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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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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이 노래하는 ‘사회문제’는 어떨까?: 아이돌 키우는 사회적 기업

2018년 4월 4일 by 이로운넷

걸그룹이 노래하는 ‘사회문제’는 어떨까?: 아이돌 키우는 사회적 기업

사회적기업 ‘엶 엔터테인먼트’ 올해 말 ‘플로어스’ 데뷔 사회 문제 이야기하는 아이돌 걸그룹 채용도 연습도 노래도 사회 가치 담는다 돈을 벌면서도 사회적 가치를 추구한다면 이윤 발생은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더디거나 적을 수 있다. 그런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이 자본주의 대중문화의 꽃이라고 하는 ‘아이돌 그룹’을 키운다면? 나쁜 선입견일 테지만 궁금증은 커지기만 한다. 그리고 곧 실체를 만난다. 엶 엔터테인먼트(이하 엶)는 사업의 주 분야가 사회적 콘텐츠를 만드는 기업이다. … [Read more...] about 걸그룹이 노래하는 ‘사회문제’는 어떨까?: 아이돌 키우는 사회적 기업

북한철도를 통한 대륙연결은 정말로 철의 실크로드를 열어줄까?

2018년 4월 4일 by 전현우 (베트남 갑오징어)

북한철도를 통한 대륙연결은 정말로 철의 실크로드를 열어줄까?

노무현 연간, 햇볕정책의 상징이자 실질적 효과는 개성공단과 경의선 복원이었다. 개성공단이 북한의 풍부한 노동력을 활용하여 중국 등지의 임금 상승 압박에 시달리던 국내 경공업 기업에 대한 지원책이자 북한 산업 재건의 초석으로 의도되었다면, 경의선 복원은 북한의 교통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한국과 대륙을 잇는 새로운 방법을 만들기 위한 시도로 의도되었다. 마침 육상 교통 수단 가운데 철도는 에너지 효율성과 저공해성을 갖추었고, 장거리 수송에 적합하며, 북한의 교통 네트워크 가운데 그나마 상태가 낫기 … [Read more...] about 북한철도를 통한 대륙연결은 정말로 철의 실크로드를 열어줄까?

오리너구리의 젖으로 항생제를 만든다?

2018년 4월 4일 by 고든

오리너구리의 젖으로 항생제를 만든다?

오리너구리는 현생 포유류 가운데 가장 원시적인 그룹인 단공류에 속하는 포유류입니다. 오리 같은 주둥이에 털이 있고 알을 낳는 원시적인 포유류입니다. 보통 호주에만 사는 희귀동물처럼 여기지만 의외로 유용한 물질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호주 연방과학원(CSIRO) 및 데킨 대학(Deakin University)의 연구팀은 오리너구리의 젖에서 새로운 항생 물질을 찾아냈습니다. 원시적인 포유류인 오리너구리는 다른 포유류처럼 젖꼭지가 아니라 젖샘에서 젖을 분비해 새끼가 이를 먹는 방식으로 … [Read more...] about 오리너구리의 젖으로 항생제를 만든다?

한나가 한나를 만났더라면

2018년 4월 4일 by FRED

한나가 한나를 만났더라면

이 글에서는 독일의 철학자 한나 아렌트가 주장한 '악의 평범성'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그전에 먼저, 영화 〈더 리더〉가 얘기하는 죄의식을 살펴보자.   〈더 리더〉의 죄의식과 속죄, 그리고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의 무게 〈더 리더〉는 유대인 수용자의 나치 감시원이던 ‘한나’와 소년 ‘마이클’의 사랑, 그리고 인간의 죄의식에 관한 작품이다. 2차 세계대전 후 한나는 전범 재판을 받는다. 문제는 이 영화의 다른 관점이다. 대부분 사회적 규범은 2차 세계대전의 유대인의 피해의 참상 … [Read more...] about 한나가 한나를 만났더라면

창의성으로 뭘 꼭 ‘만들어내야만’ 하나?

2018년 4월 4일 by 허용회

창의성으로 뭘 꼭 ‘만들어내야만’ 하나?

창의성이란 무엇인가? 너무나도 모호하고 애매한 개념이라 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라는 것을 안다. 오죽하면 '창의성을 정의하는 순간, 그것은 더 이상 창의성이 아니게 된다'는 말까지 있을까. 그 중요성에 비해, 창의성에 대한 심리학자들의 실질적인 관심과 연구는 별로 이뤄진 것이 없다. 창의성이랍시고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결과를 내어놓아도 과연 그게 창의성이 맞긴 한 건지, 아무도 확인해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 중요한 것을 마냥 놔둘 수는 없었기에, 그건 마치 직무유기와도 같이 … [Read more...] about 창의성으로 뭘 꼭 ‘만들어내야만’ 하나?

