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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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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절대 가까이하면 안 되는 인간 유형

2020년 2월 11일 by 슈뢰딩거의 나옹이

절대 가까이하면 안 되는 인간 유형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런 유형의 사람은 믿고 걸러라” “이런 친구는 가까이하지 마라” 같은 콘텐츠가 쉽게 눈에 띈다. 인간관계에서 상처 한 번 안 받아본 사람은 없기에 이런 제목을 보면 클릭하게 된다. 그런데 다 읽고 나면 왠지 모를 찝찝함이 남는다. 이렇게 다 걸러 버리면 대체 누구를 만나라는 건지 의문이 들고, 혹시 내가 피해야 되는 유형의 사람이 아닐지 걱정도 된다. 일반적으로,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구분할 수 있는 것은 어느 정도 사실이다. 거짓말을 많이 하는 사람보다는 … [Read more...] about 절대 가까이하면 안 되는 인간 유형

의도된 휴식, 스웨덴 피카

2020년 2월 7일 by 김도희

의도된 휴식, 스웨덴 피카

오늘 다들 커피 한 잔씩 하셨나요? 사실 커피 한잔하며 쉬는 것은 스웨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일상이 된 문화인데요, 스웨덴식 커피 브레이크인 피카(fika)는 뭐가, 어떻게 다를까요? 왜 다른 나라에서도 피카 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걸까요? 일상생활하면서 밥 먹고, 혹은 마음 내킬 때 커피 한잔하시죠? 그런데 피카는 단순히 커피 한잔하는 시간이 아니에요. 일상에서 ‘정해진 휴식 시간’이죠. 커피나 달콤한 디저트를 매개로 사람들이 모여 생각을 나누고, 유대를 쌓는 시간이에요. 피카 … [Read more...] about 의도된 휴식, 스웨덴 피카

당신의 캐리어엔 몇 개의 바코드 스티커가 붙어 있나요?

2020년 2월 5일 by 호사

당신의 캐리어엔 몇 개의 바코드 스티커가 붙어 있나요?

공항에 갈 때면 남들의 캐리어를 유심히 보곤 한다. 공항에서 흔히 생기는 지루한 대기시간을 캐리어 컬렉션을 보면서 달래곤 한다. 공항을 런웨이 삼아 알록달록 예쁜 캐리어를 끌고 경쾌하게 걸어가는 사람들을 볼 때면 걸음걸음마다 설렘이 뚝뚝 떨어진다. 도착해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에서 내 캐리어가 나오길 기다리면서도 각양각색의 캐리어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과연 그 안에는 어떤 물건들이 담겨 있을까? 상상해보는 건 마치 마트에서 남들이 끌고 가는 카트를 훔쳐보는 것과 비슷한 수준의 재미가 담겨 … [Read more...] about 당신의 캐리어엔 몇 개의 바코드 스티커가 붙어 있나요?

잘 쉬는 것에 대하여

2020년 1월 31일 by 스테르담

잘 쉬는 것에 대하여

우리는 잘 쉬고 있는가? 이 글을 읽는 분들께 물어보고 싶다. 최근 아무런 마음의 부담이나 죄책감 없이 편하게 쉬어본 적이 있냐고. 아니, 누구에게 물어볼 필요도 없이 나에게 묻는다면, 그런 적 없다고 말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도 그렇다. 요전 날 가족과 다녀온 여행에서도 나는 회사 이메일을 열었고, SNS를 수시로 들여다봤으며, 여행지에서의 즐거움은 뒤로하고 아직 오지 않은 것들에 대한 고민을 머릿속에서 요란하게 버무리곤 했으니까. 잘 쉬지 못하는 우리네 모습을 보면 나는 칼 … [Read more...] about 잘 쉬는 것에 대하여

“겨우 그거 하나 하면서 힘들다고?”

2020년 1월 31일 by 호사

“겨우 그거 하나 하면서 힘들다고?”

지난겨울을 하얗게 불태운 프로젝트가 끝나는 날이었다. 그동안의 수고로움을 격려하는 쫑파티 자리였다. 며칠째 제대로 누워 잠을 자지 못해 쫑파티고 나발이고 집에 들어가서 못 잤던 잠을 자고 싶었다. 하지만 어쩌면 마지막으로 보는 게 될지 모를 이들에게 끝인사를 전하기 위해 꺼져가는 영혼의 불꽃을 겨우겨우 잡고 버티는 중이었다. 새벽 4시가 가까워지는 시간, 술기운이 가득한 선배의 한 마디에 온몸이 굳어 버렸다. 피로에 취했는지, 술에 취했는지 아니 어쩌면 짜증에 취했을지 모를 선배의 한 마디에 … [Read more...] about “겨우 그거 하나 하면서 힘들다고?”

