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세트는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장난감일 뿐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텔레그래프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15년 동안 레고 세트를 매수한 투자자들은 주식 시장, 금 또는 예금 계좌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었을 것이라고 한다. FTSE 100은 2000년 2월 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으며, 지난 15년 동안 연평균 수익률은 배당금을 포함해 단 4.1%에 불과하다. 반면, 새로운 밀레니엄을 맞이한 후 원 상태가 보존된 레고 세트는 연간 12%씩 가격이 올랐으며, 특정 세트들은 발매 직후부터 … [Read more...] about 주식이나 금보다 나은 ‘레고 투자’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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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이 커피 업계에 불러온 거대한 파장
한국은 지금 '저가 커피' 열풍이다. 싸고 양 많은 커피. 불황으로 지갑이 가벼워진 소비자에게 저가 커피는 매력적인 유혹이다. 소비자들은 적게는 두 배에서 많게는 서너 배까지 비싼 일반 커피보다 빽다방과 이디야로 대표되는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에 기꺼이 지갑을 연다. 소비자의 다양한 선택은 존중받아야 하고, 그간 커피 가격 거품 논란을 해결하지 못한 커피 업계의 자성도 필요한 지점이다. 문제는 그러나 전혀 다른 곳에서 불거진다. 소비자들에게 지극히 달콤한 이 블랙워터의 화려한 성공이 상대적으로 … [Read more...] about ‘빽다방’이 커피 업계에 불러온 거대한 파장
박근혜 대통령의 위안부 담화, 무엇이 문제였나?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무엇이 문제였는지 조목조목 따져보겠습니다. (편집자 주: 진한 글씨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내용, 그 아래는 정대협 윤미향 대표의 반박입니다.) 1. 협상이라는 것이 여러 가지 현실적 제약이 있기 때문에 100% 우리가 만족하게 그렇게 할 수는 없었죠. → 그런데 왜 최종적 불가역적이라고 종지부를 찍고, 앞으로는 다시는 국제사회에서 제기하지 않겠다고 했나요? 2. 그러나 이 문제가 제기되고 지난 24년 동안 이걸 어떤 … [Read more...] about 박근혜 대통령의 위안부 담화, 무엇이 문제였나?
데이터로 살펴본 2015년 빅뱅 올해의 곡은?
2015년 12월 17일, 올해를 빛낸 가수 1위에 '빅뱅'이 선정됐다. 2015년에 빅뱅은 음원 판매량으로 115억 원의 수입을 올렸고 월드 투어로 1,400억 원의 수입을 올려, 2015년 한해 총 1,500억 원의 수익을 거두었다. 4개의 앨범을 발매한 2015년은 '빅뱅의 해'였다. 3년 만에 완전체로 뭉쳐 돌아온 빅뱅은 5월부터 매달 2곡씩 신곡을 공개하는 형식으로, 총 4개의 앨범(M, A, D, E)을 선보이며 2015년 하반기를 빅뱅의 시간으로 만들었다. 'M', 'A', … [Read more...] about 데이터로 살펴본 2015년 빅뱅 올해의 곡은?
남녀의 신체를 나타내는 슬랭 표현
오늘은 남자와 여자의 신체부위를 나타내는 영어 슬랭(slang)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Abs / Six Pack / Washboard '남자가 배가 나오면 끝이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죠. 조각같은 Six Pack을 ABS라고 합니다. 원래 배 근육을 abdominal muscles이라고 하는데 이것을 줄여서 그냥 ABS라고 합니다. 또 빨래판을 washboard라고 하는데 식스팩을 washboard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pecs / pecks … [Read more...] about 남녀의 신체를 나타내는 슬랭 표현
부산 서구의 노인과 빈곤에 대한 전쟁
부산 서구에서 재개발의 이름으로 노인과 빈곤층에 대한 대대적 소탕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현재 7개 구역에서 대규모의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재개발에 의해 빈곤하고 나이든 사람들은 서구에서 법에 의해서 쫒겨나고 건축물의 설계에 의해 소외당하고 있다. 대대적으로 해체당하는 서구의 현실을 카드뉴스로 전한다. 원문: 거다란 … [Read more...] about 부산 서구의 노인과 빈곤에 대한 전쟁
심리상담도 용기 있는 사람이 받는다
상담은 돈과 시간이 든다. 상담을 받는다고 말하면 누군가는 색안경을 끼고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수많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는 용기를 내서 상담을 시작한다. 우리들의 용기가 당신에게도 전해지기를. 출처: 서늘한여름밤 … [Read more...] about 심리상담도 용기 있는 사람이 받는다
계약서 돈 받는 조항 작성시 유의점 4가지
1. 약속한 날짜에 돈을 주지 않을 경우 물리는 이자는 지연이자다. 계약서에는 대부분 ‘언제까지 얼마를 지급한다’는 식의 대금지급에 관한 조항을 두게 마련이다. 그런데 만약 그 정해진 날짜까지 돈을 지급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그 날짜 이후부터는 이자가 붙어야 한다. 이를 '지연이자' 라고 한다. 정해진 날짜에서 지연(delay)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penalty를 매기는 것이다. 2. 지연이자는 은행의 대출금 연체이자 금리가 당연히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만약 … [Read more...] about 계약서 돈 받는 조항 작성시 유의점 4가지
‘잘해주면 기어오른다’고? : 회사에서 좋은 상사 되기
나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담백함을 좋아한다. 허례허식, 상하관계, 갑을 관계가 없이 오롯이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사람이 좋다. 물론 이런 사람은 찾기 힘들기에 이런 사람을 만나면 친해지고 싶다. 드러내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진심과 내공이 은은하게 풍기는 사람은 가까이하고 싶은 사람 1순위이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다니게 된 회사에서 나는 처음으로 존경하는 분을 만났다. 처음 팀 배치를 받고 가장 상석에 있는 팀장님을 보니 한눈에 봐도 담백하신 분이었다. 업무처리 과정에서 허례허식과 권위주의라고는 … [Read more...] about ‘잘해주면 기어오른다’고? : 회사에서 좋은 상사 되기
게으름을 찬양하다 : 업무에서 게으름이 가지는 중요성
※ 이 글은 이코노미스트에 실린 「In praise of laziness」를 번역한 글입니다. 우리에게 더 열심히 하라고 조언하는 경영전문가는 대단히 많습니다. 셰릴 샌드버그는 여성들에게 ‘들이밀라(Lean In)’ 고 하고, 존 버나드는 ‘더 빨리 적응하라’ 고 말하고, 마이클 포트는 세일즈맨이라면 ‘계속 누군가를 만나라’고 하며 키스 파라지는 ‘절대 혼자 밥먹지 말라’고 까지 합니다. 그러나 실제 비지니스 계의 문제는, 이렇게 빨리 일하는 과정에서 주의를 흩트리는 … [Read more...] about 게으름을 찬양하다 : 업무에서 게으름이 가지는 중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