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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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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자유지상주의는 과연 성매매 옹호론자들의 편인가?

2017년 3월 23일 by 김성준

자유지상주의는 과연 성매매 옹호론자들의 편인가?

1. 때때로 성매매는 자유지상주의(libertarianism)의 원리에 따라 옹호되고는 합니다. 자유지상주의란 ‘자율적인 주체’로서의 개인을 무엇보다도 중요한 도덕적 행위의 단위라고 생각하는 사상입니다. 자유지상주의의 기본원리는 다음과 같은 간단한 주장으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어떤 행위가 개인의 자유롭고 자발적인 선택에 기초하고 있다면, 그 행위에 타인이나 국가가 개입해서는 안 된다.” 일부 자유지상주의자들은 ‘성매매’도 성 구매자와 성 판매자 사이의 ‘자유롭고 자발적인 동의(free … [Read more...] about 자유지상주의는 과연 성매매 옹호론자들의 편인가?

우리 옆에 언제나, 성폭력

2017년 3월 23일 by 낙서협동조합 BIG HIP

우리 옆에 언제나, 성폭력

올해 4월, 내가 다니는 학교에서 성폭력 사건 피해자들의 피해사실 폭로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사건의 시간대도, 가-피해자의 관계도, 발생한 공동체도 다양했지만 공통적인 사실이 몇 가지 있었다. 가해자들의 사과 대자보의 내용이었다. 피해자들의 폭로는 수도 없이 쏟아졌지만, 가해자들의 대자보 내용은 정말 비슷비슷했다. 본인의 가해 사실을 나열하고, 사과하는 내용이었다. 심지어 ‘그 당시의 나를 이해할 수 없다’ 는 내용도 있었다. 감히 짐작컨대, 본인이 어떠한 맥락에서 가해를 저질렀는지 잘 … [Read more...] about 우리 옆에 언제나, 성폭력

세상을 바꾸는 ‘오지랖’

2017년 3월 23일 by 김예원

세상을 바꾸는 ‘오지랖’

머리가 희끗희끗한 두 분이 상담을 하러 오셨다. 그중 한 분은 오른쪽 발에 의족을 착용하고 계셨고, 조금 의기소침 해 보였다. 그 옆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비슷한 연배의 다른 분이 함께 오셨더랬다.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에서 법률지원을 요청해 온 사건이었는데, 의족을 착용하신 지체장애인분이 사건의 당사자였다. 머뭇머뭇하시면서 며칠 전 있었던 일을 말씀해주셨다. 제가 제법 좋은 직장을 다니다가 한 십 년쯤 전에 직장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퇴근하는 길에 택시랑 부딪혔어요. 그 사고로 제 오른쪽 … [Read more...] about 세상을 바꾸는 ‘오지랖’

박근혜식 사랑법, 닉슨과는 너무 다른: 청와대 진돗개 vs. 백악관 스파니엘 운명 비교

2017년 3월 23일 by 이명현

박근혜식 사랑법, 닉슨과는 너무 다른: 청와대 진돗개 vs. 백악관 스파니엘 운명 비교

2017년 3월 13일 자 동아사이언스 기사를 읽다가 혈압이 올라 뒷목 잡고 쓰러질 뻔했다. 박 전 대통령의 개 사랑이 예전부터 유명했단다. 영애 시절에도 개를 키웠던 것으로 알려져 있단다. 이런 XX… 신생 인터넷 매체도 아니고 보수 정론지에서 이런 구라를 치다니… 기본적인 사실관계조차 확인하지 않은 아주 게으르고 불성실한 기사라고 욕을 하려다가 이게 어떤 한 매체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언론 전체의 문제 같아서 개를 사랑하는 애견인으로서 몇 자 적는다.   먼저, … [Read more...] about 박근혜식 사랑법, 닉슨과는 너무 다른: 청와대 진돗개 vs. 백악관 스파니엘 운명 비교

대학가 장악한 서열주의 군기, 대체 왜 이러나

2017년 3월 23일 by 노지현

대학가 장악한 서열주의 군기, 대체 왜 이러나

여전한 대학가 똥군기로 막 나가는 대학생들, 도대체 이유가 뭘까 새 학기가 시작하고 나서 언론에는 대학가 뉴스가 적지 않게 흘러 나오고 있다. 어느 대학에서는 신입생 OT를 가다가 버스 사고가 났는데 알고 보니 소주 8.000병을 미리 준비해놓았다거나, 어느 대학에서는 일반 손님도 머무르는 리조트에서 새벽에 신입생들에게 PT 체조를 시키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지금 우리 언론에 보도되는 일을 하나부터 열까지 인용하면 끝도 없을 것 같다. 신입생을 향한 성추행 논란부터 시작해서 음식 빨리 … [Read more...] about 대학가 장악한 서열주의 군기, 대체 왜 이러나

