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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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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국제시장 : 세대간의 공감

2015년 5월 27일 by 장근영 (싸이코짱가)

국제시장 : 세대간의 공감

프랜시스 골턴은 1822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그는 찰스 다윈C.Darwin의 사촌이기도 하다. 어떤면에서 골턴은 다윈보다도 더 호기심이 충만했던 만물학자였다. 그는 탐험가로서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최초의 정밀 지도를 제작해서 영국지리학회로부터 금메달을 수상한 지리학자였으며, 영국각지의 기압과 날씨를 동시에 측정해 등고선을 사용한 세계최초의 기상도를 만들었고, 고기압과 저기압이 어떻게 날씨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한 세계 최초의 기상학자이기도 했다. 그는 또한 사람들마다 손가락의 지문이 다 … [Read more...] about 국제시장 : 세대간의 공감

시구의 변천사

2015년 5월 26일 by kini

시구의 변천사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에서 시구를 맡으면서 한국 대통령 중 네 번째로 야구장을 찾아 시구를 한 대통령이 됐습니다. 미국에서는 대통령이 메이저리그 개막전 시구를 맡는 게 관례처럼 보일 정도로 일반적인 일. 역시 대통령하고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메이저리그 역사학자들은 윌리엄 태프트(아래 사진) 제27대 대통령(재임 1909~1913년)이 메이저 리그에서 시구를 한 첫 번째 대통령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미국의 필리핀 지배를 확인한다. 조선은 일본이 … [Read more...] about 시구의 변천사

치켜든 손의 검은 장갑, 그들의 꿈은 어디까지 왔는가

2015년 5월 21일 by 최종훈

치켜든 손의 검은 장갑, 그들의 꿈은 어디까지 왔는가

내가 사는 실리콘 밸리 지역에는 산호세 주립대학 (San Jose State University)이 있다. "Powering Silicon Valley(실리콘밸리의 동력)"라는 모토답게 이 대학은 실리콘 밸리의 산업과 관련된 전공분야에서 많은 엔지니어들을 배출해 낸다. 이 대학에는 특이한 아래와 같은 동상이 있다. 동상의 이름은 토미 스미스, 존 카를로스 동상 (Tommie Smith, John Carlos Statue) 이다. 왼손을 치켜드는 의미: 이 동상의 뒷얘기는 다음과 같다. … [Read more...] about 치켜든 손의 검은 장갑, 그들의 꿈은 어디까지 왔는가

달러에 담긴 미국의 건국정신

2015년 5월 18일 by 고레쿤

달러에 담긴 미국의 건국정신

미국의 지폐는 모두 7종이나 됩니다: $1, $2, $5, $10, $20, $50, $100. 게다가 한국 사람에게는 낯선 얼굴들이 잔뜩 그려져 있어서 별로 관심을 갖는 사람은 없지요. 저도 처음엔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지난 8일 밤 인턴 생활을 위해 미국에 도착한 이후 지금까지 계속, 미국 지폐로 집세를 내고, 먹거리를 사고 하면서 살고 있지요. 그런데 미국 와서 일주일 정도 된 어느 날, 지폐를 찬찬히 살펴보다 알아차렸습니다. 지폐 도안에 일종의 패턴이 … [Read more...] about 달러에 담긴 미국의 건국정신

‘낙원 일본’을 칭송한 <자유부인>의 작가, 정비석

2015년 5월 18일 by 낮달

‘낙원 일본’을 칭송한 <자유부인>의 작가, 정비석

정비석(鄭飛石, 1911~1991)은 40대 이하의 독자들에겐 좀 낯선 작가일 수도 있겠다. 그러나 그는 1930년대에 단편소설 ‘졸곡제(卒哭祭)’와 ‘성황당’으로 정식 등단한 소설가다. 그는 이른바 미문(美文)으로 널리 알려진, 6·70년대 고등학교 국어교과서에 실린 금강산 기행수필 ‘산정무한’의 지은이이기도 하다. 정비석은 1911년 평안북도 의주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하동, 본명은 서죽(瑞竹)이다. 필명으로 비석생(飛石生)·남촌(南村) 등을 썼는데 본명 대신 스승인 김동인이 지어주었다는 … [Read more...] about ‘낙원 일본’을 칭송한 <자유부인>의 작가, 정비석

