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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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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언론으로 돌아본 책 사재기 마케팅의 역사

2014년 8월 19일 by 북스피어 마포 김사장

언론으로 돌아본 책 사재기 마케팅의 역사

지난 번 <Le Zirasi> 3호에 실었던 글 가운데 지면의 부족으로 누락시켰던 기사를, 오늘자 보도까지 소급하여 전재한다. 우리 작가든 남의 작가든 뜨면 계약하자는 욕심, 얼마를 주든 비싸게 계약해도 팔면 된다는 맹신. 어떠한 수단을 동원하든 베스트셀러 목록에만 올려놓으면 알아서 팔린다는 오만. 이러한 작동원리에 따라 사재기는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최후까지 진행된다. 사재기를 주도하는 출판인들의 이러한 마음가짐은 15년 전이나 오늘이나 똑같아 보인다. 다만 15년 전에는 … [Read more...] about 언론으로 돌아본 책 사재기 마케팅의 역사

“명량” 능가하는 “한국형 팩션 소설” Top 10

2014년 8월 18일 by 최준영

“명량” 능가하는 “한국형 팩션 소설” Top 10

영화 <명량>이 연일 화제다. 마른장마가 지나자마자 영화 한 편이 말의 소나기를 쏟아내고 있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명량>은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최단기간 1천만 관객 돌파에 이어 개봉 18일 만에 역대 최다관객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 추세라면 관객 1천5백만이라는 전인미답을 밟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하다. 영화에 대한 평도 다양하다. 재미와 감동에 더해 우리 역사의 자부심을 고취하는 진정한 ‘가족영화’라는 찬사가 쏟아지는가 하면,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 … [Read more...] about “명량” 능가하는 “한국형 팩션 소설” Top 10

종교와 과학의 관계를 쉽게 풀어 쓴 책 2권

2014년 8월 13일 by 최준영

종교와 과학의 관계를 쉽게 풀어 쓴 책 2권

주말, 지방강의 후 돌아오는 KTX에서 살펴본 ‘주말판’ 신문들의 표지인물이 모두 프란치스코 교황이었다. 헤드라인을 장식한 문구들 또한 파격이었다. <동아일보 주말판>의 헤드라인은 “가톨릭계의 메시”였고, <중앙SUNDAY>의 헤드라인은 “아픈 우리를 위해 교황이 오신다.”였다. 특히 <중앙SUNDAY>의 헤드라인에 시선과 생각이 고정됐다. 불경스럽게도 그 문구는 자꾸 시비를 걸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켰다. 고삐가 풀린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정 … [Read more...] about 종교와 과학의 관계를 쉽게 풀어 쓴 책 2권

작가가 꼽은 “여행책 Best 10”

2014년 8월 6일 by 최준영

작가가 꼽은 “여행책 Best 10”

여행과 인문학의 만남,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따라잡기조차 버겁네요.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시리즈’(이하 ‘나문답’) 말이에요. 한반도를 두루 훑더니 어느새 일본으로 넘어가 있으니 그럴 수밖에요. 저는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인 ‘인생도처유상수’까지 따라 읽다가 잠시 머뭇거리고 있어요. 아무려나 ‘나문답’은 미덕이 많은 여행책이에요. ‘창비’(출판사)에서도 베스트셀러를 낼 수 있다는 걸 증명한 첫 번째 책이라는 점에서도 그렇거니와 진정한 미덕은 여행책의 수준 … [Read more...] about 작가가 꼽은 “여행책 Best 10”

출판사에 ‘묻지마’ 투고할 때 꼭 알아야 할 것

2014년 6월 14일 by 임승수

출판사에 ‘묻지마’ 투고할 때 꼭 알아야 할 것

“출판사 여러 곳에 메일로 원고를 보내봤는데…” 김개똥 씨는 책을 내고 싶다. 지인 중에 출판 관계자가 없으니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무턱대로 출판사에 원고를 보내는 일뿐이다. 인터넷 검색으로 출판사 여러 곳의 메일 주소를 알아내서 오십군데 이상 원고를 보냈는데, 메일함에 도착한 답장에는 Ctrl키와 V키를 동시에 눌러 활자뭉치를 뿌려댄 스멜이 농후하다, 다음과 같이. 안녕하십니까? 저희 출판사를 믿고 귀한 원고를 보내주신 데 대하여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선생님이 … [Read more...] about 출판사에 ‘묻지마’ 투고할 때 꼭 알아야 할 것

어떤 출판사와 어떤 계약을 해야 할까?

