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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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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라고?

2021년 1월 6일 by 김경욱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라고?

그게 되겠냐? 유튜브 시작하기로 했어. 안될걸? 나 진짜 퇴사한다. 못할걸? 새로운 사업을 해볼 거야. 그게 되겠냐? 우리가 무언가를 새롭게 도전할 때면 주변으로부터 '안될 걸?' 같은 부정적인 대답을 쉽게 마주한다. 혼자 설레며 고민하는 순간을 지나 원대한 계획을 용감히 선언하는 순간, 항상 누군가는 찬물을 끼얹는다. 절대 성공할 리 없어. 너무 속상해하진 말자. '절대 성공할 리 없어(That will never work)'는 우리만 듣는 말이 아니다. … [Read more...] about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라고?

‘악취 도시’ 파리는 어떻게 낭만의 도시가 되었나

2021년 1월 6일 by 현우

‘악취 도시’ 파리는 어떻게 낭만의 도시가 되었나

우리가 아는 아름다운 도시 파리는 '파리 개조 사업'을 통해 탄생했다. 파리 개조 사업은 나폴레옹 3세 시기에 이뤄진 대규모 도시 정비 사업이다. 우리가 흔히 아는 재개발 사업이 파리 개조 사업과 닮아 있다. 도시를 계획하고 대대적으로 손을 본 사업이다. 파리 개조 사업은 건축가가 아닌 파리 지사 조르주 오스만의 주도로 진행되었다. 개선문을 중심으로 도로를 넓고 곧은 직선 형태로 정비했다. 덕분에 교통 체증이 사라졌다. 반면 도로 정비의 목적이 시위를 쉽게 진압하고 황제의 권위를 드러내는 게 … [Read more...] about ‘악취 도시’ 파리는 어떻게 낭만의 도시가 되었나

미워하든지 말든지

2021년 1월 6일 by 일이사

미워하든지 말든지

‘저 사람이 날 싫어하진 않을까’란 생각이 들면 80퍼센트 이상은 그 직감이 맞다. 그 사람은 너를 싫어한다. 혹시 이 사람은 나머지 20퍼센트가 아닐까, 그랬으면 좋겠다 긴가민가 면 대부분 민가다. 호의로운 마음은 헷갈리게 하는 법이 없다. 그러니 사실 확인하고자 애쓰지 말자. 감정 소비를 넘어선 낭비다. 열에 일곱은 나에게 관심이 없고 둘은 날 싫어하고 하나는 호의적이다. 둘러봤는데 한 명은 나에게 호의적이네 싶으면 잘살고 있다. '이유 없이 날 싫어한다면 이유를 만들어 주자'라는 문구가 … [Read more...] about 미워하든지 말든지

‘돈이 되는 말’을 하는 법: 가장 중요한 건 ‘경험’이다

2021년 1월 6일 by 석혜림

‘돈이 되는 말’을 하는 법: 가장 중요한 건 ‘경험’이다

경험이란 무엇일까 좋아하는 사자성어 중 견문각지(見聞覺知)라는 말이 있다. 보고 듣고 깨달아서 안다는 것. 즉 경험을 이야기한다. 나는 경험이 주는 힘이 엄청나다고 믿는 사람이다. 대학생 때 국문학과와 교육학과를 이중으로 전공하면서 대안학교의 선생님이 되려고 했다. 학과 수업은 열심이었지만 2001년도만 해도 대안학교가 많이 생소할 때라 현장의 이야기나 실제 대안학교가 어떤 것인지를 알기가 쉽지 않았다. 실체를 알지 못하니 선택을 한다는 것이 어려웠다. 그러다 교생실습을 해야 하는 시기가 … [Read more...] about ‘돈이 되는 말’을 하는 법: 가장 중요한 건 ‘경험’이다

남성에게 결혼은 연애와 사랑의 연장이지만, 여성에게 결혼은 포기와 단절이다

2021년 1월 6일 by 정지우

남성에게 결혼은 연애와 사랑의 연장이지만, 여성에게 결혼은 포기와 단절이다

얼마 전, 성공하거나 경제적 여력이 있으면 무엇을 선택할 것이냐는 질문에 여성의 70%가량은 비혼을, 남성의 80%가량은 결혼을 택할 거라는 통계를 보았다. 이 기사를 보고 잠깐 멈칫한 것이 그렇게 많은 여성이 비혼을 원한다는 게 놀라워서였다. 반면 남자들은 경제적 여력만 있으면 대부분 결혼을 원한다는 것인데, 이런 차이가 다소 의아하기도 하면서 머지않아 이해가 될 것 같았다. 먼저 떠오른 건 내가 청년 시절을 거치며 보았던 여성 친구들이었다. 학교에서, 스터디를 하면서, 그 밖의 공간에서 … [Read more...] about 남성에게 결혼은 연애와 사랑의 연장이지만, 여성에게 결혼은 포기와 단절이다

나는 왜 계속 ‘딴짓’을 하는 걸까?