박정희·박근혜에 부역한 언론인들 심판하자

2017년 3월 21일 by 김훤주

박정희·박근혜에 부역한 언론인들 심판하자

나도 회원으로 있는 자유언론실천재단과 새언론포럼 등이 동아투위 결성 42주년을 맞아 구 동아일보 사옥 앞에서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기자회견했다. 기록으로 남긴다.   박정희·박근혜에 부역한 언론인들 심판하자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결성 42주년을 맞아 지금부터 42년 전인 1975년 3월 17일, 이슬비가 내리던 새벽에 몽둥이와 쇠파이프를 든 폭도 2백여명이 대량 부당해직에 항의하는 뜻으로 농성과 단식을 통해 제작을 거부하던 동아일보사의 기자들과 동아방송의 피디, … [Read more...] about 박정희·박근혜에 부역한 언론인들 심판하자

수평적 조직문화, 꼭 좋은 걸까?

2017년 3월 21일 by 장영학

수평적 조직문화, 꼭 좋은 걸까?

노트7도, 순siri 사태도 원인 중 하나로 '수직적 조직문화'가 지목되면서 스타트업은 물론이고 대기업들도 수평적 조직문화로 바꾸고자 이런저런 시도들을 하고 있다. 직급을 단순화하기도 하고, 결재선 길이를 줄이기도 하고, 아예 서로 영어 이름만 부르기도 한다. 그런데 우리 조직의 문화가 수평적인지 수직적인지 어떻게 알까? 혹은, 수평적 조직문화를 위해 도입한 이런저런 조치들이 효과가 있는지 어떻게 알까? 객관적 지표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생각해 볼 만한 몇 가지 질문을 던지고자 … [Read more...] about 수평적 조직문화, 꼭 좋은 걸까?

교통사고, 성범죄, 재난 재해를 최대한 피해 보자

2017년 3월 20일 by 베네핏 매거진

교통사고, 성범죄, 재난 재해를 최대한 피해 보자

얼마 전 집으로 우편물이 하나 날아왔다. 우리 동네 성범죄자를 알려주는 성범죄자 알림e 편지. 나라에서 우리 집 주변에 어떤 성범죄자가 살고 있는지 알려주는 거다. 기본적인 개인신상과 어떤 범죄를 저질렀는지, 어디에 사는지 주소도 알려준다. 근처에 성범죄자가 네 명이나 살고 있다니 께름칙하지만, 이 주소… 검색해보지 않으면 어딘지를 모르겠다. 이렇게 귀찮아서야 이거 원, 종이 낭비가 아닌가 싶다. 그러던 찰나 이 앱의 존재를 알게 됐다. 동네를 입력하기만 하면 성폭력, 강도 발생지역부터 지진 … [Read more...] about 교통사고, 성범죄, 재난 재해를 최대한 피해 보자

“서울은 도시가 아니다” 건축가 이경훈 교수를 만나다

2017년 3월 20일 by 루트임팩트

“서울은 도시가 아니다” 건축가 이경훈 교수를 만나다

도시(都市) │ 명사 일정한 지역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이 되는, 사람이 많이 사는 지역. 위는 도시에 대한 사전적 정의이다. 얼핏 보면 의미 한 번 참 깔끔한데 곱씹어서 한 번만 더 보면 뭐 이렇게 총체적이고 와 닿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사람이 많이 사는 지역'이라는 문장이 더욱 그렇다. 우리가 그렇게 느끼는 이유가 무엇일지 곰곰이 생각해보면 도시는 곧 사람이 사는 곳이며, 지속적인 시간의 흐름의 선상 위에 놓여있기 때문일 것이다. 좀 더 풀어서 이야기하면 사람마다 도시라는 … [Read more...] about “서울은 도시가 아니다” 건축가 이경훈 교수를 만나다

막장드라마와 ‘박사모’를 보며

2017년 3월 18일 by 격암

막장드라마와 ‘박사모’를 보며

막장 드라마의 세계 막장드라마란 어떤 드라마인가? 어떤 사람들은 등장인물들이 윤리적으로 엉망인 행동을 하는 드라마를 가르켜서 막장드라마라고 부른다. 이 드라마에는 계속 반복되는 특징들이 있다. 기억상실, 출생의 비밀, 신분 차이가 있는 사람들이 만나는 신데렐라 스토리가 그것이다. 하지만 엄밀히 정의해 보자. 막장드라마가 윤리적으로 엉망인 행동을 하는 드라마인 것은 맞다. 식상한 이야기를 반복하는 것도 맞다. 하지만 막장 드라마를 이렇게만 이해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윤리적으로 … [Read more...] about 막장드라마와 ‘박사모’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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