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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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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70년 덕후정신, 최고급 안경 자이스 스토리

2019년 8월 27일 by 리승환

170년 덕후정신, 최고급 안경 자이스 스토리

덕후정신을 장인정신으로 발전시킨 독일 “덕후”라는 단어를 들으면 일본이 떠오른다. 하지만 ‘장인의 나라’라면 독일이 진짜다. 덕후를 넘어 산업으로까지 자리 잡은 글로벌 기업이 한둘이 아니다. 아우디의 창업자 호르히는 벤츠의 엔지니어였다. 그는 벤츠가 레이싱에 소홀하다는 이유로 회사를 관두고 아우디를 차린다(…) 라이카의 창업자 바르낙은 천식을 앓았다. 대형 카메라가 무거웠던 그는, 소형 카메라 업체 라이카를 차려버린다(…)   인류 역사를 바꾼 회사: … [Read more...] about 170년 덕후정신, 최고급 안경 자이스 스토리

명절 기차표를 구하지 못한 그 노인은 어디로 돌아갔을까

2019년 8월 26일 by 정지우

명절 기차표를 구하지 못한 그 노인은 어디로 돌아갔을까

「노인들이 기차에 서서 가는 까닭」이라는 기사를 읽고 아차 싶은 마음이 가슴 한 구석을 찔렀다. 서울에 살 적에, 명절만 되면 나는 기차표를 구하기 위해 부지런히 예매 사이트에서 '새로고침'을 누르기 바빴다. 혼자 가면 되는 일이었고 그런 식으로 하다 보면 언젠가 표는 생기기 마련이어서, 한번도 고향에 서서 간다든지 가지 못했던 적은 없었다. 나는 명절 '기차표' 구하는 일에 일종의 자부심마저 갖고 있었다. 명절이 되기 한달전쯤, 인터넷에서는 일제히 '명절 예매 기간'이 열린다. 이 기간을 … [Read more...] about 명절 기차표를 구하지 못한 그 노인은 어디로 돌아갔을까

때를 놓쳐도 괜찮아, 체리 콩포트 한 병이면

2019년 8월 23일 by 오가닉씨

때를 놓쳐도 괜찮아, 체리 콩포트 한 병이면

“잘 되면 내가 누구보다 잘할 자신은 있는데, 뭐랄까 나한테는 욕심내면 안 될 '탐욕'으로 느껴진다고 해야 하나. 네가 (도전)하면 당연한 거 같고, 내가 하면 그냥 욕심을 부리는 것 같은 그런 거.” “무슨 소리야, 됐어. 당장 내일인데 그렇게 위축돼 있으면 어떡해. 어서 자신감 회복부터 해.” 수화기 너머 들리는 친구 J의 목소리가 깊은 땅으로 꺼져버릴 것만 같았다. ‘그렇지 않아, 넌 충분히 차고도 넘쳐, 네가 잘해서 거기까지 해낸 거야’라고 했으면 좋으련만, 당장 다음 날 J가 치를 … [Read more...] about 때를 놓쳐도 괜찮아, 체리 콩포트 한 병이면

직장의 종말, 그리고 한국인의 집

2019년 8월 23일 by 격암

직장의 종말, 그리고 한국인의 집

직장의 시대가 끝난 오늘날 한국인은 무엇으로 살까요? 먼저 직장의 시대가 끝났다는 말에 대해서 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물론 직장은 지금도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한국에서 직장의 시대가 끝났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의 첫 번째 의미는 지금이 베이비 붐 세대가 은퇴하는 시대라는 뜻입니다. 우리나라 인구 구조상 한국인이 곧 베이비 붐 세대라고는 할 수 없다고 해도 한국인의 상당수가 이 베이비 붐 세대에 속한다고까지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이들의 … [Read more...] about 직장의 종말, 그리고 한국인의 집

우리가 인스타그램에 중독되는 방식

2019년 8월 23일 by 사과집

우리가 인스타그램에 중독되는 방식

나는 왜 디지털 디톡스에 실패했나 반년 전쯤, 디지털 디톡스에 처참하게 실패한 전력이 있다. 디톡스(detox)는 인체 유해물질을 해독하는 것을 일컫는 말로, 디지털 디톡스(digital detox)란 디지털 중독에 빠진 현대인들에 대한 처방으로써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는 요법을 의미한다. 디지털 단식이나 디지털 금식이라고도 표현하기도 한다. 당시 태국 치앙마이에서 여행 중이었던 나는, 여행하면서도 온갖 디지털 기기와 화면에 중독된 나의 모습에 불현듯 경각심을 느끼고 … [Read more...] about 우리가 인스타그램에 중독되는 방식

1인 가구엔 무조건 작은 것을 추천해야 할까?

