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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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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인수위의 “오빠 믿지? ^^”가 먹히지 않는 이유

2013년 1월 17일 by 옛살나비

인수위의 “오빠 믿지? ^^”가 먹히지 않는 이유

애들도 안 믿는 말. “오빠 믿지?” “오빠 믿지?” 라는 말이 있다. 그리고 따라오는 말은 “손만 잡고 잘게.” 이봐 수컷들, 이거 믿는 순수처자는 이 세상에 이미 종말했다. 정말 믿어서 따라가 주는 게 아니라 알고 따라가 주는 거란 말이다. 다 알면서도 따라가 주는 건, “오빠 믿지?”란 ‘말’을 믿어서가 아니라 ‘그 말을 한 놈’을 믿어서다. 사람들이 정보를 접할 때 그 정보를 얼마나 믿을 수 있는지 판단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누가 정보를 전달하느냐 이다. 정보를 제공하는 … [Read more...] about 인수위의 “오빠 믿지? ^^”가 먹히지 않는 이유

게임업계는 왜 남의 게임을 베끼는 걸까?

2013년 1월 17일 by 김종득

게임업계는 왜 남의 게임을 베끼는 걸까?

부제: 아 씨발 난 아니라고, 빡쳐서 쓰는 일기 이전 글(한국 게임사상 대표적인 표절 관련 소송들 정리)을 정리하고 나서 문득 생각이 들었다. 모바일 게임들에서 생긴 카피 게임들이 PC나 온라인 게임들에서 있는 카피 게임들보다 더 많은 것은 아닐까. 그래서 대충 기억나는 것들만 꼽아봐도 게임의 룰을 카피하는 것에서부터 게임의 룩앤필(look'n feel)을 카피하는 것까지, 훨씬 많아 보인다. 그렇다면 그들은 왜 게임을 카피하는 것일까. 흔한 사례: 주변에 흔한 모바일 게임 … [Read more...] about 게임업계는 왜 남의 게임을 베끼는 걸까?

게임업계인에게 직접 듣는 게임업계의 슬픈 현실

2013년 1월 17일 by 리승환

게임업계인에게 직접 듣는 게임업계의 슬픈 현실

어느 날. 게임업계에서 나름 잔뼈가 굵은 형님을 만났다. 대충 떠든 걸 인터뷰로 옮겨본다. 대충 형님 이름은 ‘게게게’로 하자. 짓기도 귀찮다(…) 리승환 : 안녕하세요. 게게게 : 어. 오랜만이다. 잘 살고 있니? 리승환 : 저야 당연히 못 살죠. 요즘 좀 어떠세요? 게게게 : 어떻기는… 죽을 맛이지… 리승환 : 아니, 형님 정도의 능력자면 NC건, 네오위즈건 어딜 가도 가지 않겠습니까? 게게게 : 어… 바로 그 NC랑 네오위즈가 요즘 대규모 해고 … [Read more...] about 게임업계인에게 직접 듣는 게임업계의 슬픈 현실

‘다함께 차차차’ 표절 논란이 부당한 이유

2013년 1월 15일 by 임예인

‘다함께 차차차’ 표절 논란이 부당한 이유

카카오톡이 게임 업계를 재편하고 있다. 시장을 뒤흔들었던 '애니팡'은 흔한 샤리키류 게임인데다 시스템상으로도 이미 시장에 나와 있던 비주얼드 블리츠, 다이아몬드 대시 등과 크게 다를 바가 없었지만, 한 가지 요소, 카카오톡 친구들과 경쟁할 수 있다는 그 한 가지 요소로 인해 최고의 인기 게임이 되었다. 아이러브커피, 드래곤 플라이트 같은 게임이 그 뒤를 이었고, 현재 애플의 앱 장터인 앱 스토어에서는 카카오와 제휴한 게임들이 최고 매출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다. 카카오톡의 이런 강력한 … [Read more...] about ‘다함께 차차차’ 표절 논란이 부당한 이유

야후 코리아는 어떻게 망해갔나?

2013년 1월 14일 by 커피중년

야후 코리아는 어떻게 망해갔나?

1999년을 기억하는가. 종말론이 드리운 세기말의 분위기는 흉흉했다. 밀레니엄 버그니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니 어쩌고저쩌고 게다가 세기말적인 분위기까지 합세해 '세기말'이라는 영화에서는 어릴 적부터 알고 자란 옆집 동생 같았던 이재은이 옷을 벗었고, 전자음에 맞춰 고장 난 로봇 같은 테크노 댄스를 춰댔다. 당장 공룡처럼 인류가 멸망해도 하나도 이상할 게 없는 분위기였다. 그러다 2000년 1월 1일, 별일 없이 아침에 일어나 사타구니를 긁으며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마셨다. 왠지 모를 배신감이 … [Read more...] about 야후 코리아는 어떻게 망해갔나?

2012 대선, 우리는 어떤 리더를 원했을까?

