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로맨스 소설이 나타나는 요즘, 어떤 것을 읽어야 할지 고민인 이들에게 정은궐 작가의 <해를 품은 달>을 권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재미있으니까. 지금은 로맨스 시대 대형 서점 베스트셀러 코너에 당당하게 한국 로맨스 소설이 자리 잡고 있는 시대다. 이북 시장 역시 로맨스 소설이 강세를 이룬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웹 소설 사이트의 순위 목록 중 상위권을 로맨스 소설들이 차지하고 있다. 한마디로 정의 내리자면, 지금이 바로 한국 로맨스 소설의 … [Read more...] about 당신을 위한 단 하나의 로맨스 소설, <해를 품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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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페이스북 마케팅, 어떻게 하지?
앱링크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월간 MAU는 천백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그 중 10대와 20대의 비중이 51%를 차지하고 있고요. 즉 적극적인 서비스의 evangelist가 될 잠재 고객들이 많기 때문에 스타트업들에게 페이스북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커져가는 것 같습니다. 또한 굉장히 세밀하게 타겟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광고집행의 효율도 극대화할 수 있지요. 페이스북의 목표가 right people, right content, right time인지라 우리 서비스에 … [Read more...] about 스타트업 페이스북 마케팅, 어떻게 하지?
우주에서 진짜 감자를 키워낸 사람 이야기
영화 마션의 주인공인 마크 와트니(Mark Watney)는 식물학자로 화성에서 감자를 재배하는 데 성공합니다. 비록 영화와는 다르지만 사실 나사에는 반평생을 우주에서 식물을 키우는 연구를 진행하는데 바친 식물학자가 존재합니다. 나사의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연구하는 레이 휠러 박사(Dr. Ray Wheeler)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휠러 박사는 1988년부터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일하면서 우주와 다른 행성에서 식물을 키울 수 있는 기초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우주에서 상추를 … [Read more...] about 우주에서 진짜 감자를 키워낸 사람 이야기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드립니다 : Urban Confessional
한때 프리허그(Free Hug)가 유행처럼 번진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이슈가 되었던 이유는, 낯선 사람이지만 아무런 말없이 따뜻하게 안아주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에겐 큰 위로가 되기 때문이었겠죠. 로스앤젤레스의 거리에 서 있는 한 사람의 피켓에는 프리허그가 아닌 ‘Free Listening’이라는 글자가 쓰여 있습니다. 도시의 고백(Urban Confessional) 캠페인을 하는 중입니다. 우연한 대화에서 시작된 캠페인 캠페인은 배우 … [Read more...] about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드립니다 : Urban Confessional
스타트업 하고 앉아있네①: 오늘 당장 써먹을 수 있는 글쓰기 팁
스타트업을 해보니까요, 생각했던 것보다 글 쓸 일이 많지 않나요? 마케팅이나 PR 담당자는 말할 것도 없고, 대표/이사님들도 글을 써야 하는 일이 자주 있는 것 같습니다. 글쓰기 팁에 관한 글은 많지만 막상 들여다보면 '책을 많이 읽어라' 같이 인정사정없는 정답들(?)이 대부분인데요. 오늘은 '온라인에서 읽히는 글쓰기'를 목적으로 한 오늘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실용적인 글쓰기 팁 6가지를 공유해보겠습니다. 글 담는 그릇을 배워오자 펀치라인과 터치라인에 신경쓴다 레이아웃은 … [Read more...] about 스타트업 하고 앉아있네①: 오늘 당장 써먹을 수 있는 글쓰기 팁
비닐봉투 대신 종이봉투를 쓰는 것이 환경에 도움이 될까?
지난 몇 년 사이에 비닐 봉투를 사용하는 일은 마치 담배처럼 그저 꼴 보기 싫은 일에서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악한 행동으로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지난달 뉴욕 시 의회는 모든 일회용 봉투에 5센트의 비용을 부과하는 법안을 통과 시켰습니다. 또한 지난주 매사추세츠 상원은 소매점들이 비닐 봉투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였고 재생종이 봉투와 재활용 봉투에 10센트의 비용을 물리도록 만드는 조례를 통과시켰습니다. 매사추세츠 주의 법안이 올해 내에 실행될지는 의문이지만, 적어도 비닐 봉투 산업이 이 … [Read more...] about 비닐봉투 대신 종이봉투를 쓰는 것이 환경에 도움이 될까?
지역개발과 인간: 고산 미소시장을 다녀와서
전주에서 20킬로미터쯤 떨어진 곳에는 완주군 고산읍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평소 지방의 재래시장 다니는 것에서 재미를 느끼던 차에 고산 미소시장의 이야기를 우연히 듣고 다녀왔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미소시장은 고산지역의 아름다움과 많은 투자에도 불구하고 저에게는 그다지 성공적인 장소로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모든 지역 개발에는 보편성과 지역성의 문제가 있습니다. 보편성의 문제란 더 많은 사람들을 그 지역에 불러오고 그 지역을 개발하기 위해 보편성을 획득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 [Read more...] about 지역개발과 인간: 고산 미소시장을 다녀와서
분식회계의 3가지 핵심
6월 23일 썰전 방송은 분식회계의 본질을 건드린 부분이 있어 재미있게 보았다. 보통 그동안 분식회계는 주로 재벌오너, 무리한 경영을 시도한 경영자, 회계법인만 연루된 일로 알고 있다. 본질적으로 분식회계는 한 번에 일시적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장기적이고, 다수의 연루자가 있게 마련이다. 그것도 기업 내부로부터 말이다. 썰전이 다룬 초점은 임직원, 경영진, 사외이사 등 대우조선해양 관련자들이 지원된 국민의 세금을 "해도 너무 해먹었다." 였다. 그런 상위의 지시자뿐만 아니라 … [Read more...] about 분식회계의 3가지 핵심
트럼프는 미친놈이 아닌, 홍보의 신이다
“경영자로서 성공했다는 것 그 자체로는 그가 정부 부문에서도 성공할 것이라고 – 보증할 수 없는 것은 두말 할 것 없고 – 말할 수는 없다.”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저서 ‘경영의 실제’에서 이런 말을 남겼다.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법, 우리는 지금으로부터 무려 60여년 전 쓰여진 이 책의 교훈을 지지난 대선에서 직접 경험해보고야 말았다. 트럼프는 미친 게 아니라, 대중을 가지고 노는 것 한국 사람들이 보기에 미국에서 불고 있는 도널드 … [Read more...] about 트럼프는 미친놈이 아닌, 홍보의 신이다
UX, UI, 인터랙션? 나는 어떤 디자이너일까?
디자이너’라는 용어는 매우 광범위하고도 애매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그 종류만 해도 제품 디자이너부터 편집 디자이너, 웹, 모바일 디자이너까지 다양합니다. 특히 스크린 기반의 인터페이스 디자이너인 UI, UX의 개념은 디자이너조차 혼돈에 빠뜨립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렇게 헷갈리는 기술/미디어 기반 디자이너의 역할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우선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비슷하지 않은 듯한 느낌입니다. 흔히 UI는 그래픽 디자인을 기반으로 … [Read more...] about UX, UI, 인터랙션? 나는 어떤 디자이너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