2019년 8월 22일 by 이유미

1인 가구엔 무조건 작은 것을 추천해야 할까?

2019년에 들어서 나의 독서 취향에 변화가 있다면 잘 읽지 않던 분야의 책을 더 많이 읽자는 거였다. 소설이나 에세이에 편중되었던 독서 카테고리를 정치, 역사, 과학, 경제 등 소설, 에세이 빼고 나머지를 골고루 읽어 보자는 취지였다. 내가 문학 외의 글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이유 중 하나는 어렵기 때문이었다. 완독할 수 없음에 대한 불편함 때문에 시작도 안 했던 것이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계속 한쪽으로 치우친 독서만 해서는 모르고 지나치는 게 너무 많을 것 같았다. 쉽게 술술 잘 … [Read more...] about 1인 가구엔 무조건 작은 것을 추천해야 할까?

빈틈 많은 여행이 좋은 점

2019년 8월 22일 by 호사

빈틈 많은 여행이 좋은 점

성격이 팔자라는 말이 있다. 난 나 자신이 늘 모자라고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잘하지 못하면 열심히라도 하자’가 20대 때 나의 삶의 모토였다. 나의 단점을 채우기 위해 많은 시간, 꼼꼼하고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에 단련되어 있다. 모든 문제의 원인을 ’ 내 책임’으로 돌리고 나를 갈아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이 세상에 결코 존재하지 않는 ‘완벽한 인간’이 되고 싶어서 나를 갈고닦았다. 하지만 그 강박은 나의 목을 조르고 결국 나의 무릎을 꺾이게 만들었다. 결국 내가 닳아 없어진 것이다. … [Read more...] about 빈틈 많은 여행이 좋은 점

돈과 새로운 관계 맺기!

2019년 8월 21일 by 서늘한여름밤

돈과 새로운 관계 맺기!

그렇게… 300만 원은… 저에게… 귀한 가르침을 주고 떠났습니다……. 나는 떠난 300만 원의 넋을 기리며… 돈과 새로운 관계를 맺어보기로 했다. 돈이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 되기를, 돈을 통해 더 많은 경험을 하게 되기를 바란다. 돈을 잃는 경험은… 휴… 적당히…ㅋㅋㅋ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 [Read more...] about 돈과 새로운 관계 맺기!

‘기생충’: 수치심과 죄책감의 차이

2019년 8월 21일 by 장근영 (싸이코짱가)

‘기생충’: 수치심과 죄책감의 차이

수치심과 죄책감은 둘 다 '잘못했다'는 단어로 표현할 수 있다. 하지만 에릭슨의 발달 심리학적 관점에서 둘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수치심은 ‘내가 실패했다’ 혹은 ‘내가 실수했다’는 뜻의 잘못이다. 에릭슨의 이론에서 수치심의 반대편에는 자율성이 있다. 즉 수치심은 자율성을 획득하지 못한 상태에서 오는 부끄러움이다. 가장 근원적인 수치심은 우리가 어릴 적 배변훈련 과정에서 생겨난다. 똥오줌을 제대로 가리지 못했을 때, 내 또래는 모두 기저귀를 떼었는데 나는 그러지 못했거나, 밤중에 잠자리에 … [Read more...] about ‘기생충’: 수치심과 죄책감의 차이

자신을 3인칭으로 표현할 때 우리는 더 지혜로워진다

2019년 8월 21일 by 뉴스페퍼민트

자신을 3인칭으로 표현할 때 우리는 더 지혜로워진다

※ Aeon의 「Why speaking to yourself in the third person makes you wiser」를 번역한 글입니다. 우리는 소크라테스의 “반성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는 말과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지혜에 이르는 길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자기반성에 이르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이 필요할까요? 단순히 머릿속으로 생각들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이 경우 자신이 평소 습관적으로 하는 생각에 빠지거나, 불필요한 감정에 휩쓸리기 … [Read more...] about 자신을 3인칭으로 표현할 때 우리는 더 지혜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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