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남성 커스텀 전문 브랜드 스트라입스에서 제공하는 네이티브 애드입니다. 광고이지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좋은 정보로 가득한 콘텐츠이니,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셔츠는 특별한 날과 일상을 더불어 남성들이 가장 많이 입는 옷이다. 몸에 잘 맞는 깔끔한 셔츠에 슬랙스만 갖춰 입더라도 어디 가서 부족하단 이야기를 들을 새가 없다. 그러나 기본이 되는 아이템인 만큼 제대로 갖춰 입는 게 굉장히 힘든 것 역시 셔츠이기도 하다. 칼라 모양은 왜 그렇게 다양하며, 세상에 … [Read more...] about 당신이 지나친 셔츠의 7가지 디테일: 패션리더들은 아는 셔츠에 대한 모든 것
생활
“연애, 꼭 해야 해?”
“연애 꼭 해야 해?” C가 물었다. 그녀는 스무 살 때의 첫 연애 이후 만 7년째 연애 없이 지냈다. 같은 반 동기의 구애로 시작된 그녀의 CC 생활은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았다. 둘이 함께 있으면 함께 있다는 이유로, 둘 중 하나만 있으면 하나만 있다는 이유로, 타인들이 그들의 상황에 관해 이것저것 묻거나 재미 삼아 몰아가는 게 아무렇지도 않은 분위기가 특히 싫었다. 연애가 끝났을 때, 그녀는 마음속 돌덩이 하나를 치운 기분이었다. 반 생활은 그만뒀지만, 미련은 없었다. ‘비연애’에 … [Read more...] about “연애, 꼭 해야 해?”
힙업 운동의 단계별 연습법
'힙업운동'이란 키워드는 언제나 인기 만점인 듯합니다. 사실 '싱글 레그 데드리프트(혹은 힙힌지)'가 단순한 힙업만을 위한 운동은 아니지만, 가장 기억하기 쉬운 장점이니 한다리 힙업 운동으로 불러도 될 것 같네요. 우리가 힙업 운동을 생각할 때 '데드리프트'를 많이 생각하는데 '기능적'인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사실 한 다리로 하는 운동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일상적인 움직임을 비롯 대부분의 스포츠 활동은 한 다리 혹은 비대칭의 선 자세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걷는 것도 결국엔 한 … [Read more...] about 힙업 운동의 단계별 연습법
사람을 돌보는 집사 로봇, Care-O-bot 3
영국 하트퍼드셔 대학(University of Hertfordshire)이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 5개 유럽 국가에서 협력을 통해 집안일을 할 수 있는 집사 로봇인 Care-O-bot 3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이 로봇은 특히 노인들을 돌보는 역할을 하기 위해 개발되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역시 동영상이 훨씬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Care-O-bot 3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서 여러 가지 사물을 갖다 주기도 하고, 노인들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 [Read more...] about 사람을 돌보는 집사 로봇, Care-O-bot 3
술 강권하는 사회
스무 살이 되던 날, 다니던 학원의 강사들, 또 동급생들과 함께 술집에 갔다. 처음이었다. 소주를 마셨다. 맥주를 마셨다. 소맥을 마셨다. 술게임을 배웠다. 술을 마시기 위한 게임. 그러니까, 그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술을 마시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 같았다. 얼마나 마셨을까. 그 안의 모든 공기가 알코올처럼 느껴질 지경이었다. 마셔야 했다. 대학에 가면 다 하는 거라고, 미리 적응해야 한댔다. 아무도 묻지 않았다. 그걸 왜 대학에 가면 다 해야 하는 거지. 수강신청 등에 필요한 정보를 … [Read more...] about 술 강권하는 사회
가끔은 나 혼자 뒤처져 있는 걸까 무서워
원문: 서늘한 여름밤 … [Read more...] about 가끔은 나 혼자 뒤처져 있는 걸까 무서워
신뢰와 기업 : 신뢰만큼 중요한 가치는 없다
지난 2월 1일, 에델만 코리아는 PR 학회 공동으로 주최한 “신뢰와 기업 위기관리 특별 세미나”에서 ‘2016 에델만 신뢰도 지표 조사(2016 Edelman Trust Barometer)’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여론 주도층과 일반 대중의 신뢰도 격차가 크게 벌어졌으며, 한국인의 기업 신뢰도가 33%로 작년보다 3%p 상승했지만 조사 대상 전 세계 28개 국가 중에서는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아래 내용은 에델만의 발표자료를 인용해 보았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주목할 … [Read more...] about 신뢰와 기업 : 신뢰만큼 중요한 가치는 없다
[패션고자 구제 이벤트] 스트라입스께서 너희를 구원하…실 수 있을까…
남의 패션 함부로 까지 마라 4일간의 이벤트가 뜨거운 성원(?)과 함께 마무리되었습니다. 여러 사연을 접한 끝에 저희는 한 가지 큰 교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아, 이 사람들 진짜 자기가 옷 잘 입는다고 생각하는구나... 기획팀은 수많은 가족, 친구, 연인들로부터 이 사람으로 응모하고 싶은데, 자기가 왜 패션고자냐며 화를 내는 통해 차마 응모할 수 없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어쩌면 그들은 패션 테러리스트가 아니라, 정말로 시대를 앞서 간 선지자들일지도 … [Read more...] about [패션고자 구제 이벤트] 스트라입스께서 너희를 구원하…실 수 있을까…
사이다보다 고구마를
양극화 누군가는 종북에 좌빨이고, 또 누군가는 수구에 꼴통이다. 젊은이들은 철이 없고 늙은이들은 꼰대다. 흙수저와 금수저로 대표되는 경제적 양극화만이 문제가 아니다. 일베 등으로 대표되는 이념적 양극화 역시 우리 곁에 가까이 와 있다. 많은 글은, 허수아비를 세워놓고 그를 저격하며 자신의 논리적인 우월함을 증명하려 한다. 프리미엄 조선의 연재만화 <조이라이드>는 대표적이다. 이 만화는 십중팔구 상대를 무식한 종북주의자들로 상정한 뒤 이를 논박하는 식의 이야기구조를 … [Read more...] about 사이다보다 고구마를
설탕의 독성을 줄이는 효소 발견?
설탕의 문제점? 설탕은 그 자체로는 해롭지 않은 물질입니다. 그러나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혈당을 높이는 것은 물론 비만의 원인이 되며 장기적으로는 당뇨,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여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인류 역사상 지금처럼 설탕처럼 정제된 당을 먹게 된 것은 최근의 일입니다. 이전까지 당류는 가끔 먹을 수 있는 과일 등에 포함된 과당이나 식품에 포함된 일부 당류 정도가 유일했습니다. 그러나 당을 정제하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설탕이나 액상 과당 등이 보급되었고, 이제는 그 … [Read more...] about 설탕의 독성을 줄이는 효소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