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ip to content
  • Skip to secondary menu
  • Skip to primary sidebar
  • Skip to footer

ㅍㅍㅅㅅ

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 Home
  • 스타트업
    • 마케팅
    • 투자
  • 시사
    • 경제
    • 국제
    • 군사
    • 사회
    • 언론
    • 역사
    • 정치
    • 종교
  • 문화
    • 게임
    • 교육
    • 덕후
    • 만화
    • 스포츠
    • 애니
    • 연예
    • 영화
    • 인문
    • 음악
    • 책
    • 학문
  • 테크
    • IT
    • SNS
    • 개발
    • 공학
    • 과학
    • 디자인
    • 의학
    • 환경
  • 생활
    • 건강
    • 부모
    • 성인
    • 여행
    • 영어
    • 음식
    • 패션
  • 특집
    • 개드립
    • 인터뷰
  • 전체글

전체글

할머니의 기억

2018년 4월 17일 by Yoona Kim

할머니의 기억

먼저 침대에 누워 잠잘 준비를 하던 동생이 물었다. "할머니한테 뭐라고 이야기해야 해?" 나는 무슨 뜻인지 선뜻 이해가 가지 않아 그녀에게 다시 물었다. "무슨 이야기?" "고모 말고는 아무도 못 알아보신대." 나도, 2살 아래인 내 동생도, 기억을 잃어버린 할머니에게 무슨 말을 건네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 지금껏 살면서 둘 중 누구도 살아온 기억이 옅어져 가는 사람을 가까이에서 만나본 적이 없다. 나의 인생에 있어 2016년은 이제 고작 28번째 해이기도 하고. 짧은 대화 끝에서 … [Read more...] about 할머니의 기억

한진그룹 세 자녀의 꼬리 무는 갑질, 그 이유는

2018년 4월 17일 by 오주르디

한진그룹 세 자녀의 꼬리 무는 갑질, 그 이유는

“또 그랬네. 그거 그 집안 가족력인가 봐.” 한진그룹 자녀들의 갑질을 두고 하는 얘기다. 조양호 회장은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그동안 세 자녀의 갑질이 꼬리를 물고 일어났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 정도로 파장이 컸던 경우 또한 한두 번이 아니다.   꼬리를 무는 세 자녀의 갑질 이번엔 세 자녀 중 막내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진에어 부사장,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이사, 한진관광 대표이사)가 물의를 일으켰다. 대한항공 광고대행사와 회의를 진행하는 중에 답변을 제대로 못 … [Read more...] about 한진그룹 세 자녀의 꼬리 무는 갑질, 그 이유는

한국인을 위한 맞춤 재테크 전략은 없을까?

2018년 4월 17일 by 홍춘욱

한국인을 위한 맞춤 재테크 전략은 없을까?

재테크에 고민이 많은 분들을 위해, 조금 길게 써 봤습니다. 한국처럼 해외 충격을 많이 받고(트럼프 대통령 한마디 한마디에 시장이 오르락내리락 합니다), 자산의 역사적 수익률은 높은 경제에 몸을 담고 있는 한국인들은... 대체 어떻게 자산을 배분해야 할까? 또 한국인 특유의 도박성향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등을 다루어 보았습니다.   한국인을 위한 맞춤 재테크 전략은 없을까? 암호화폐 시장이 패닉에 빠졌다. 2018년 초 1비트코인의 가격이 2천만 원을 훌쩍 넘어섰지만, 지난 2월 … [Read more...] about 한국인을 위한 맞춤 재테크 전략은 없을까?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긴 잡는다

2018년 4월 16일 by Yoona Kim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긴 잡는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The early bird catches the worm. 아침, 낮, 밤 가릴 것 없이 잠이 많은 나로서는 알면서도 몸이 따라주지 않아 부끄러움에 몸 둘 바를 모르겠는 명언 중 하나. 16세기 영국의 작가이자 역사가, 골동품 전문가, 지형학자였던 윌리엄 캠든(William Camden)의 말로 늦잠 좀 자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유명한 문장이다. 그의 이름을 수식하는 많은 타이틀을 봐서는 한 재능(+욕심·사명) 하셨던 위인이셨던 게 … [Read more...] about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긴 잡는다

check, confirm, make sure의 차이가 뭘까?

2018년 4월 16일 by 라쿤잉글리시

check, confirm, make sure의 차이가 뭘까?

check, confirm, make sure의 차이점 정리 라쿤잉글리시 미친너굴입니다. 오늘은 '확인하다'는 뜻으로 쓰이는 동사 check, confirm, make sure의 차이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이 세 동사는 뒤에 오는 대상(목적어)이 뭐가 오느냐에 따라서 구분할 수 있습니다.   check + 정보, check + 장소 check 뒤에 명사로 정보(information), 장소(location)가 옵니다. 아래 예문을 보시죠. I … [Read more...] about check, confirm, make sure의 차이가 뭘까?