2021년 1월 6일 by 요니

나는 왜 계속 ‘딴짓’을 하는 걸까?

학생 시절 시험 기간에 꼭 책상 정리하고 싶은 충동이 든 적이 없는가? 나는 평소에는 신경 쓰지 않다가 시험 기간만 되면 책상 정리를 먼저 해야 할 것 같은 마음이 자주 들었다. 책 정리, 필통 정리, 필요 없는 종이를 버리다 몇 시간을 쓴 적도 있다. 오히려 깔끔하게 청소를 하면 집중력을 향상해줄 것이라며 자신에게 변호하기도 했다. 하지만 실제론 공부해야 하는 걸 알지만 조금이라도 미루고 싶은 마음에서였을 것이다. 회사생활도 비슷하다. 프로젝트 마감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당장 하지 … [Read more...] about 나는 왜 계속 ‘딴짓’을 하는 걸까?

가난한 의대생, ‘베트남 커피왕’이 되기까지

2021년 1월 5일 by 마시즘

가난한 의대생, ‘베트남 커피왕’이 되기까지

어린 시절 부모님 심부름으로 시작해 매일 출근 후에 마시는 한 잔까지. 인스턴트커피 외길을 사는 마시즘. 그에게 도전장을 내민 커피가 있다. 바로 베트남 국민커피라고 불리는 ‘G7 커피’다. 스페셜티 카페들의 커피 원두는 몰라도 인스턴트커피의 세계에서만큼은 바리스타와 소믈리에 못지않은 까다로움을 자랑하는 나를 뭐로 보고! …라는 생각은 따뜻한 물과 함께 사르르 녹았다. 이 고소한 향기는 뭐지? 내가 아는 인스턴트커피의 향도 아니고, 도도한 원두커피도 아니다. 마치 한겨울 군밤장수가 집 앞에서 … [Read more...] about 가난한 의대생, ‘베트남 커피왕’이 되기까지

세벌식 글자판, 그리고 한글 이야기

2021년 1월 5일 by 낮달

세벌식 글자판, 그리고 한글 이야기

세벌식 글자판과 한글 입력 타자기를 처음 만지게 된 것은 군대에서였다. 먹지를 대고 공문서를 쓰고, 등사기로 주번 명령지를 밀던, 특전대대 행정서기병 시절이다. 어느 날, 중고 레밍턴 타자기 1대가 대대 인사과로 내려왔다. 비록 중고이긴 했지만, 그 작고도 선명한 인자(印字)가 선사하던 감격을 잊을 수 없다. 한 이태 가까이 그놈을 벗하며 살았다. 이른바 ‘독수리 타법’을 벗지 못하였지만, 일정한 속도를 확보할 무렵, 나는 만기 전역했고 이내 대학으로 돌아갔다. 이듬해, 월부로 … [Read more...] about 세벌식 글자판, 그리고 한글 이야기

“주가가 고점 같은데, 지금 투자해도 될까?”

2021년 1월 5일 by 피우스

“주가가 고점 같은데, 지금 투자해도 될까?”

※ A Wealth of Common Sense의 「Investing in Stocks At All-Time Highs」를 번역한 글입니다. 2020년 감염병 대유행과 사상 최악의 분기 GDP 감소를 겪는 상황에서, 미국 주식시장이 사상 최고치를 30차례나 경신했다는(그리고 경신해나간다는) 것은 정말로 이례적인 경우다. 2007년 금융 위기 이후 최고치를 회복한 이후 S&P 500 지수는 현재 270차례 이상의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 왔다. 즉, 이 기간 전체 거래일 … [Read more...] about “주가가 고점 같은데, 지금 투자해도 될까?”

아름다움은 어떻게 존재하는가: 『장미의 이름』

2021년 1월 5일 by 한겨울

아름다움은 어떻게 존재하는가: 『장미의 이름』

『장미의 이름』의 예술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신국론(Civitas Dei)』의 저술을 통해서 ‘신국(神國)’과 ‘지상국(地上國)’의 개념을 설정했는데, 두 개념을 애매하게 서술해 둘 사이의 명확한 구분을 어렵게 만들었다. 그가 설정한 신국, 곧 신의 나라가 이 지상에 존재하는 것인지, 아니면 사후 세계의 것을 의미하는지부터 불분명했다. 14년에 걸쳐 그때그때 저술한 까닭인지, 신의 세계와 구분되는 세속 국가 권력에 대한 정의 역시 혼동되었다. 초기에 그는 공권력의 역할을 죄악에 대한 … [Read more...] about 아름다움은 어떻게 존재하는가: 『장미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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