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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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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584년 치 분리수거한 고시원 총무, 성악설 믿는다

2018년 4월 16일 by 빌런 꿈나무

쓰레기 584년 치 분리수거한 고시원 총무, 성악설 믿는다

당신이 낙천적인 사람일지라도 수십 명이 사는 건물에서 매일 나오는 쓰레기를 1,280번 이상 분리수거 했다면, 결국에는 성악설을 믿게 될 수도 있다. 나는 서울의 어느 고시원 총무이며 경력은 3년 6개월(1,280여 일)이다. 고시원 총무에게 분리수거는 가장 일상적이면서 지저분한 일과다. 그만큼 사람들의 분리수거 습성에 관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다. 지난 1,280일 동안 내가 분리수거한 쓰레기의 양은 (보수적으로 계산해도) 일반쓰레기 11.52톤, 음식물쓰레기 1.28톤, … [Read more...] about 쓰레기 584년 치 분리수거한 고시원 총무, 성악설 믿는다

늦은 나이, 개발자로 시작해도 좋을까요

2018년 4월 16일 by 김태곤

늦은 나이, 개발자로 시작해도 좋을까요

참고: 아래 내용은 실제 상담자가 했던 질문과 내가 했던 답변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더 명료한 전달과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다소 각색되었다. 면책 조항: 이 글에는 답변자의 개인적인 경험이나 편견이 반영되어 있으니 감안하고 읽자. 질문 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왜 구하기 어렵나요?’라는 글을 읽은 후 여러 가지 개인적인 상담과 질문을 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는 직업이 너무나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데, 태곤님께서 번역하신 … [Read more...] about 늦은 나이, 개발자로 시작해도 좋을까요

노인들의 고독사 예방에 나선 일본 전력 회사

2018년 4월 16일 by 피우스

노인들의 고독사 예방에 나선 일본 전력 회사

※ 본 글은 블룸버그 지에 게재된 「How Power Companies Can Save an Aging Japan」을 번역한 글입니다. 2년 전, 일본은 전쟁, 기근, 천재지변을 제외하고 세계 역사상 보기 드문 이정표를 통과했습니다. 인구가 줄어들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데 반해, 평균 연령은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노인들이 아무도 모르게 혼자 세상을 떠나는, 이른바 '고독사'가 잦아지고 있습니다. … [Read more...] about 노인들의 고독사 예방에 나선 일본 전력 회사

더 이상 여의도에 벚꽃을 보러 가지 않는 이유

2018년 4월 16일 by 호사

더 이상 여의도에 벚꽃을 보러 가지 않는 이유

이맘때면 뉴스고 신문이고 어디나 활짝 핀 벚꽃 얘기가 넘쳐난다. 진해에 얼마나 많은 인파가 모이고, 여의도가 언제부터 축제고, 잠실 석촌 호수엔 언제 가야 절정에 이른 벚꽃을 볼 수 있다고… 나도 그랬다. 그 무수한 벚꽃 놀이를 하러 온 군중 속 한 사람이었다. 벚꽃 필 때가 되면 손꼽아 갈 날을 기다렸다. 여의도 근방에서 일할 때는 밤늦게 야근을 마치고 지인들과 작당 모의를 했다. 축제 기간이라 차량 통제를 한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도로 위에서 돗자리도 없이 와인을 땄다. 잔도 마땅한 게 … [Read more...] about 더 이상 여의도에 벚꽃을 보러 가지 않는 이유

호칭을 없애면 조직문화가 바뀔까?

2018년 4월 16일 by Amang Kim

호칭을 없애면 조직문화가 바뀔까?

‘호칭을 없애 수평적 조직 문화 이룩하겠다’는 말을 접한 사람의 반응은 크게 두 가지다. "그게 되겠어?" 혹은 "조직을 변화시키기 위한 새로운 시도" 그렇다. 이 조직에 나름 오랫동안 몸담은 적이 있던 나의 의견 또한 전자에 가깝다 하겠다. 더욱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그게 되겠어? 가 아니라 절대 안 된다는 것에 가깝다. ‘왜 되지 않을까’의 일반적인 이유는 나보다 훨씬 경험 많은 분들이 계시기에 따로 언급하지 않겠다. 여기서 하고 싶은 말은 수학이라는 도구가 인간의 생활에 어떻게 … [Read more...] about 호칭을 없애면 조직문화가 바뀔까?

