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리다매(薄利多賣), 제품 및 서비스를 만들 때 고객 최우선 가치를 가격에 두는 우리 기업의 흔한 전략이다. 분명 모두에게 잘 먹혔다. 같은 기능ㆍ효능이지만, 더욱 싼 가격에 제공 가능하다면 대다수 고객은 마다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것도 끝을 향해 가고 있다. 이제는 더는 내려갈 가격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은 벼랑 끝에 서 있다. 그런데, 여기에도 못 끼는 이들은 과연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고객을 얻기 위해 달라지고 싶지만, 너무 다르면 모두를 잃을까 봐 가장 접근하기 … [Read more...] about 가성비도 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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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해도 침이 꼴깍! 영원한 밥도둑 간장게장
1600년대 이전부터 꽃게를 양념에 담가 먹었던 전통 음식 ‘게장’. ‘간장게장’은 싱싱한 게를 손질해 뜨겁게 끓인 간장을 식혀 붓는 과정을 반복한 후 숙성과정을 거쳐 먹는 음식이다. 짭조름한 간장게장에서 나오는 진한 감칠맛이 밥과 곁들여 먹기 좋아 밥도둑이라는 별명이 있다. 간장게장과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양념게장’은 고춧가루, 마늘, 참기름, 깨를 넣고 버무려 반나절만 지나면 바로 먹을 수 있다. 2~3일 이내에 먹는 것을 추천하며 매콤달콤한 맛이 매력적이다. 사계절 입맛 올킬! 밥 두 … [Read more...] about 생각만 해도 침이 꼴깍! 영원한 밥도둑 간장게장
야구는 왜 9명이 9회까지 할까?
앞으로 "야구는 9회 말 2아웃부터"라는 말을 "야구는 7회 말 2아웃부터"로 바꿔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마이너 국제 대회 때는 그렇게 바뀌게 됩니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현지 시간으로 20일, 이사회를 열고 국제 대회 규정을 손질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WBSC에서 트위터에 게시한 것처럼 제일 중요한 건 역시 7이닝제 경기 도입입니다. 이제부터 WBSC에서 주관하는 대회는 7회까지 치르는 게 기본 옵션입니다. … [Read more...] about 야구는 왜 9명이 9회까지 할까?
농업이 제조업이 될 수 있을까?
1. 들어가기 영국 이코노미스트지 과학분야 편집자인 지오프리 카(Geoffrey Carr)는 “농업이 늘어나는 세계 인구를 계속 부양하기 위해서는 제조업처럼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6시 내 고향"을 보며 농업을 떠올리는 사람들에게 이런 주장은 생뚱맞아 보인다. 그래서 찾아봤다. 도대체 농업이 왜 제조업처럼 되어야만 한다고 주장하는지. 나 스스로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싶었다. 가. 인구증가와 식량안보 2050년이면 90억이 넘어가는 인구. 사람들은 더 많이 먹고 식성도 더 … [Read more...] about 농업이 제조업이 될 수 있을까?
