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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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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혈액형 성격설’은 과연 쓸모없는가?

2017년 11월 25일 by 허용회

‘혈액형 성격설’은 과연 쓸모없는가?

A형은 내성적이고 우유부단, 소심한 성격 B형은 자기주도적이고 외향적인 성격 O형은 인정 많고 매사에 둥글둥글한 성격 AB형은 생각이 유별나고 스릴을 추구하는 성격 '아직도' 인터넷 여기저기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혈액형 성격설의 한 예시다. 혈액형 성격설은 분명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허구이지만 아직도 혈액형 성격설을 진지하게 믿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기사: A형은 소심하다?…10명 중 6명 “혈액형별 성격 믿는다”). 만약 아이들이 혈액형 성격설을 믿는다고 말했다면, 그 이유가 … [Read more...] about ‘혈액형 성격설’은 과연 쓸모없는가?

세월이 아무리 지나도 빛바래선 안 될 ‘세월’

2017년 11월 24일 by 안창용

세월이 아무리 지나도 빛바래선 안 될 ‘세월’

한 나라에 두 개의 시간이 있다. 바다 밑바닥 세월이 멈춘 동안에도 땅 위의 세월은 진척 없이 흘렀다. 나는 오직 나의 시간에만 있었다. 배에 탄 누구 하나 나와 일면 없었고, 어쩌면 평생 거리에서라도 스쳐 지날 가능성마저 적은 사람들이었다. 완벽한 타인. 세월호의 비극이 실상 내 생활에 영향 미칠 구석은 없었다. 누가 얼마나 죽든 나와 얽힌 일이 아니라면 사는 데 문제 될 건 없다. 뭐가 어떻게 잘못되어가든 내가 연관된 일이 아니라서 피해 볼 것도 없다. 차가운 물 밑 세월이 영원히 … [Read more...] about 세월이 아무리 지나도 빛바래선 안 될 ‘세월’

우리의 눈은 우리를 어떻게 속이고 있는가

2017년 11월 24일 by 김도현

우리의 눈은 우리를 어떻게 속이고 있는가

옷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뭐가 이렇게 달라?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다. 한 번 눈으로 보는 것이 무엇보다 정확하다는 옛 어른들의 믿음이 반영된 말이다. 하지만 우리의 눈은 과연 믿을만한 것일까? EBS 다큐프라임 ‘인간의 두 얼굴’을 보면 조금 다른 사실을 알 수 있다. 쇼윈도에 한 남자가 서 있다. 흔한 체크무늬 셔츠와 평범한 청바지를 입었다. 이 남자의 인상을 묻자 사람들은 “공장에 다닌다”거나 “음식점을 운영한다”는 등 일반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리고 잠시 뒤, 쇼윈도에 … [Read more...] about 우리의 눈은 우리를 어떻게 속이고 있는가

대한민국 2.4%의 인재가 되는 법

2017년 11월 23일 by 안창용

대한민국 2.4%의 인재가 되는 법

글자와 글 글자 못 읽는 사람은 별로 없는데, 글 못 읽는 사람은 많다. 나열된 단어 조각들을 발음할 줄 알아도 단어들이 꾸린 문장을 이해하는 이는 드물다. 대한민국 문맹률 낮다는 이야기가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만, 딱히 내세울 자랑도 아니다. 읽되 이해하지 못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2008년 기준, 국제연합개발기획(UNDP)에 따르면 한국의 문맹률은 1% 이하라고 한다. 소위 ‘까막눈’은 이제 거의 없다. 하지만, 독해력이나 문해력을 의미하는 ‘실질 문맹률’은 정반대양상을 … [Read more...] about 대한민국 2.4%의 인재가 되는 법

선진국 워킹맘들은 과연 한국과 다를까?

2017년 11월 23일 by 리아

선진국 워킹맘들은 과연 한국과 다를까?

2015년 7월 SNS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이 화제가 됐다. 아르헨티나 국회에서 찍혔다는 그 사진 속에서는 여성 국회의원 하나가 아이에게 젖을 먹이고 있었다. 따로 마련된 수유실이 아닌 회의장에서였다. 워킹맘을 위해 공적인 장소에서의 수유를 허용하는 아르헨티나의 관대한 문화에 감동했었다. 그러나 내가 감동하는 사이 일각에서는 이런 설전이 벌어지고 있었으니, 아르헨티나의 관대함에 대한 감동은 접어두는 게 좋을 것 같다… 여기나 거기나 갈 곳은 멀다. 생각해보면 애초에 젖먹이 아기를 … [Read more...] about 선진국 워킹맘들은 과연 한국과 다를까?

