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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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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재벌 개혁, 어떤 경제학자의 말이 옳은가?

2014년 10월 1일 by 이정환

재벌 개혁, 어떤 경제학자의 말이 옳은가?

장하준의 관점과 비판자들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는 참여연대의 소액주주 운동을 비판하면서 “신자유주의의 앞잡이들”이라는 거친 표현을 썼습니다. 장하준 교수는 한국 경제의 고질적인 문제는 재벌이 아니라 신자유주의라고 주장합니다. SK그룹을 공격했던 소버린 펀드와 손을 잡은 걸 두고 “투기자본의 앞잡이”라고 비난하기도 했죠. “진보의 탈을 쓴 신자유주의자들”이란 표현도 나왔죠. 장하준 교수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장 교수가 재벌 개혁에 딴죽을 건다며 “재벌 옹호론자”라고 딱지를 붙이고 심지어 … [Read more...] about 재벌 개혁, 어떤 경제학자의 말이 옳은가?

나는 왜 밀양 송전탑 사건을 연극으로 만들었나?

2014년 9월 30일 by 전 혜정

나는 왜 밀양 송전탑 사건을 연극으로 만들었나?

그들도 평범한 사람이었다 편 : 이번에 밀양에 내려가셨었지요? 가서 그분들을 만나고 무엇을 느끼셨나요? 이 : 평범하다는 것이었어요. 편 : 평범하다고요? 옷을 벗고 몸을 쇠사슬로 묶어서 시위하는 할머니들을 말씀하시는 거죠? 이 : 네, 그분들을 말하는 게 맞습니다. 밀양에 갔을 때, 걸어가시는 할매들을 태워주면, 집이 아직도 한참 남았는데도 일찍부터 계속 ‘여기 내려 주이소, 여기 내려 주이소.’ 하며 사양하시는 거예요. 편 : 차를 그냥 얻어 타는 게 미안하셨던 … [Read more...] about 나는 왜 밀양 송전탑 사건을 연극으로 만들었나?

북한만큼 무서운 삼성 신입사원의 카드섹션이 의미하는 것

2014년 9월 29일 by 이정환

북한만큼 무서운 삼성 신입사원의 카드섹션이 의미하는 것

삼성그룹 신입사원들 카드섹션이 화제가 됐던 적이 있습니다. 회장과 사장들 앞에서 신입사원들의 충성심과 단합을 과시하는 자리일 텐데요. 문화적인 충격을 안겨줬죠. 멀쩡한 대학 졸업하고 국내 최대 대기업에 취업한 젊은이들이 왜 저러고 있담, 이런 생각도 들고 말이죠. 조회 수가 100만건이 넘고 일부 언론에 기사로 소개되기도 했는데 대부분 삭제되고 지금은 해상도가 낮은 복사본만 남아있습니다. 이 짧은 매스게임을 연출하러 여름 땡볕 운동장에 모여 보름 가까이 합숙을 하며 준비를 한다고 하죠. … [Read more...] about 북한만큼 무서운 삼성 신입사원의 카드섹션이 의미하는 것

전두환조차도 이렇게 혹독하지 않았다

2014년 9월 28일 by 오주르디

전두환조차도 이렇게 혹독하지 않았다

청와대는 40일 넘게 단식투장을 하고 있는 ‘유민 아빠’ 김영오 씨가 요청한 대통령과의 면담을 거절했다.   대통령의 말 바꾸기와 오리발 청와대는 유족들의 특별법 요구를 거절하며 “여야가 합의해서 처리할 문제로 대통령이 나설 일 아니다”라고 말했다. 참사 최종책임자가 말 바꾸기 하며 오리발을 내민 것이다. 지난 5월 유족들을 청와대로 불러 “국회에서 그 법(특별법) 갖고 토론 있을 텐데 유족 마음 잘 반영되도록 협조하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하지만 어떠한 … [Read more...] about 전두환조차도 이렇게 혹독하지 않았다

유관순은 어떻게 조선의 잔다르크가 되었는가

2014년 9월 27일 by kini

유관순은 어떻게 조선의 잔다르크가 되었는가

경향신문에 "유관순, 유신시절 국정 교과서에도 안 실렸다"는 기자메모가 실렸습니다. 기사 일부를 인용해 보면: "경향신문이 29일 국사편찬위원회가 제공하는 우리역사넷(contents.history.go.kr)을 확인한 결과, 유관순 열사는 해방 후 발행된 1차(1956년)·2차(1966년) 교육과정 교과서는 물론 1979년 유신정권에서 발행된 고교 국정교과서에도 전혀 서술이 없었다. 1982~1996년 발행된 4~6차 교육과정 교과서에선 3·1운동 부분의 각주에 "유관순의 순국 사실은 이를 … [Read more...] about 유관순은 어떻게 조선의 잔다르크가 되었는가

연극인이 밀양 송전탑에 던지는 질문 “민중은 항상 옳은가?”

