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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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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정치인의 험난한 길

2017년 8월 21일 by 뉴스페퍼민트

여성정치인의 험난한 길

※ 이 글은 이코노미스트지의 칼럼 「Women are judged by the way they speak」을 번역한 것입니다. 여성 정치인들에게는 쉽게 딱지가 붙습니다. 쌈닭에서 국민엄마에 이르기까지 이들을 프레임 속에 넣는 별명이 붙고, 헤어 스타일, 구두, 가방까지 모든 것이 분석당하죠. 모든 정치인들의 최대 무기인 말도 예외가 아닙니다. 유권자들에게 던지는 말에서부터 다른 정치인들과 주고받는 말에 이르기까지 여성 정치인들의 말은 유난히 도마 위에 자주 오릅니다. … [Read more...] about 여성정치인의 험난한 길

목격의 시선으로 담아낸 80년 광주

2017년 8월 21일 by 동구리

목격의 시선으로 담아낸 80년 광주

※ 이 글은 영화 <택시운전사>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택시를 모는 김만섭(송강호)은 아내와 사별하고 어린 딸과 단 둘이 생활을 이어간다. 사글세 10만원이 밀려 집주인에게 구박받던 그는 우연히 광주까지 장거리를 뛰면 10만 원을 주겠다는 외국인이 있다는 이야기를 주워듣는다. 그 외국인은 바로 일본에서 온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토마스 크레취만), 동료 기자에게 광주의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이야기를 듣고 서둘러 가기 위해 택시를 부른 것이다. … [Read more...] about 목격의 시선으로 담아낸 80년 광주

“이거랑 똑같이 해주세요.”

2017년 8월 21일 by 장영진

“이거랑 똑같이 해주세요.”

"이거랑 똑같이 해주세요." "네?" "아, 이거 괜찮은 것 같은데 이거랑 그냥 똑같이 만들어주세요." "...." 디자이너로서 일정 수준 이상 자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면, 아니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어떤 디자인을 그대로 복제해 달라는 부탁을 받는 것은 슬픈 일이다. 근본적으로 이것이 표절에 해당할 수 있는 중차대한 문제라는 점이나 기술적인 어려움도 있지만, 그보다도 먼저 맥락과 상관없이 표현만을 복제하는 것이 디자인의 본질이 아니며, 둘째로 디자이너로서 오리지널리티를 … [Read more...] about “이거랑 똑같이 해주세요.”

44년간 흑자를 낸 유일한 항공사, 사우스웨스트

2017년 8월 21일 by 용진욱

44년간 흑자를 낸 유일한 항공사, 사우스웨스트

승객 여러분, 잠시만 집중하는 척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저의 전남편, 새 남친, 이혼 담당 변호사가 비행 안전수칙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저에게는 참 힘든 시간이었죠. 안전벨트를 고정하고 평평한 부분을 버클에 넣어보세요. 엉덩이 위로 안전벨트를 조였다 풀었다 조절해보세요. 저희 할머니가 보정속옷을 입을 때처럼 말이죠. 최근 SNS에서는 항공기 내에서 특이하게 기내방송을 하는 스튜어디스의 영상이 화제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가이드라인이 없는 듯한 기내방송에 … [Read more...] about 44년간 흑자를 낸 유일한 항공사, 사우스웨스트

다음 경기 침체를 예측하려 하지 말라

2017년 8월 21일 by 피우스

다음 경기 침체를 예측하려 하지 말라

※본 글은 Bloomberg지의 「Don't Try to Predict the Next Recession」을 번역한 글입니다. 약세장을 예측해 내면 금융 시장에서 유명해질 수 있지만, 분명 쉬운 일은 아니다. 시장은 같은 각본을 두 번 이상 따르지 않기 때문에, 시장의 정점을 예측하려는 시도는 정확한 수식이나 방정식을 푸는 것이라기보다 인간의 감정과 정서를 예측하는 것에 더 가깝다. 그리고 사람을 예측한다는 것이 불가능한 일임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주가 하락을 유발할 수 … [Read more...] about 다음 경기 침체를 예측하려 하지 말라