‘극기훈련’을 왜 남이 시켜주는가?

2017년 11월 23일 by 허용회

‘극기훈련’을 왜 남이 시켜주는가?

언제였는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몇 년 전 어느 때, MBC <무한도전> 특집 주제는 무척 신선했다. 일명 '나 VS 나' 특집으로, 1년 전 자기 자신이 만들었던 기록을 넘어서기 위해 노력하는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은 것이었다. '작년의 나를 이겨라'. 그때는 단지 흥미로운 기획이다, 재미있는 생각이다 하고 넘어갔었다. 멤버들이 몸부림치는 모습을 보며 낄낄대느라 바빴을 뿐, 남이 아닌 '나' 자신 또한 경쟁 상대가 될 수 있다는 발상을 꺼내어 깊게 생각해본 일은 없었던 것 … [Read more...] about ‘극기훈련’을 왜 남이 시켜주는가?

주인의식 탓하지 말고 떡을 사서 돌려라

2017년 11월 22일 by 정진호 가치관경영컨설턴트

주인의식 탓하지 말고 떡을 사서 돌려라

직원들의 주인의식이 없다면 경영자 탓이다. 직원들의 부족한 점이나 문제를 찾아 지적하는 것은 누워서 침 뱉기일 뿐 의미 없다. 예전에 현대 계열사에서 일할 때 현대건설 사옥에서 근무한 일이 있었다. 입주 후 몇 일 지났을까, 아침에 출근하는데 출입구 앞에서 직원들이 떡을 나눠주는 것을 받았다. 현대건설 사옥에 세 들어 있는 곳이 우리 회사뿐이라 현대건설 직원이라고 생각하고 준 것 같다. “웬 떡이냐?”고 물었더니 건설 공사를 수주해서 축하하는 거라고 했다. 이후에도 한 달에 두어 … [Read more...] about 주인의식 탓하지 말고 떡을 사서 돌려라

학교와 마을의 기업들이 뭉치면? : 청소년들의 진로 찾기

2017년 11월 22일 by 이로운넷

학교와 마을의 기업들이 뭉치면? : 청소년들의 진로 찾기

덕수고등학교 1학년 영헌이는 자전거 광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자전거 대회에 출전하고 자전거를 튜닝(개조) 하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지난 5일 동안 5교시가 끝나면 그는 부리나케 동네 자전거 점포로 달려갔습니다. 같은 반 친구들은 여전히 6, 7교시 수업을 듣고 있는데 말이죠. 빠진 수업시간은 공결로 처리됐습니다. 영헌이는 왜 정규수업 시간에 5일 연속 자전거 점포로 달려간 걸까요? 해답은 인턴십을 통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이른바 LTI(Learning Through … [Read more...] about 학교와 마을의 기업들이 뭉치면? : 청소년들의 진로 찾기

우리 시대의 대학 축제

2017년 11월 22일 by 격암

우리 시대의 대학 축제

'대학 축제'라는 건 전주대학교에서 축제를 했다. 오늘은 저녁 산책삼아 아내와 함께 전주 대학교까지 걸어가 봤다. 시간이 이미 저녁인지라 주요 행사들은 끝나 있었고 무대 한쪽에 마련된 천막들에서 여러 학과들이 술집을 하는 모습이 보였다. 무대에서는 전주대학교 학생들이 하나씩 나와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노래들이 찬송가다. 찬송가 가요제 같은 건가 보다. 하지만 리듬 자체는 대개 발라드 가요와 별차이가 없다. 부슬비가 조금 내리지만 비교적 많은 사람들이 노천 극장에서 자리를 지키고 노래를 … [Read more...] about 우리 시대의 대학 축제

성범죄가 용인되는 환경의 확장을 막아야 합니다

2017년 11월 22일 by 뉴스페퍼민트

성범죄가 용인되는 환경의 확장을 막아야 합니다

※본 글은 뉴욕타임즈의 'Lovers, Prospectors and Predators'를 번역한 글입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세상은 성범죄자들로 가득 찬 것처럼 보입니다. 선한 남성들이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나 잘 모르는 여성의 목구멍에 혓바닥을 밀어 넣는 범죄자가 되는 것은 분명 아닐 겁니다. 사람이 그런 행동을 하게 되기까지는 반드시 몇 단계를 거치기 마련입니다. 대부분의 남성은 어린 시절 환경의 영향으로 섹스에 대해 특정한 생각을 갖게 됩니다. 어린 시절 읽는 모든 … [Read more...] about 성범죄가 용인되는 환경의 확장을 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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