읽기의 습관화

2018년 4월 16일 by Yoona Kim

읽기의 습관화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하는 것들을 우리는 습관이라고 한다. 밤에 잠들고 아침에 눈 뜨는 것도 습관이라면 습관. 좋아하는 음식을 더 많이 요리하는 것처럼 우리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주어진 여건을 따라가는 대신 나를 선택하고 그 선택을 반복한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매일 혹은 매주 지속하는 습관은 이렇게 탄생한다. 글을 읽는 행위, 소위 독서라고 칭하는 것을 넘어선 읽는다는 행동 자체가 연간 행사, 월중 행사와도 같았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우리의 일상을 더 자세히 살펴보면 누구나 다 … [Read more...] about 읽기의 습관화

만만해 보이는 사람들은 꼭 그럴만한 이유가 있더라

2018년 4월 16일 by 임예인

만만해 보이는 사람들은 꼭 그럴만한 이유가 있더라

강해 ‘보이는’ 자가 살아남는다 이 벚꽃이 네 벚꽃이냐 아니옵니다, 어찌 감히 인턴이 벚꽃놀이를 가겠나이까 오 착하구나! 그렇다면 야근을 모두 너에게 주마 겨울 같은 봄이다. 얼어붙은 월급에 먹고살기는 팍팍하고, 얇아진 지갑에 마음은 물기를 잃고 바스락 소리를 낸다. 흩날리는 벚꽃을 두고도 순수하게 기뻐하지 못하고 즐기지 못하는 내 처지가 초라하게 느껴진다. 그래. 낭만은 죽었다. 바야흐로 생존의 시대인 것이다. 이렇게 생존이 가장 큰 문제가 되는 시대라면 아무래도 강한 자가 … [Read more...] about 만만해 보이는 사람들은 꼭 그럴만한 이유가 있더라

‘슬퍼하지 않을 자유’에 대하여

2018년 4월 16일 by 한지은

‘슬퍼하지 않을 자유’에 대하여

2014년 5월, 내가 다니는 학교에서도 학내 추모 행사 개최, 총학생회와 교수들의 성명 발표 등을 두고 많은 논란이 일었다. "추모하지 않을 자유"를 주장하는 대자보들이 나붙었다. 모임, 술자리, 강의실, 과방에서 "세월호"라는 단어는 금기가 되었다. 고작 학내 추모공간을 만드는 일, 아이를 잃은 부모들을 학교에 불러 이야기를 듣는 일이 그렇게나 많은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는 일임을 그때 처음 알았다. 참사 이후 겨우 한 달이 흐른 시점이었다. 그때 이 대자보를 썼다. 그대, 자유로이 … [Read more...] about ‘슬퍼하지 않을 자유’에 대하여

그 웹툰 작가가 말했다 “그래, 잠시만 도망가자”

2018년 4월 16일 by 노지현

그 웹툰 작가가 말했다 “그래, 잠시만 도망가자”

'그래, 잠시만 도망가자', 잘해야만 했고 버텨야 했던 나를 구하는 법 내 휴대폰 잠금화면 사진은 어느 소설 속 주인공이 ‘더 노력해야 해, 더 노력해야 해, 더 노력해야 해’라는 말이 한 페이지 가득 채워진 장면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 장면을 우연히 본 어느 사람은 ‘조금 무섭다.’고 말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꼭 그렇게까지 해야 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리고 ‘왜 이런 장면을 잠금화면으로 해놓은 거야?’라고 물어보면, 나는 이렇게 답한다. “나는 조금 더 절박해야 한다. 이대로 … [Read more...] about 그 웹툰 작가가 말했다 “그래, 잠시만 도망가자”

이불 밖은 ‘진짜로’ 위험합니다, 적어도 자는 동안에는

2018년 4월 16일 by 뉴스페퍼민트

이불 밖은 ‘진짜로’ 위험합니다, 적어도 자는 동안에는

※ 본 글은 아틀라스 옵스큐라에 게재된 「Why Do We Sleep Under Blankets, Even on the Hottest Nights?」를 번역한 글입니다. 뉴욕의 7월 말. 방의 크기에 비해 용량이 한참 모자라는 에어컨을 설치한 4층 빌딩의 꼭대기 층 방에 나는 누워있습니다. 실내 온도는 30도가 넘고 물속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습도도 높습니다. 나는 작은 에어컨 옆에서 잠들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뭔가 덮을 것 없이는 잠을 잘 수 없습니다. 가장 얇은 이불로 … [Read more...] about 이불 밖은 ‘진짜로’ 위험합니다, 적어도 자는 동안에는

  • « Previous Page
  • Page 1
  • …
  • Page 706
  • Page 707
  • Page 708
  • Page 709
  • Page 710
  • …
  • Page 1588
  • Next Page »

Primary Sidebar

SPONSORED

RECOMMENDED

Footer

ㅍㅍㅅㅅ

등록번호: 서울, 아03293
등록일자: 2014년 8월 18일
제호: ㅍㅍㅅㅅ
발행인: 이승환
편집인: 이승환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69 12층
발행일자: 2014년 8월 18일
전화번호: 010-2494-1884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승환
Privacy Policy

Copyright © 2025 · Magazine Pro on Genesis Framework · WordPress ·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