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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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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독일의 분열과 통일

2020년 11월 6일 by Francis Lee

독일의 분열과 통일

1. 1945년 이후의 독일의 분열과 통일 과정에서의 주요 사건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앞에서 말한 대로 독일은 비스마르크가 통치하던 독일 제국 시대에 최초로 민족 국가가 되었다. 프랑스나 영국에 비해서는 매우 뒤진 경우이다. 그러나 그 뒤에 놀라운 속도로 국력을 신장시켜서 비록 패배했지만 제1차·제2차 세계대전을 실질적으로 일으킬 정도로 강국이 되었다. 그러나 그 여파로 1945년부터 4년간 4개 승전국의 군정청의 통치 아래 있다가 1949년 비로소 나라를 다시 세우게 … [Read more...] about 독일의 분열과 통일

오늘날의 K-POP을 건설한 사람들

2020년 11월 4일 by 한청훤

오늘날의 K-POP을 건설한 사람들

자고로 음수시원이란 말도 있는데, 사람들이 K팝에 대해 이야기할 때 오늘날의 K팝 산업을 건설한 사람들은 언급이 잘 안 되는 것 같다. 한국의 모던 인더스트리를 건설한 가장 중요한 세 사람을 꼽는다면 정주영, 이병철, 박정희다. 모던 K팝의 스타일을 창조하고 K팝 산업의 기반을 구축한 가장 중요한 세 사람은 서태지, 이수만, 김대중을 꼽아야 할 것이다.   1. 서태지 서태지는 그야말로 K팝의 창세기를 연 K팝의 창시자이자 K팝의 스타일을 완성한 인물이니 당연히 첫손가락에 … [Read more...] about 오늘날의 K-POP을 건설한 사람들

마음이 따뜻해지는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 영화를 보고 싶다면

2020년 10월 26일 by 기단비

마음이 따뜻해지는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 영화를 보고 싶다면

※ 이 글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라는 말보다는 '위안부' 생존자라는 단어를 사용하였습니다. 일본군 성노예제에 의한 피해성과 그럼에도 고된 삶을 살아낸 주체성을 강조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 할머니와 같이 생존자의 성함 뒤에 '할머니'를 붙였습니다. 생존자인 동시에 여성 노인으로서 일상을 살아가는 삶에 대한 존칭을 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를 묘사하는 콘텐츠는 대부분 다음의 두 가지를 포함하곤 한다. 끌려가기 전의 유년 시절을 … [Read more...] about 마음이 따뜻해지는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 영화를 보고 싶다면

1916년 10월, 나운규의 무성영화 〈아리랑〉이 개봉하다

2020년 10월 21일 by 낮달

1916년 10월, 나운규의 무성영화 〈아리랑〉이 개봉하다

1926년 10월 1일-나운규의 영화 <아리랑> 개봉 1926년 10월 1일, 나운규(羅雲奎, 1902~1937)가 시나리오를 쓰고 주연·감독한 영화 <아리랑>이 서울의 극장 단성사에서 개봉되었다. 흑백 화면의 무성영화였지만 이 영화는 이 땅의 민중들에게 일대 충격을 안겨준 혁명적 영화였다. 영화가 끝나면 감동한 관객들은 목 놓아 울며 아리랑을 따라 부르곤 했다고 한다. 영화 <아리랑>의 주제가와 함께 제1권이 시작되면 ‘개와 고양이’라는 … [Read more...] about 1916년 10월, 나운규의 무성영화 〈아리랑〉이 개봉하다

마주앙, 교황에게 승인받은 한국와인?

2020년 10월 7일 by 마시즘

마주앙, 교황에게 승인받은 한국와인?

“와인은 예수님의 피라면서 왜 화이트 와인을 써요?” 가톨릭에서 와인(포도주)은 특별한 의미다. 예수님의 피를 상징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마신다는 것은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에 참가하는 것이라… 고 성당에 다니는 동료가 말했다. 그런데 왜 레드와인이 아니라 화이트 와인을 써요? 잘 모르는 세계의 음료 문화는 마시즘을 더 궁금하게 만든다. 성당에서 사용되는 와인이 바로 한국에서 생산되는 와인이었다는 것. 그것도 교황청이 승인하고 40년이 넘도록 고정된 와인이라고 한다. 아니, 40년 역사를 … [Read more...] about 마주앙, 교황에게 승인받은 한국와인?

“환불 원정대”와 “커피 프린스 1호점”: 그 시절의 엄정화와 고은찬, 기억하고 있나요?

2020년 10월 5일 by 자민

“환불 원정대”와 “커피 프린스 1호점”: 그 시절의 엄정화와 고은찬, 기억하고 있나요?

