도 계속 식욕이 있어서 자꾸 먹게 된다는 점이 대표적입니다. 이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서 많은 연구자가 비만 환자의 식욕이 어떻게 조절되는지 연구해왔습니다. 여기에는 맛을 느끼는 감각기관 미뢰(taste bud)가 관련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흥미롭게도 스탠퍼드 대학의 연구팀은 비만 치료를 위한 수술(bariatric surgery)을 시행한 환자가 체중 감소 후 맛을 느끼는 미각이 좋아졌다는 보고를 한 적이 … [Read more...] about 비만이 맛을 덜 느끼게 만든다?

오늘도 퇴근하지 못하는 초보 마케터들에게 제안합니다

2018년 4월 3일 by 박진우

오늘도 퇴근하지 못하는 초보 마케터들에게 제안합니다

☞ㅍㅍㅅㅅ아카데미가 준비한 실전 콘텐츠 마케팅 강연 바로가기 … [Read more...] about 오늘도 퇴근하지 못하는 초보 마케터들에게 제안합니다

“어서 와, 사회적 기업은 처음이지?”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를 만나다

2018년 4월 3일 by 이로운넷

“어서 와, 사회적 기업은 처음이지?”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를 만나다

TV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으로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얼굴이 된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몬디가 사회적 기업가로 변신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법인 등록을 마치고 올 2월부터 제품판매를 시작한 천연재료로 비누를 만들어 판매하는 ‘디엘레멘트’(대표 도혜진)가 그가 투자한 회사입니다. '디엘레멘트'는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가 기획하고, 김병철 피부과 의사가 연구해 직접 비누 조리법을 만들며, 환경보호재단에서 일한 도혜진씨가 운영을 맡는 등 알베르토 이사를 포함해 … [Read more...] about “어서 와, 사회적 기업은 처음이지?”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를 만나다

프레임의 늪에 빠지다: 나는 진보인데 왜 보수의 말에 끌리는가?

2018년 4월 3일 by 최병천

프레임의 늪에 빠지다: 나는 진보인데 왜 보수의 말에 끌리는가?

프레임의 늪에 빠지다 2006년 4월 한 권의 책이 출판된다. 정치권 및 여의도에서 썰을 풀고 글 좀 쓰는 사람 치고 이 책을 안 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제목은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삼인 출판사), 저자는 조지 레이코프였다. 그 뒤로 프레임(Frame)은 한국 정치의 유행어가 됐다. 특히 당시 열린우리당(이하 열우당)이었던 민주당 계열에서 유행어가 됐다. 그도 그럴 것이 2004년 총선 이후 당시 열우당은 ‘모든’ 선거에서 패배했다. 보궐선거를 포함 23전 … [Read more...] about 프레임의 늪에 빠지다: 나는 진보인데 왜 보수의 말에 끌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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