고양이 입양 전 당신이 생각해 보아야 하는 10가지

2018년 4월 16일 by 김재성

고양이 입양 전 당신이 생각해 보아야 하는 10가지

사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는 개판이었다. 말 그대로 대다수 반려동물이 강아지일 정도로 강아지의 인기는 압도적이었다. 그러나 2010년 전후로 서서히 고양이들이 반려동물로 자리를 잡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강아지와 함께 반려동물의 대명사로 여겨지게 되었다. 귀여운 외모, 도도한 성품으로 참 많은 인기를 얻지만, 여전히 파양되거나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 필자 역시 3개월 때 데려온 체리, 테리와 햇수로 8년째 함께 하고 있는 중견 집사이다. 하지만 이 아이들을 데려오기 전까지는 … [Read more...] about 고양이 입양 전 당신이 생각해 보아야 하는 10가지

지금, 장애학생에게 필요한 것

2018년 4월 15일 by 변재원

지금, 장애학생에게 필요한 것

2012년 3월, 나는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국립예술대학교인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했다. 당시 연극원(연극 단과대학) 최초의 지체 장애 학생이었다. 우리 대학교에는 장애 학생을 도와줄 수 있는 장애 학생 전담 선생님이 존재하지 않았다. 장애 학생들은 학생들의 전반적인 편의 복지를 담당하는 학생과 담당 선생님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그것이 그나마 최선이었다. 나는 겨우겨우 학교에 적응하며 학교 측에 제도를 개선해달라고 직접 요구해야만 했다. 가장 먼저 해결했던 것은 기숙사에 대한 문제였다. … [Read more...] about 지금, 장애학생에게 필요한 것

나도 독립할 수 있을까?

2018년 4월 15일 by 김용빈

나도 독립할 수 있을까?

1인 기업으로 독립한 지 이제 꽉 채워 3년이다. 다음 달에는 4년 차에 접어든다. 그간 주변 사람들과, 혹은 그 주변의 주변에서 소개받은 분들과 이 전형적인 주제 하나로 꽤 많은 상담을 했다. "나도 독립할 수 있을까?" 상담자 대부분의 논리는 무척 단순하다. "내가 조직(주로 대기업 또는 공공기관)에서 이러이러한 일을 해왔다. 그러니 독립해도 그 일로 먹고살 수 있지 않을까?"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답은 언제나 그렇듯, “그때그때 다르다.” 우선 조직 안에서 하던 일을 조직 … [Read more...] about 나도 독립할 수 있을까?

영어 명언 반대로 뒤집어보기

2018년 4월 15일 by 문재승

영어 명언 반대로 뒤집어보기

No gain, no pain. 보람 따위 됐으니 야근 수당이나 주세요. 실제 No pain, no gain : 고통 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   While there's hope, there's life. 희망이 있어야 좀 살만하다. 실제 While there's life, there's hope : 삶이 있는 한 희망도 있다.   Well said is better than well done. 말이 번지르르해야 일을 할 수 있다. 실제 Well … [Read more...] about 영어 명언 반대로 뒤집어보기

절대 일을 놓지 않는 엄마가 되고 싶다

2018년 4월 15일 by 윤지민

절대 일을 놓지 않는 엄마가 되고 싶다

엄마가 오늘 늦을 것 같아. 미안해. 밥 잘 챙겨 먹고 있어! 시청 공무원으로 일할 때, 함께 일하는 주무관님은 매일 퇴근 시간이 가까워질 때마다 아이에게 전화하는 것이 일상이었다. 아이는 기다리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냐며 스트레스에 가끔은 남편과 다투기도 하셨다. 옆 팀의 주무관님은 출산 후에 육아휴직을 하셨는데 결국 1년 후에 도저히 아이를 맡길 곳을 찾기가 어렵다며 일을 그만두셨다. 또 다른 주무관님은 출산 후 업무에 복귀해서도 매일같이 아이를 맡기는 친정엄마한테 너무 미안하고 … [Read more...] about 절대 일을 놓지 않는 엄마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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