2013년 1월 2일 by 지뇽뇽

2012 대선, 우리는 어떤 리더를 원했을까?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이번에는 심리학의 지식들을 빌려 각 후보의 패인(?)을 분석해볼까 합니다. (Fiske et al, 2008) 앞선 ‘토론에서 망해도 괜찮은 이유’라는 글에서 사람들은 ‘내용’보다 ‘이미지’를 본다고 했었지요. 인간이란 주의에 한계가 있어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정보의 양에 제한이 있을 뿐 아니라, 원래가 인지적으로 게으른 - 그러니까 머리쓰기 귀찮아하는 동물이라서요. 결국 ‘정책 내용’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들보다 ‘잘, 열심히, 선진국처럼’ 같은 쉬우면서 뭔가 있어 … [Read more...] about 2012 대선, 우리는 어떤 리더를 원했을까?

찌라시 언론들의 무덤, 네이버 뉴스스탠드

2013년 1월 1일 by 리승환

찌라시 언론들의 무덤, 네이버 뉴스스탠드

우리나라 뉴스 사이트들은 트래픽을 받을 ‘자격’이 없어. 걔네가 뉴스캐스트로 트래픽 얻자마자 한 게 뭔지 알아? 온갖 성인광고 덕지덕지 붙이는 거야. 그러면서 뭘 징징대고 그래. 네이버 뉴스스탠드가 발족했다. 뉴스스탠드 시스템에 대해서는 슬로우뉴스의 네이버 뉴스스탠드: 분석, 평가, 예측이 워낙 잘 설명하고 있으니 글을 참조하기 바란다. 대충 설명하자면… 어쨌든 네이버에 대한 비판이 많은데, 정말 욕먹을 대상은 언론사라고 본다. 나는 이번 뉴스스탠드는 언론사 트래픽을 낮출 … [Read more...] about 찌라시 언론들의 무덤, 네이버 뉴스스탠드

심리학이 말하는 박근혜 당선의 멘붕에서 벗어나는 방법

2012년 12월 29일 by Bayesian

심리학이 말하는 박근혜 당선의 멘붕에서 벗어나는 방법

잊고 싶은 기억을 마음대로 잊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픈 첫사랑의 추억, 군대에서 고참들한테 갈굼먹었던 기억, 취업 면접장에서의 쪽팔림... 아니, 차라리 이렇게 아련한 추억으로 미화할 수 있는 것들이라면 낫겠다. 야동 보다가 부모님한테 걸렸던 기억, 양다리 걸쳤다가 애인한테 들켰던 기억 같은 것들은 미화할 수도 없고 매우 쪽팔리는 기억들이다. 특히 최근에 이러한 종류의 매우 쪽팔리는, 하지만 잊고 싶은 기억을 갖게 된 많은 이들에게 삼가 위로의 말을 건네는 … [Read more...] about 심리학이 말하는 박근혜 당선의 멘붕에서 벗어나는 방법

[긴급점검] 인수위 윤상규, 그가 이끌던 부도덕한 회사

2012년 12월 28일 by 리승환

[긴급점검] 인수위 윤상규, 그가 이끌던 부도덕한 회사

네오위즈게임즈 대표 윤상규 씨가 박근혜 차기대통령의 인수위 청년특위로 발탁됐다. 이 날 네오위즈게임즈는 상한가를 찍었고, 아마 3연상 정도 때려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한편 이 날 필자에게 주식을 전수한 형님은 오전 네오위즈 주식을 손절해서 멘붕 중이다. 아무튼 나는 이 인사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지 않는데 네오위즈게임즈는 대주주의 도덕성 문제가 굉장히 심했던 기업이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삼성증권은 대놓고 “최소한 신뢰를 잃은 경영진. 이런 경영진을 믿고 더 이상 투자할 이유가 없다.”라고 … [Read more...] about [긴급점검] 인수위 윤상규, 그가 이끌던 부도덕한 회사

과학으로 알아보는 ‘남자는 정말 여자보다 더 헤픈가?’

2012년 12월 27일 by 지뇽뇽

과학으로 알아보는 ‘남자는 정말 여자보다 더 헤픈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하여 ㅍㅍㅅㅅ에 (역시나!) 성 관련 글들이 쏟아지는 걸 보고 심리학에서도 분명 이 대란에 기여할 뭔가가 있을 것이다 생각하여 끄적여 봅니다. 흔히들 다들 전문가인 것처럼 이야기하는 ‘남자는/여자는 다 ~~이래’라는 말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맞을까요? (참조논문 : Conley et al., 2011)   1. 남자는 외모를 여자는 성격을 본다? ‘남자에게 있어 여자는 예쁘면 다 되고 여자에게 있어 남자는 능력 있으면 된다’ 라는 것이 보통의 … [Read more...] about 과학으로 알아보는 ‘남자는 정말 여자보다 더 헤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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