상사 또는 직장 동료에게 공손하게 물어볼 때 쓸 영어표현
안녕하세요, 소미영어입니다. 저는 처음에 회사에서 일을 시작하면서 "외국인 상사에게 어떻게 공손하게 물어볼 수 있지? 어떤 영어 문구를 사용해야 하지?" 많이 고민했습니다. 한국어도 존댓말을 사용해 상사에게 공손하게 말하는 것처럼 영어 또한 캐주얼한 단어, 문장으로 물어보면 예의 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어 표현을 찾아보기도 하고 다른 외국인 직원이 사용하는 표현도 유심히 보았습니다. 오늘은 비즈니스에서 예의를 갖출 때 사용하면 좋을 공손한 영어 표현을 알려드리도록 … [Read more...] about 상사 또는 직장 동료에게 공손하게 물어볼 때 쓸 영어표현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와 북유럽 스타일 인테리어의 믹스매치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란 거칠고 투박한 멋이 매력인 디자인이다. 주로 건축 그 본연의 거칠고 투박함을 감추지 않고 드러내면서 오래돼 보이는 가구와 조명, 벽돌, 폐목재, 파이프 등 건축 자재를 활용해서 낡은 공장처럼 실내를 꾸미는 인테리어 등이 이에 해당한다. 반면에 북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는 심플하면서도 따스한 느낌이 나는 듯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를 이야기한다. 요즘 젊은 사람들이 실용성과 깔끔한 디자인에 반해 많이들 선호하는 디자인이기도 하다. 오늘 살펴볼 인테리어는 인더스트얼 인테리어에 … [Read more...] about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와 북유럽 스타일 인테리어의 믹스매치
블로그 전환율 높이는 방법
많은 마케터들이 비즈니스 성과를 만들기 위해 콘텐츠 마케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즈니스 성과는 일반적으로 뉴스레터 구독과 같은 형태로 표시되지만 때로는 리드 혹은 고객으로 표시되기도 합니다. 많은 콘텐츠 마케터들은 이러한 콘텐츠를 만드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고 그런 다음 이러한 콘텐츠를 확산시키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콘텐츠 마케팅의 방정식에서 마지막 세 번째 부분에 해당하는 전환율 증대를 위한 콘텐츠 최적화에는 그 만큼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 [Read more...] about 블로그 전환율 높이는 방법
사내유보금, 제대로 압시다!
1930년대 세계대공황(Great Crisis)에 대해 들어 본 적이 계실 것이다. 그 역풍이 얼마나 대단했던지 ‘대문자’로 표기한다. 미국에서 시작되었지만 미국 안에서 유야무야 해결되지 않고 전세계경제를 강타했기 때문에 보통 ‘세계’대공황이라고 부른다. 정확히는 1929년 호황의 정점에서 붕괴가 시작된 후 1932년경에 불황의 최저점에 머무르다 그 후 케인지언 정부의 적극적 개입에 힘입어 서서히 회복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1930년대’ 대공황이라고도 부른다. 요즘 번역작업으로 바빠 많이 … [Read more...] about 사내유보금, 제대로 압시다!
심드렁 예찬
심드렁. 소리 내어 읽는 것만으로도 맥이 없어지게 만드는 마법의 단어. '시큰둥'이라는 심드렁의 친척 같은 표현도 있지만, 아무래도 이런 부류의 표현에서는 심드렁이 최고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시큰둥 보다는 심드렁이 더 좋다. 시큰둥의 경우 발음하면 ‘둥’에서 살짝 업되는 느낌이 들어 별로다. 심드렁의 경우 발음하면 ‘렁’음절에서 혀끝이 앞니 바로 뒤 입천장을 살짝 눌렀다가 떨어진다. 그때는 혀조차 힘을 잃어 ‘털썩’하고 입안에 주저앉아 버리는 느낌이다. 발음에서조차 심드렁은 시큰둥의 상위 … [Read more...] about 심드렁 예찬
경제적 자유를 성취하기 위한 부동산, 공부와 계량적 분석이 필수다: 시네케라 민경남 대표 인터뷰
이승환(ㅍㅍㅅㅅ 대표, 이하 리): 회사에서는 어떤 일을 하시나요? 민경남(시네케라, 부동산 투자 전문회사 KN Properties 대표): 주로 실물 부동산을 투자, 운용, 그리고 매각하는 일을 합니다. 투자자로부터 투자자금을 받아 오피스 등 실물 부동산을 매입하고, 보유하며 임대차 조건 극대화, 각종 개보수 공사 등을 해요. 그렇게 최대한 자산의 가치를 높여 다시 시장에 매각하고 매각 대금을 다시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일입니다. 전 직장 KB에서는 시행사에 개발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PF … [Read more...] about 경제적 자유를 성취하기 위한 부동산, 공부와 계량적 분석이 필수다: 시네케라 민경남 대표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