2014년 6월 1일 by 임승수

어떤 출판사와 어떤 계약을 해야 할까?

출판사 측과 책을 출간하겠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 자연스럽게 계약서를 작성한다. 초짜 저자는 계약이 처음이다 보니 과연 내가 합리적인 계약서를 들고 있는 것인지, 노예 계약서를 들고 있는 것인지 판단할 기준조차 없어 고민만 커질 테다. 이참에 그동안 작성했던 출판 계약서 서류뭉치를 책상 옆에 늘어놓고 살펴본다. 큰 틀에서는 일맥상통하지만, 출판사 별로 계약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은근히 차이나는 구석들이 적지 않다. 계약서의 딱딱한 법률용어를 구체적으로 풀어 촘촘하게 해설할 생각은 없다. 나도 … [Read more...] about 어떤 출판사와 어떤 계약을 해야 할까?

책의 해체: 책의 종말인가, 진화인가?

2014년 5월 31일 by 윤지영

책의 해체: 책의 종말인가, 진화인가?

책은 경이롭다. 수천 년 이상 인류의 모든 기록을 담아왔다. 책과 마주한 시간은 경이롭다. 때로는 위로와 기쁨을, 때로는 지식과 설렘을 준다. 책은 여행이고 동반자이고 스승이며 나 자신이다. 우리와 각별한 관계를 만들어온 책은 객관화가 어려운 ‘감성적’ 미디어다. 오늘은 미안하게도 이 아늑한 미디어의 해체 현상에 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책의 해체 현상은 책에 대한 부정이 아니다. 책의 진화이다. 다만 그 진화가 계속 이어져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책의 형태를 언젠가 (완전히) 벗어나게 될 수 … [Read more...] about 책의 해체: 책의 종말인가, 진화인가?

독서의 정석: 제대로 이해하려면 속독은 절대 금물

2014년 5월 29일 by 양병찬

독서의 정석: 제대로 이해하려면 속독은 절대 금물

※  이 글은 sciencemag의 SciencsShot:Want to Understand This Article? 을 번역한 것입니다. 속독(速讀)이 속해(速解)를 보장할 수 있을까? 그건 속독 앱(apps) 개발자들의 주장일 뿐이다. 앱 개발자들은 "속독 앱이 읽는 속도뿐 아니라 이해력도 증진시킨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건 새빨간 거짓말이다. 최근 발표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빨리 읽는 것은 포괄적 이해에 걸림돌이 된다"고 한다. 정상적인 속도로 책을 읽으면, 당신의 눈 … [Read more...] about 독서의 정석: 제대로 이해하려면 속독은 절대 금물

책을 쓰기 전, 책이 나올만한 삶을 살고 있는가

2014년 5월 12일 by 임승수

책을 쓰기 전, 책이 나올만한 삶을 살고 있는가

그저 주입식 공부만 해온 학력고사 세대 1993년에 대학을 들어갔으니 학력고사 마지막 세대다. 우리 다음부터 수학능력시험으로 바뀌었다. 학력고사에서 수학은 다 맞았고 영어 1점, 국어 1점 틀렸다. 암기과목은 원체 싫어했는데, 다행히 암기과목도 통틀어 몇 점 안 틀렸던 것 같다. 우리 때 학력고사가 역대 가장 쉬웠고, 때문에 고득점자가 무척 많았다. 그런 것을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렇다고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았다. 사교육과는 인연이 없었고, 몸은 교실에 있 … [Read more...] about 책을 쓰기 전, 책이 나올만한 삶을 살고 있는가

심리학이 말하는 솔로를 위한 3가지 솔루션

2014년 4월 2일 by 지뇽뇽

심리학이 말하는 솔로를 위한 3가지 솔루션

1. 외로울 땐 곰 인형 외로우신가요? 끌어안을 사람이 없다면 '곰 인형'이라도 부둥켜안아 보는 건 어떨까요. 최근 한 연구에 의하면 곰 인형을 만지면 외로움이 줄어들고 착해진다고 합니다. 이는 따듯한 촉감이 주는 정서적인 효과가 상당하기 때문이라는데요. 촉감은 우리 인간의 인지적·사회적 '발달'에서부터 위로와 감사, 사랑의 표현 등 각종 정서적인 '소통'에 매우 중요하다는 연구들이 많이 이루어져 왔습니다. 고전적인 연구로는 원숭이들도 먹이가 나오는 철사 엄마 vs. 먹이가 나오지 않는 헝겊 … [Read more...] about 심리학이 말하는 솔로를 위한 3가지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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