2014년 9월 26일 by 전 혜정

연극인이 밀양 송전탑에 던지는 질문 “민중은 항상 옳은가?”

※ 밀양은 우리의 이야기다에서 이어집니다. (피처 이미지 출처: 민중의 소리) 다수이거나 소수여서 옳은 게 아니다. 옳은 것이 옳다. 편 : 주인 의식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사람, 그것이 민중이란 말씀이시군요. 그런데 말씀하신 것들을 죽 들어보니, 교수님은 엘리트 지식인으로서 약자의 편에 서고 있다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조금 민감하겠지만, 이 연극의 내용에 대해 묻지 않을 수가 없어요. 원작에서 스토크만 박사는 엘리트 지식인이에요. 그리고 다수의 민중을 ‘옳지 않다’고 … [Read more...] about 연극인이 밀양 송전탑에 던지는 질문 “민중은 항상 옳은가?”

질소과자의 비밀

2014년 9월 26일 by 야채빵맨

질소과자의 비밀

원문: 팟빵직썰 그런데 그것이 현실로 일어났습니다: '질소과자' 항의 대학생, 과자뗏목 타고 한강 건넌다 … [Read more...] about 질소과자의 비밀

밀양은 우리의 이야기다. “민중의 적 :2014” 극단 인터뷰(1)

2014년 9월 25일 by 전 혜정

밀양은 우리의 이야기다. “민중의 적 :2014” 극단 인터뷰(1)

9월, 가을로 접어들었지만 햇살은 아직 뜨겁다. 극단 ‘C 바이러스’의 지하 연습실에서는 배우들의 막바지 연습이 한창이었다. 이 더운데 고생일 것 같아 에어컨은 없는지 여쭤보았더니, ‘더우세요?’ 하시며 업소용 선풍기를 편집자의 바로 앞에 정면으로 세팅해주셨다(...) 현장감을 느끼고 싶다면 굉음을 내며 돌아가는 선풍기 소리를 배경으로 깔고 들으면 좋을 것 같다.       이번 <민중의 적 : 2014>의 극본을 쓴 이문원 연출은 … [Read more...] about 밀양은 우리의 이야기다. “민중의 적 :2014” 극단 인터뷰(1)

장애계의 전태일 김순석 열사 “서울 시장님 도로 턱을 없애 주시오.”

2014년 9월 23일 by 산하

장애계의 전태일 김순석 열사 “서울 시장님 도로 턱을 없애 주시오.”

장애인의 눈에 비친 도로와 인도를 가르는 턱 자전거를 처음 배우던 무렵 골목길을 벗어나 좀 큰 길을 달리다가 빵빵거리는 차들에 쫓겨 인도로 올라올 때는 어김없이 내려야 했다. 도로와 인도를 가르는 턱 때문이었다. 신나게 달리며 한눈 팔다가 그 턱에 걸려 나동그라지는 일도 흔했다. 하지만 그 턱은 우리에게는 성가신 장애물일 뿐이었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성벽의 높이로, 절벽의 막막함으로 다가섰다. 바로 장애인들이었다. 방송의 계몽 프로그램에서는 거리의 턱 앞에서 고생하는 장애인들, 그리고 그를 … [Read more...] about 장애계의 전태일 김순석 열사 “서울 시장님 도로 턱을 없애 주시오.”

역사를 만든 감동적 “노동문학” 10선

2014년 9월 23일 by 최준영

역사를 만든 감동적 “노동문학” 10선

세월호 참사와 그보다 더 참담한 이후의 상황을 지켜보며 머릿속을 맴도는 질문 하나를 끄집어 내지 않을 수 없다. 떨쳐지지 않아서다. 만약에 세월호 희생자들이 강남부자들과 그들의 자녀들이었다면, 그런데도 이놈의 정부와 언론과 국회는 이따위로 허송세월하며 외면하기만 했을까? 물으나마나 한 질문이다. 당연히 그러지 않았을 테니 말이다. 제 아무리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부이기로서니 자신의 지지기반인 부자들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는 없을 테니 말이다. 세월호 참사는 단지 300여명의 생명을 앗아간 … [Read more...] about 역사를 만든 감동적 “노동문학”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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