<놀면 뭐하니?>와 엄정화 토요일이었다. 시작은 친구로부터 걸려온 한 통의 전화에서였다. 시간이 얼마나 남아도는지 내가 페북에 올리는 글을 꼬박꼬박 좋아요 눌러주는 것도 모자라 선공유 후감상한다고 댓글까지 달아주는 불알친구. 이 녀석이 다짜고짜 전화통에 대고 하는 말이, 엄청 울었단다. MBC <놀면 뭐하니? - 환불 원정대> 편을 보다 울음보가 터졌다고 한다. (사회적 위신을 생각하여 구체적인 직업까진 노출하지 않겠다. 네 계급을 하늘같이 쳐다볼 사병들은 뭐라 … [Read more...] about “환불 원정대”와 “커피 프린스 1호점”: 그 시절의 엄정화와 고은찬, 기억하고 있나요?

악명 높은 마피아 보스가 우유 유통기한 표시를 만들었다?

2020년 9월 16일 by 마시즘

악명 높은 마피아 보스가 우유 유통기한 표시를 만들었다?

술이 아니라 우유를 팔려다 보니 마피아가 마켓컬리가 되어버렸지 뭐야. 마피아를 영화와 GTA 게임으로 배운 마시즘. 그에게 마피아란 결혼식장 양복을 빼입고 시가를 피우며 점잖게 대화를 하다가도. 다음번에 만나면 기관총을 두다다다 날리는 분노 조절에 큰 문제가 있는 이들이었다. 이런 마피아 캐릭터의 롤모델 중 하나는 ‘알 카포네(Al Capone)’가 있다. 그런데 음료 미디어 마시즘이 왜 갑자기 마피아 이야기야? 이는 퍼블릭 에너미(공공의 적) ‘알 카포네’의 인생에서 음료를 빼놓을 … [Read more...] about 악명 높은 마피아 보스가 우유 유통기한 표시를 만들었다?

차(茶), 과거이자 미래의 음료에 대한 4가지 순간

2020년 9월 1일 by 마시즘

차(茶), 과거이자 미래의 음료에 대한 4가지 순간

이 여름에 녹차 뜨거운 걸 시켰어? 이열치열이야? 회사에서 에어컨을 관장하고 있는 선배가 말한다. 선배는 여기가 북극인가 남극인가 싶게 온도를 조절하고 있다. ‘제가 사실은 ‘쪄 죽어도 뜨거운 물 샤워협회·온돌침대’의 멤버인데요’라고 말하려다 호로록 따뜻한 녹차 한 잔을 마시며 입을 다물었다. 따뜻한 볕을 맞고 자란 어린잎을 가마솥에 덖고 잘 건조한 찻잎에서는 햇볕과 잘 자란 초록의 맛이 난다. 차의 따뜻한 기운이 몸 구석구석에 스미면서 활기가 도는 게 느껴진다. 가끔은 회사가 … [Read more...] about 차(茶), 과거이자 미래의 음료에 대한 4가지 순간

759쪽짜리 책이 3판 42쇄까지 찍은 이유: 『총, 균, 쇠』

2020년 8월 19일 by 정은균

759쪽짜리 책이 3판 42쇄까지 찍은 이유: 『총, 균, 쇠』

재레드 다이아몬드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과 교수가 쓴 『총, 균, 쇠』는 자주 들어 낯익은 제목만으로 몇 번이나 읽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그 정도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책인데, 사실 책을 집어 읽기 전에는 이름값에 대한 걱정이 조금 있었다. 사람이든 책이든 ‘명불허전(名不虛傳)’은 만나기가 쉽지 않다. 사람마다 기대 수준이 제각각인 탓이 크다. 잔뜩 기대하며 집은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는 ‘명허전(名虛傳)’에 가까웠다. 다행스럽게도 나는 이 글에서 『총, … [Read more...] about 759쪽짜리 책이 3판 42쇄까지 찍은 이유: 『총, 균, 쇠』

빅토리아 여왕의 후손들은 어떻게 혈우병을 얻게 된 걸까?

2020년 7월 29일 by Mad Scientist

빅토리아 여왕의 후손들은 어떻게 혈우병을 얻게 된 걸까?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혈우병(Hemophilia B)의 보인자(Carrier)였다는 것은 잘 알려진 이야기죠. 혈우병은 X 염색체의 반성유전이고, 따라서 XX인 여자에게는 표현형이 잘 나타나지 않으나 보인자가 엄마인 아들에게는 1/2의 확률로… 그리하여 '유럽 왕가에 자손을 퍼뜨린 빅토리아 여왕의 후손에게서 많은 혈우형 환자가 나왔습니다'라는 이야기는 교과서에도 나와 있죠. 그렇다면 빅토리아 여왕은 어디서 혈우병의 보인자를 얻었을까요? 그걸 알기 위해서는 가계를 조사해봐야 … [Read more...] about 빅토리아 여왕의 후손들은 어떻게 혈우병을 얻게 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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