봄, 사랑, 벚꽃 말고 벚꽃 음료수

2018년 4월 4일 by 마시즘

봄, 사랑, 벚꽃 말고 벚꽃 음료수

정말 완벽한 봄이다. 그렇다. 나는 날씨에 무감각해서 눈보라가 치는 날 코트를 입고, 폭염에 카디건을 걸치고 나오는 사람이다. 하지만 이런 날씨 모지리도 여자친구가 생기면 날씨에 신경을 쓴다. 아니 써야만 한다. 오늘은 정말 완벽한 봄이다. 날씨도 완벽하고 시간도 탱자탱자 노래를 부른다. 우리는 멀리 떠나기로 했다. 벚꽃이 아름다운 남해! 벚꽃축제가 열리기 전에 이곳을 방문해 여유롭게 벚꽃을 즐길 것이다. 나는 고등학교 담임선생님의 말씀을 되새겼다. ‘뭐든 성공을 하려면 반 박자가 빨라야 … [Read more...] about 봄, 사랑, 벚꽃 말고 벚꽃 음료수

제주 4·3사건, ‘남로당 중앙 지령설’을 반박해주마

2018년 4월 3일 by 아이엠피터

제주 4·3사건, ‘남로당 중앙 지령설’을 반박해주마

4월 3일은 ‘제주 4·3사건 추념일’입니다. 제가 2010년 제주로 이주하면서 가장 먼저 찾았던 자료가 ‘제주 4·3사건’에 관한 자료였습니다. 매년 제주 4·3사건 관련 글을 씁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관심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제주 4·3사건을 말할 때마다 극우단체나 보수학자들은 제주 4·3사건이 남로당 중앙당이 지령을 내려 벌어졌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북한이나 소련의 지시를 받았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제주 4·3사건은 이승만의 반공청년단과 경찰이 벌인 폭정과 범죄로 시작된 … [Read more...] about 제주 4·3사건, ‘남로당 중앙 지령설’을 반박해주마

온라인 성범죄, 미투 운동의 사각지대일지도 모릅니다

2018년 4월 3일 by 뉴스페퍼민트

온라인 성범죄, 미투 운동의 사각지대일지도 모릅니다

※ 본 글은 가디언지에 게재된 「What I learned when naked pictures of me were leaked online」을 번역한 글입니다. 3년 전, 저는 누드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되는 사건을 경험했습니다. 유출된 두 장의 사진은 당시 저와 장거리 연애 관계에 있던 남자친구에게 제가 직접 찍어 보낸 것이었죠. 한 장은 가슴과 배 부분만 찍은 사진이었고, 다른 한 장은 거울에 비친 상반신 셀카로, 웃고 있는 얼굴까지 모두 나온 사진이었습니다. 10대 때 우리는 … [Read more...] about 온라인 성범죄, 미투 운동의 사각지대일지도 모릅니다

40대 남자의 불안: 아프니까 40대다

2018년 4월 3일 by 진각

40대 남자의 불안: 아프니까 40대다

노화(老化)가 꽃 피는 40대 여자나 남자나 마흔쯤 되면 정말로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 그래서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입에 벤다. 이 말에는 약간의 논리적 허점이 있긴 하다.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노화는 20대 중반부터 시작해서 30대 후반까지 빠르게 진행되다가 40대에 들어서 오히려 완만해진다고 한다. 30대 시절을 더듬어 기억해 보면 맞는 얘기인 듯하다. 그때도 몸이 20대 때와는 정말 다르다고 생각했고, (40대 입장에서는 30대도 … [Read more...] about 40대 남자의 불안: 아프니까 40대다

비만이 맛을 덜 느끼게 만든다?

2018년 4월 3일 by 고든

비만이 맛을 덜 느끼게 만든다?

비만에는 여러 가지 역설적인 면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에너지를 쌓아 놓은 상태인데도 계속 식욕이 있어서 자꾸 먹게 된다는 점이 대표적입니다. 이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서 많은 연구자가 비만 환자의 식욕이 어떻게 조절되는지 연구해왔습니다. 여기에는 맛을 느끼는 감각기관 미뢰(taste bud)가 관련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흥미롭게도 스탠퍼드 대학의 연구팀은 비만 치료를 위한 수술(bariatric surgery)을 시행한 환자가 체중 감소 후 맛을 느끼는 미각이 좋아졌다는 보고를 한 적이 … [Read more...] about 비만이 맛을 덜 느끼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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