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학기말 성적평가를 할 때마다 '선생도 싫어하고 학생들도 싫어하는 상대평가제가 왜 계속 유지되고 있나?'하는 점이 참 의문이다. 성적평가의 양 주체가 모두 싫어하면 없어져야 하는 게 맞다. 간단하게나마 그동안 생각해오던 상대평가제 폐지 이유를 몇 가지만 적어본다. 1. 상대평가제는 변별력을 낳지 못한다. 한국의 대학에서 상대평가제가 도입된 이유는 한편으론 90년대 말 이후 경쟁력 강화라는 거시적인 슬로건 속에서 진행된 면도 있다. 하지만 실제 이유는 IMF 위기 이후 … [Read more...] about 상대평가제가 폐지돼야 하는 4가지 이유
생활
평범한데 빡치는 말을 해보자 개드립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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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스포츠 현기차 까기를 즐기는 20가지 방법
1. 현기차 좋다는 시승기가 나오면 기자가 돈먹었다고 현기차를 깐다. 2. 현기차 나쁘다는 시승기가 나오면 기자정신이 투철하다며 함께 현기차를 깐다. 3. 수입차 좋다는 시승기가 나오면 역시 현기차는 멀었다며 깐다. 4. 수입차 나쁘다는 시승기가 나오면 현기차가 언플한다며 또 깐다. 5. 가격이 오르면 호구로 본다며 깐다. 6. 가격을 내리면 더 내리라며 깐다. 7. 옵션을 왕창 넣어주면 옵션질 한다고 깐다. 8. 그렇다고 선호도 높은 옵션만 넣어주면 왜 … [Read more...] about 국민스포츠 현기차 까기를 즐기는 20가지 방법
치매노인 요양보호사 체험기
“어르신들이 말씀도 없이 나가 길을 잃을까봐 늘 잠가 놓습니다.” 지난 6월 26일 경기도의 한 중소도시 노인요양원에 자원봉사자로 간 첫날, 건물입구의 녹색 반투명 유리문은 단단히 잠겨 있었다. 밀어도 보고 두드려도 보다가 빨간 버튼을 발견하고 눌렀더니, 40대로 보이는 남자직원이 나와 문을 열어주며 이렇게 말했다. 배회증상을 보이는 치매노인들은 요양보호사가 한 눈을 판 사이에 밖으로 나가버리곤 하는데, 얼마 전에도 이곳 60대 남성 환자가 2킬로미터(km) 떨어진 공단에서 헤매고 있는 것을 … [Read more...] about 치매노인 요양보호사 체험기
변희재가 배워야 할 무전취식범 Best 6
최근 고전 열풍이 불며, '옛것으로부터 배운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변희재가 배워야 할 무전취식범들을 소개한다. 1. 전직 승려가 고급음식점 돌며 무전취식 (링크) A 씨는 경찰에서 “다시는 무전취식 않겠다”고 약속하고 훈방됐으나 2시간여 만에 동래구의 한 일식집을 찾아 6만 원 상당의 음식을 주문해 먹고 돈을 내지 않아 다시 경찰에 붙잡혔다. 2. 수갑에 무전기까지...경찰 행세로 ‘무전취식’ (링크) 전씨는 경찰 근무복 뿐만 아니라 혁대, … [Read more...] about 변희재가 배워야 할 무전취식범 Best 6
변희재 밥값 개드립 모음
참조글: 변희재가 배워야 할 무전취식범 Best 6 open your window louis vuitton taschenWhat Are Different Ways To Tie A Tie … [Read more...] about 변희재 밥값 개드립 모음
트친들이 못해봤을 경험 개드립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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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닉네임 이벤트 개드립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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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12월 25일 거제도의 크리스마스
지방 출장 다니던 무렵, 별로 가기 싫은, 즉 걸리면 떨떠름한 지역이 있었다. 거제와 울산이다. 이유는 딱 하나, 물가가 턱없다는 말이 나올 만큼 비쌌기 때문이다. 여인숙급의 여관에서 자려면 다른 지역의 호텔급 모텔비를 내야 했고 식비도 다른 지역에 비해 은근히 많이 들었다. 그 중에서도 거제가 조금 더 심했다. (울산은 그래도 광역시라 좀 넓어서) “여기는 국민소득 3만불 지역이야.” 전국을 돌아다닌 경험이 많으신 기장님들의 푸념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인심도 좀 차갑다는 느낌을 받았었다. … [Read more...] about 1950년 12월 25일 거제도의 크리스마스
IT인 여러분은 안녕들하십니까?
날이 춥습니다. 추운 날씨만큼이나 차가운 한기가 세상에 가득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은 이미 일련의 사건들을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얼마 전 친구가 그러더군요. 인터넷에서 각종 IT 이슈를 접하면서도 대응할 수 없는 상황에 죄책감마저 든다구요. 어찌 그 친구만의 심정이겠습니까. 저 역시도 그런 심정에서 온전히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나름대로는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밤샘에 휴일 근무까지 하며 몇 달간 월급도 밀려가며 일 한 적도 있습니다. 그랬는데도 허무하게 회사가 … [Read more...] about IT인 여러분은 안녕들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