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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의 힙한 반란이 시작된다, 오트사이드
2021년부터 음료 업계 트렌드는 단연 ‘없애기(-)’다. 맥주에선 알콜을 빼고, 콜라에서는 설탕을 빼며, 심지어 소를 키우지 않아도 우유를 만든다. 우리는 이것을 식물성 우유, 또는 대체 우유라고 부른다. 대체우유라고 하면 왠지 어려울 것 같다고? 그렇지 않다. 사실 우리는 이미 오래전부터 대체우유, 즉 ‘두유’를 마시고 있었으니까.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제는 콩뿐만 아니라 아몬드, 현미, 쌀, 귀리 등 다양한 재료가 새롭게 우유로 탄생한다는 거랄까? 오늘의 마시즘은 귀리우유 … [Read more...] about 귀리의 힙한 반란이 시작된다, 오트사이드
인생의 모든 일에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1. 인생의 모든 일에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사실상 대부분의 일은 얼마나 적절한 시스템을 만들어내느냐가 관건일 것이다. 회사에서의 조직은 말할 것도 없고 자기가 어떤 일을 꾸준히 해나가기 위해서도 자기만의 시스템, 루틴, 형식을 갖추어야 한다. 운동이든, 글쓰기든, 악기 연주든, 유튜브든, 그 밖의 어떤 일이든 무언가를 계속해내기 위해서는 단순한 열정, 열의, 에너지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런 힘을 버티고 지탱해줄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 흔히 공부에서는 자기만의 계획과 루틴이 중요하다는 데 … [Read more...] about 인생의 모든 일에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여름 휴가 떠나기 좋은 제주 수영장 호텔 5곳
여름휴가에는 역시 바다와 제주, 수영장이 아닐까 싶다. 제주의 자연을 만끽하면서 호텔에서 휴양하는 하루, 상상만으로 좋지 않은가? 오늘은 제주 수영장 호텔을 소개할 예정이다. 마음에 드는 곳이 있다면 바로 확인해 보자. 아직 알려지지 않은 곳들도 있으니, 소문나기 전에 잽싸게 예약하고 다녀오길! no. 1 디아넥스 디아넥스 호텔은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제주 수영장 호텔이다. 국내 유일의 아라고나이트 온천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산방산, 송악산 등 제주의 자연 … [Read more...] about 여름 휴가 떠나기 좋은 제주 수영장 호텔 5곳
이공계와 인문계 대학원생의 서글픈 삶
1. 같은 대학원생이라고 해도 이공계와 인문계의 삶은 크게 다르다. 당장 이공계 대학원생들에게 "인문계에는 LAB이라는 개념이 없다"라는 말만 해도 마치 코페르니쿠스 앞에서 그래도 지구는 돌지 않는다고 말했을 때와 비슷한 표정을 접하게 된다. LAB의 존재가 열역학법칙과도 같은 이공계 관점에서는 이런 패턴 자체를 이해하기 힘들지. 인문계 대학원은 철저하게 솔플이다. 물론 지도학생 개념이 있고, 대학원생끼리의 세미나도 존재하며, 학위논문 역시 일정한 프로세스를 거쳐야 작성 가능하기는 … [Read more...] about 이공계와 인문계 대학원생의 서글픈 삶
스테이블 코인의 정의: 루나-테라, 그리고 코인 투자에 대하여
요즘 한창 회자 되고 있는 루나코인과 테라코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테라-루나코인에 대한 기술적인 내용이나, 이슈가 된 이유 등은 이미 다른 곳에서 다루고 있는지라 굳이 언급하지는 않겠다. 나는 현재 미디어에서는 다소 왜곡되어 알려지는 스테이블 코인과, 코인 투자와 관련한 토큰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1.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 우선 테라-루나코인을 언급할 때 등장하는 단어가 바로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이다. 스테이블 코인은 … [Read more...] about 스테이블 코인의 정의: 루나-테라, 그리고 코인 투자에 대하여
연말정산과 노후 준비를 위한 필수템 “연금저축펀드”를 소개합니다
연말정산. 13월의 월급이 되는 사람이 있고, 13월의 눈물이 되는 사람이 있다. 오늘은 연말정산이 13월의 눈물이 되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나의 노후를 위해서 꼭 챙겨야 하는 연말정산 필수템 연금저축펀드를 소개해보려 한다. 아직 20~30대라면 노후는 조금 멀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지금 당장의 내 집 마련도 어려운데 노후 대비까지 신경 쓸 겨를이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노후 대비는 가능하다면 최대한 빨리, 한 살이라도 젊을 때부터 반드시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최근 … [Read more...] about 연말정산과 노후 준비를 위한 필수템 “연금저축펀드”를 소개합니다
“코뽕”으로 중국 시장까지 진출했다가 망한 썰
페이스북 1세대인 난 페이스북 마케팅을 통해 성장했다. 모든 비즈니스를 페이스북 안에서 운영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플랫폼에서 가장 중요한 건 3초의 법칙이다. 3초 안에 소비자를 사로잡아야 하기에 마케팅뿐 아니라 상품에도 콘텐츠가 담겨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도 수없이 듣는 질문이 있다. 브랜드는 안 하세요? 질리도록 해봤다. ‘코뽕’이라고 들어본 적이 있는가? 지난 2015년, 우리나라에 코뽕 이슈를 일으킨 장본인이 바로 나다. 당시 바비톡 성형시장 마케팅과 화장품 … [Read more...] about “코뽕”으로 중국 시장까지 진출했다가 망한 썰
당신의 아부가 알려주는 것
주는 사람 손이 좀 부끄러워서 그렇지, 받는 사람은 좋아한다? 나의 친애하는 빌런, 상사 B가 이렇게 말했을 때 B는 직원들에게 회사 대표를 위한 크리스마스카드를 쓸 것을 강요하는 중이었다. 나는 저 말을 듣고 속으로 감탄했다. ‘오, 이것이야말로 아부의 본질 아닌가’ 주는 사람은 민망함에 눈 딱 감고 줘야 하는 것, 그런데 받은 사람은 알면서도 결국 다 좋아하는 것. 나는 B의 말이 정말 아부의 본질을 꿰뚫는 문장이라고 생각했다. 아부쟁이가 내뱉은, 아부에 대한 아주 적확한 … [Read more...] about 당신의 아부가 알려주는 것
위스키 초보를 위한 버번 위스키 가이드
친구를 가까이하고 버번은 더 가까이하라 코로나가 만든 새로운 회식법이 생겼다면, 그것은 친구들과 집에 모여 가볍게 술을 마시는 미식회가 생겼다는 것이다. 우리의 모임에는 참가비는 없지만 각자가 가지고 있는 술을 한 병씩 가져오는 규칙이 생겼다. 누구는 스카치 위스키(스코틀랜드)를, 또 누구는 꼬냑(프랑스)을 가져온다. 뭐야 이거 완전 세계 술 박람회인데? 내가 가져온 술은 버번 위스키다. “친구는 가까이하고, 버번은 더 가까이하라”라는 미국 속담처럼 버번 위스키는 미국인의 소울이 … [Read more...] about 위스키 초보를 위한 버번 위스키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