다리 위 악수, 우주에서의 악수

2017년 8월 21일 by 김형석

다리 위 악수, 우주에서의 악수

끝이 보이지 않던 전쟁도 막바지를 향했다. 1945년 4월 25일, 독일군을 격퇴하고 동진(東進) 하던 미 제1군 69사단 정찰대와 서진(西進) 하던 소련 58사단 선발대가 독일 엘베강 중류 토르가우의 한 다리 위에서 만났다. 미국과 소련 병사들은 악수하고, 독일군으로부터 뺏은 술로 건배했다. 4월 30일 히틀러는 전날 결혼식을 올린 에바 브라운과 자살했다. 5월 7일 독일군 항복 문서에 서명했다. 제2차 세계대전은 그렇게 끝났다. 30년이 흐른 1975년 7월 17일, 미국과 … [Read more...] about 다리 위 악수, 우주에서의 악수

당첨 확률이 낮은 로또를 사는 이유

2017년 8월 21일 by 고석균

당첨 확률이 낮은 로또를 사는 이유

퇴근 시간이 되면, 막히지 않아도 될 거리가 가끔 막히는 경우가 있었다. 우리 집 앞 거리가 그랬다. 우리 집 앞은 전형적인 베드타운으로써 차보다는 지하철의 이용이 압도적으로 높은 동네였다. 그런데도 매일 7시에서 8시 사이에는 갑자기 교통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며 신호를 2번이나 넘게 받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왜냐고? 그 이유는 우리 집 앞에 로또 명당 집이 있었기 때문이다. 복권을 사기 위해 세워진 긴 행렬로 인해 차를 세우는 사람들이 많아 자연스럽게 한 차로가 막히면서 차량이 … [Read more...] about 당첨 확률이 낮은 로또를 사는 이유

다양성에 대한 요구, 대학 캠퍼스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2017년 8월 21일 by 뉴스페퍼민트

다양성에 대한 요구, 대학 캠퍼스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본 글은 뉴욕타임즈의 「More Diversity Means More Demands」를 번역한 글입니다. LA 교외의 7개 대학 연합인 클레어몬트 칼리지(Claremont Colleges)는 지난 학기 큰 홍역을 치렀습니다. 소속 대학 중 한 곳인 포모나 칼리지에서는 학생들이 단체로 사회학 강의를 드랍하고 앨리스 고프먼(Alice Goffman)의 방문학자 초청을 취소할 것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고프먼은 경찰과 감옥이 흑인 청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해 온 백인 … [Read more...] about 다양성에 대한 요구, 대학 캠퍼스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철학이 있는 집⑤: ‘가난한 방’의 철학

2017년 8월 21일 by 격암

철학이 있는 집⑤: ‘가난한 방’의 철학

집이란 거기에 사는 사람의 자아에 맞추는 옷과 같다. 집이 그 사람의 생활문화와 가치관에  대응해야 그 집이 편안하고 좋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TvN의 <리틀빅히어로>라는 방송에서 수납전문가 정경자를 소개해 준 일이 있었다. 방송에서는 정리를 못하는 사람의 집을 정리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 집에 사는 사람들은 집의 크기에 비해 정말 엄청나게 물건을 많이 가지고 있었고, 정리하지도 못했다. 그런 사람들의 집은 좋은 집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단서를 주는 것 같으면서도, 동시에 … [Read more...] about 철학이 있는 집⑤: ‘가난한 방’의 철학

‘장충기 문자’ 미담 기사로 덮는 언론과 삼성

2017년 8월 21일 by 아이엠피터

‘장충기 문자’ 미담 기사로 덮는 언론과 삼성

시사인은 8월 7일 517호 커버스토리 ‘그들의 비밀 대화’ 기사를 통해 통해 장충기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과 일부 언론이 주고받은 문자를 공개했습니다. 문화일보는 광고를, CBS 전직 간부는 자녀의 채용을, 서울경제 부사장 출신 교수는 사외이사 자리를 부탁했습니다. 연합뉴스는 이건희 삼성매매 동영상 보도를 언급하며 삼성을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언론과 장충기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이 주고받은 문자 사건은 주요 일간지에는 보도되지 않았습니다. (한겨레가 유일했지만, 그마저도 … [Read more...] about ‘장충기 문자’ 미담 기사로 덮는 언론과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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