‘김삼순’은 연애만 한 게 아니다

2020년 1월 31일 by 오가닉씨

‘김삼순’은 연애만 한 게 아니다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마음 모두 내게 줄게~ 이 익숙하고도 치명적인 멜로디가 흘러나오면 기어코 삼순과 진헌 사이엔 일이 생긴다. 지난 2005년 여름, 나는 마치 삼순의 친동생이라도 된 양 그녀가 울면 울고 웃으면 웃으며 뜨거운 나날을 보냈다. 무려 50%의 시청률을 웃돌며,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연애에 막 눈을 뜨기 시작한, 당시 스물한 살의 내 눈엔 오로지 김삼순과 삼식의 투닥거리는 연애사만 보일 뿐이었다. 그때는 미처 … [Read more...] about ‘김삼순’은 연애만 한 게 아니다

하루 대부분이 힘들어도 내 삶은 행복한 1시간으로 정의될 것이다

2020년 1월 30일 by 정지우

하루 대부분이 힘들어도 내 삶은 행복한 1시간으로 정의될 것이다

힘들 때일수록 행복해야 하고, 일상을 유지해야 한다. 내일 전쟁이 일어나서 내 목숨이 위태위태하다 하더라도, 지금은 내가 좋아하는 3분짜리 음악 한 곡을 듣고, 시를 한 편 쓰고, 커피를 한 잔 마셔야 한다. 어머니가 응급실에 실려 가더라도 중환자실에 들어간 뒤에는 성경 한 구절을 읽든지, 오늘치 글 한편은 써야 한다. 당장 하루 한 끼 제대로 사 먹을 돈이 없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좋아하는 이야기 한 구절 읽어줘야 한다. 그것이 얼마나 가능하든, 때로는 불가능하든, 적어도 … [Read more...] about 하루 대부분이 힘들어도 내 삶은 행복한 1시간으로 정의될 것이다

을이 아닌 ‘나’라는 자세로

2020년 1월 29일 by 김영지

을이 아닌 ‘나’라는 자세로

"을병" 말기 환자 - 다른 말로는 '호구'. 야, 이 호구야. 10년 넘게 진한 우정 자랑하는 손이 한숨 쉬며 얘기했다. 그리고 그 뒤에는 레퍼토리처럼 반복되는 그의 넋두리도 이어졌다. "학교 다닐 때는 쌈닭인 줄 알았는데, 이거 완전 그냥 호구야 호구." 그의 말에 애정 어린 놀림이 섞여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울컥하는 마음에 되받아친다. 다 맞춰주면서 하는 거지, 어떻게 나 혼자 맘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해! 10년 동안 내게 말싸움을 한 번도 지지 않은 손은 기다렸다는 듯이 내 공격을 … [Read more...] about 을이 아닌 ‘나’라는 자세로

행복의 열쇠는 돈이 아니라 저축입니다

2020년 1월 22일 by Nasica

행복의 열쇠는 돈이 아니라 저축입니다

모든 사람은 돈과 행복에 나름대로의 철학이 있습니다. 크게 2가지 학파가 있지요. 근검절약해야 나중에 잘 살 수 있다. vs. 행복은 저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당장 행복해야 한다. 근검절약파의 논리는 따로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명약관화합니다만, 굳이 좋은 비유나 사례를 들자면 주말의 비유가 있습니다. 즉, 금요일 오후에 기분이 좋으냐 일요일 오후에 기분이 좋으냐 하는 것이지요. 금요일은 평일이라서 일하는 날이지만, 그래도 오후 3–4시 즈음 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니, 대부분 … [Read more...] about 행복의 열쇠는 돈이 아니라 저축입니다

직장에서 낮잠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2020년 1월 22일 by 김화초

직장에서 낮잠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스페인에 '시에스타(siesta)'라는 문화가 있다. 일의 능률을 높이기 위해 점심시간이나 오후에 일정 시간 낮잠을 자는 문화다. 농경 시대 농부들이 한낮의 뜨거운 태양을 피하려는 목적으로 생겨난 관행으로 굳어졌다고 알려져 있다. 이 시간에는 대부분의 상점을 포함해 관공서까지 문을 닫고 낮잠을 잔다. 이 신묘한 문화는 아직 우리나라에서 찾기는 힘들다. 자본주의가 만들어 낸 9시부터 6시까지라는 근무환경으로 평일에 직장에서 낮잠을 잘 수 있는 시간은 아직까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대신 … [Read more...] about 직장에서 낮잠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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