연주회의 ‘만들어진 전통’ – 버나드 홀랜드

2015년 5월 13일 by 배지헌

연주회의 ‘만들어진 전통’ – 버나드 홀랜드

다음 글은 뉴욕타임스의 클래식 평론가 버나드 홀랜드(Bernard Holland)의 칼럼으로, 원제는 “콘서트 애호가 여러분, 아무때나 박수치고 떠들고 소리치세요(Concertgoers, Please Clap, Talk or Shout at Any Time)”입니다. 여기서 필자는 현재의 과도하리만치 엄격한 콘서트 에티켓에 대해 반감을 표하면서, 과거의 연주회에서는 지금과는 달리 ‘안다박수’[1]를 비롯한 청중의 참여가 훨씬 자유로웠음을 증거를 통해 보여줍니다. 거의 클래식 버전 … [Read more...] about 연주회의 ‘만들어진 전통’ – 버나드 홀랜드

일그러진 욕망이, 숭례문을 불태우다

2015년 5월 11일 by 산하

일그러진 욕망이, 숭례문을 불태우다

구정 연휴 마지막 날이었다. 좌석 하나 빈 곳 없는 KTX차를 타고 돌아오는데 객차 내 모니터에 이상한 글자들이 떴다. “숭례문 화재 발생, 긴급 진화 중” 아이들 챙기고 짐 내리느라 별 신경을 쓰지 않고 집으로 돌아갔다. 대충 짐 정리한 후 옷 갈아 입고 소파에 걸터앉아 리모콘 버튼을 누른 순간 나는 얼어붙고 말았다. 숭례문, 하지만 그 이름보다는 ‘남대문’에 더 익숙한 옛 도성의 문루가 활활 붙타오르고 있었던 것이다. 국보 1호라고는 하지만 왜 그게 국보 1호인지 모르겠다고 … [Read more...] about 일그러진 욕망이, 숭례문을 불태우다

보스턴 차 사건의 진실

2015년 5월 7일 by 성년월드 흑과장

보스턴 차 사건의 진실

1773년 12월 16일, 보스턴의 항구 한켠에서 보스턴 시민들이 홍차 상자 342개를 바다에 던져 버리는 이른바 '보스턴 티 파티' 사건이 발생한다. 많은 사람은 이 사건이 식민지배를 하는 영국에 미국인들이 최초로 '자유와 독립'을 위해 항거한 첫 사건이라 알고 실제로도 그렇게 교육받지만 실제로 일어난 이벤트는 쫌, 아니 아주 많이 다르다.   왜곡된 보스턴 차 사건의 진실 1773년 봄, 영국 의회가 통과시킨 이른바 '홍차법(Tea Act)'는 사실 우리가 흔히 알고 … [Read more...] about 보스턴 차 사건의 진실

탄량골의 외침 “백성 없는 나라가 무슨 소용 있십니꺼”

2015년 5월 4일 by 산하

탄량골의 외침 “백성 없는 나라가 무슨 소용 있십니꺼”

1951년 2월의 경남 거창군 신원면에도 설날이 찾아들었다. 전란 중이었지만 그래도 설은 설이라 차례도 지내고 식구들끼리 모여 막걸리라도 추렴해서 들이키며 명절 분위기를 냈을 것이다. 아이들은 때때옷 아니면 깨끗한 옷이라도 차려입고 동네마다 세배 다니며 '새해 복 마이 받으이소'를 합창했을 것이며, 어른들은 "전쟁이 언제나 끝나려나" 하면서 북쪽 하늘을 쳐다보았으리라. 정초의 숙취가 채 가시지 않았을 정월 초사흘, 양력으로 하면 2월 9일 마을 사람들이 상상도 못한 죽음의 사자들이 발맞춰 … [Read more...] about 탄량골의 외침 “백성 없는 나라가 무슨 소용 있십니꺼”

50개의 핵폭탄을 잃어버리다

2015년 4월 30일 by 산하

50개의 핵폭탄을 잃어버리다

원자폭탄이 떨어진 곳은 알다시피 히로시마와 나가사키다. 그런데 폭발하지 않고 핵폭탄이 떨어진 곳은 의외로 많다. 각종 사고로 비행기에 실린 핵폭탄이 떨어져 나간 경우를 말한다. 어떻게 그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나 싶지만 그런 사례는 매우 많다. 몇 년 전 연합통신은 미 공군에서 핵무기를 허술하게 관리한 취급 부주의 사례가 2001년 이후로만 237건에 달한다는 보도를 했다. 물론 이 중에는 경미한 정도의 부주의도 있겠지만 그 가운데 하나만 심각한 것이었더라도 수만 명의 목숨이 왔다 갔다 할 … [Read more...] about 50개의 핵폭탄을 잃어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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