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자 주: 위 컨텐츠는 유유출판사의 의뢰에 따라 원고료를 받고 작성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조지 스웨인은 35년간 자신의 모교 MIT와 하버드에서 우수한 학생들을 가르쳐 온 선생이었다. 열다섯 살에 MIT에 입학할 정도로 공부에 천재적 소질을 보였던 그는 이들 명문대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한 가지 사실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는다. 그가 발견한 사실은 미국에서도 가장 뛰어난 두뇌를 가진 학생들이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다는 점이었다. 스웨인은 공부를 할 때 학생이 알아야 … [Read more...] about MIT 교수가 말하는 올바른 공부 습관 10가지
생활
우리를 빡치게 하는 틀린 맞춤법 Top 10
안녕하세요. 틀린 맞춤법이 범람하는 SNS에서 오늘도 고통받는 페이스북의 맞춤법요정입니다. 가끔 '맛춤법 따위가 뭐가 중요하냐? 뜻만 통하면 돼지' 라고 하는 자유로운 분들도 계시지만 기본적인 맞춤법을 틀리면... 사소해 보이는 맞춤법 실수 때문에 벌어질 수 있는 이런 파국을 막고자 자주 틀리는 맞춤법을 바로잡아 드리려 합니다. 1. '돼'와 '되' '돼'는 '되어'의 준말이므로 '되어'로 풀 수 있는 것만 '돼'의 형태로 줄여 적을 수 … [Read more...] about 우리를 빡치게 하는 틀린 맞춤법 Top 10
훌륭한 보스의 12가지 사인
즐겨듣는 팟캐스트 중에 질 게이슬러(Jill Geisler)가 진행하는 ‘What great bosses know’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각 3분 정도의 짧은 분량에 훌륭한 리더나 매니저로서 갖춰야 할 소양에 대해 설명하는, 통찰력 넘치는 훌륭한 리더쉽 프로그램이다. 이 팟캐스트를 알게 된 후 출·퇴근하면서 자투리 시간이 날 때 반복해서 들으면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조직에서 단 몇 명이라도 팀원으로 관리하고 있다면, 또 리더쉽에 관심이 있다면 지나간 100여 편의 에피소드를 다운받아 하나씩 … [Read more...] about 훌륭한 보스의 12가지 사인
의사가 말한다, 윤진숙의 독감 대처는 무엇이 잘못됐는가
최근 윤진숙 장관이 원유가 유출된 현장에서 코를 막아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에 윤진숙은 "독감 때문"이라 해명했으나, 논란은 여전하다. 이에 윤진숙의 건강을 걱정한 ㅍㅍㅅㅅ 이승환이 의사를 찾아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리: 윤진숙이 독감에 걸렸다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의사: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 댁에서 푹 쉬시지 여수까지 다녀오시느라 도지지 않으실까 매우 염려된다. 인플루엔자의 일반적인 치사율은 0.01~0.1%밖에 되지 않지만, 무려 … [Read more...] about 의사가 말한다, 윤진숙의 독감 대처는 무엇이 잘못됐는가
새해맞이 시: 여전히 사람들은
여전히 사람들은 운동과 금연을 시작할 것이다. 여전히 경제는 안 좋을 것이고 여전히 모든 건 대통령 탓일 것이다 여전히 보수는 인정이 없을 것이고 진보는 대책이 없을 것이다 여전히 대부분의 부자는 대부분의 가난한 자보다 행복할 것이다 여전히 국가엔 정의가 없을 것이고 교회엔 구원이 없을 것이다 중동의 평화는 오지 않을 것이고 북한인민의 삶은 달라지지 않을 것이며 여전히 아프리카는 굶주릴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봄과 여름은 가을과 겨울은 각각 한번씩 … [Read more...] about 새해맞이 시: 여전히 사람들은
욕심과 탐욕에 관한 15가지 명언 모음
1.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그것이 자라 장성하면 죽음에 이르니라. (성경) 2. 버림으로써 얻으리라. 그대여, 탐내지 말라. (우파니샤드) 3.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네티즌 A) 4. 새 두 마리를 한 데 묶어 보라. 네 개의 날개를 갖는다 하더라도 날지 못할 것이다. (수피명언) 5. 쓸데없는 욕심을 버리도록 힘써라. 곧바로 형언할 수 없는 만족감과 아울러 행복을 얻을 … [Read more...] about 욕심과 탐욕에 관한 15가지 명언 모음
잇따른 개인정보유출, 예고된 사고다
나도, 또, 털렸다 부들부들 떨리는 손가락으로 구구절절이 또다시 개인정보를 타이핑하는 가운데 ‘공. 인. 인. 증. 서.’라는 저 다섯글자를 보는 순간 다시 한 번 깊숙이 빡침을 느끼면서도, 기도했다. 설마, 아니겠지… 그러나 여지없이 아래와 같이 나도 털렸다. 1700만 명(법인, 사망자, 탈퇴자, 일부 중복 포함)이 털렸다는 데 내 개인정보는 안 털리길 바랐던 건 지나친 욕심이었던 걸까. 대학교 신입생 때부터 계속 거래해왔던 주거래은행이 설마 내 발등에 도끼를 찍진 않겠지 하고 … [Read more...] about 잇따른 개인정보유출, 예고된 사고다
여행자의 인문학 노트: 여행과 인문학, 그리고 삶이 만났을 때
브루노 베텔하임(Bruno Bettelheim)은 오스트리아 빈출신의 유대계 정신분석학자로 1938년 빈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다하우와 부헨발트에 있는 독일수용소에 수용되었다가 극적으로 목숨을 건진 뒤 미국으로 건너가 그곳에서 줄곧 장애어린이의 심리치료 분야에 종사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옛이야기의 즐거움』 같은 책을 썼다. 그는 프로이트의 이론을 원용해 서구의 어린이 이야기들 속에 내재되어 있는 심리를 분석하면서 대부분의 이야기들이 어머니의 품을 떠나 낯선 미지의 세계로 나아가는 … [Read more...] about 여행자의 인문학 노트: 여행과 인문학, 그리고 삶이 만났을 때
세대차이 확 느낄만한 말 개드립 모음
The piece de resistance woolrich jasThe Best Chanel Wallets Tips … [Read more...] about 세대차이 확 느낄만한 말 개드립 모음
잘생기고 예쁜 직원에 관한 오해와 진실
외모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The Atlantic에 이를 잘 다룬 기사가 있어 번역해 봤습니다. 아틀란틱 공동창업자 Ralph Waldo Emerson은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건 취향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이 말은 현대기업의 이사회에서도 잘 맞는 표현입니다. 좋은 외모는 더 가치 있고, 실제로 그들은 회사에 더 낫다는 많은 새로운 연구가 있습니다. 이사회가 매력적인 CEO를 선호하는 것을 속물이라고 비웃을 수 있을지라도, 위스콘신 대학의 … [Read more...] about 잘생기고 예쁜 직원에 관한 오해와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