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 뉴스는 유승옥 복근 체조로 인셉션을 시도하고 있는 것 같다. 그나마 멀쩡해 보이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여기서부턴 조금씩 이상해진다.
점점 아스트랄 해진다.
전자신문도 질 수 없다.
파이낸셜 뉴스와 전자신문에 따르면, “유승옥은 지난 4월 온스타일 ‘더바디쇼’에 출연해 일상생활에서 틈틈이 할 수 있는 복근 운동법을 공개했다. 당시 유승옥은 무릎을 구부린 채 엉덩이를 바닥에 누르는 느낌으로 앉은 다음, 발꿈치를 들면서 왼쪽으로 양 무릎을 들어 올리는 복근 운동을 소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슨 체조인지 모르겠으니 기왕 어뷰징당하는 김에 동영상으로도 한 번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