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채널 광고 분석 솔루션 매직테이블입니다. 오랜만에 마케터를 위한 세상 모든 꿀팁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하루 동안 소셜미디어를 얼마나 이용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인플루언서 마케팅 회사 MediaKix의 기사 「How Much Time Do People Spend on Social Media?」에 따르면 일상생활에서 다른 활동과 비교할 때 소셜 미디어는 TV 시청 이후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러한 소셜미디어 활동 중에서도 유튜브가 평균 사용 시간이 가장 높은 것으로 … [Read more...] about 유튜브가 처음인 마케터를 위한 유튜브 채널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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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만 오면 기자들이 이곳에 모이는 이유는?
지난주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했습니다. 태풍 솔릭은 제주를 거치면서 세력이 약화돼 예상보다 적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태풍 솔릭의 피해가 적자, 언론은 앞다퉈 호들갑을 떨었다는 네티즌의 일부 의견을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세계일보》는 8월 24일 「역대급 태풍이라더니…빗나간 예보에 ‘허탈’ 의견도」라는 기사에서 “정부와 언론 등이 연일 경고와 함께 대책을 쏟아내면서 혼란을 키웠다는 지적이 많다.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세계일보》는 정작 언론이 어떻게 혼란을 키웠는지는 … [Read more...] about 태풍만 오면 기자들이 이곳에 모이는 이유는?
전 페이스북이 선동과 날조 세계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해요
인스타그램으로 메시지가 왔다. 5월에 쓴 「많은 사람이 언론인에게 기대하는 생각은?」이라는 글에서도 언급했듯 요즘엔 페이스북보다 인스타 메시지가 더 많이 온다. 플랫폼이 기운다는 걸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지표다. 지난번 메시지는 20대 후반의 남성분이 보냈지만 이번엔 10대 고등학생이었다. 경북에서 학교를 다니는 고3이라고 소개한 학생은 아래와 같이 말했다. 경북이라고 하니 개인적으로 친근감이 생겼다. 학생은 몰랐겠지만 대구에서 근무할 당시 취재차 대구, 달성, 경산, 영천, 안동, … [Read more...] about 전 페이스북이 선동과 날조 세계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해요
건강함이 물씬! 비건 빵집 8곳
NO 밀가루 NO 버터 NO 계란. 최근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비건 빵집이 곳곳에 생기고 있죠. 꼭 채식주의자가 아니더라도 주목해주세요. 건강을 챙기더라도 맛은 포기할 수 없잖아요? 오늘은 건강함이 물씬 풍기는 비건 빵집 8곳을 소개할게요. 그럼 비건 빵집 투어 시작해볼까요! 굿데이서울 서울시 동작구 본동 49 노들역 근처에 위치한 굿데이서울. 비건 빵에 처음 도전하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맛있게. 드실 수 있는 곳인데요. 스콘, 도넛, 쌀 케이크까지. … [Read more...] about 건강함이 물씬! 비건 빵집 8곳
잘나가는 팀이 되기 위한 5가지 방법
서비스 전략을 수립하고 기획하며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PM으로 일한다. 이렇게 말하면 뭔가 멋진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냥 개발과 디자인을 뺀 모든 일을 한다(A.K.A 노예)…. 올해 정말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개발팀 및 디자이너팀과 매일 소통하고 프로젝트를 관리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성과를 내는 법과 멋진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자기계발 책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읽는 순간에는 "맞아! 이렇게 살아야지!"라고 생각하지만 이 열정을 유지하고 … [Read more...] about 잘나가는 팀이 되기 위한 5가지 방법
통계청장 경질에 부쳐: 소통의 미비, 폐쇄성의 조직
통계청장 경질 관련해서, 이거 좀 총체적 난국 같다. 짧게 쓰기에 너무 길어질 듯하니 스압 주의. 1. 문제의 발단은 ‘통계청 가계동향조사’에서 올 1분기 소득 하위 20%의 가구가 전년 1분기 대비 8%나 소득이 줄었다고 발표한 것이다. 이렇게까지 팍 줄어드는 건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결과다. 이를 두고 보수지들은 최저임금 급상승을 많이 비판했다. 허나 이 역시 납득하기 힘든 주장이다. 물론 2018년 최저임금이 약 16%나 올랐으니 영향이 없을 수는 없다. … [Read more...] about 통계청장 경질에 부쳐: 소통의 미비, 폐쇄성의 조직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는 당신을 위한 매트리스 선택 가이드 6
인간은 평균적으로 일생의 3분의 1을 수면으로 보낸다. '잠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있듯, 건강한 숙면은 나머지 3분의 2를 차지하는 인생의 질과 건강을 보장하는 근본적인 삶의 원동력 그 자체다. 이유 없이 불면증에 시달리거나 몸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당신의 잠자리를 돌아보라. 몸에 맞지 않는 매트리스가 당신도 모르는 사이 당신의 건강을 해치고 일상의 능률을 떨어트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당신의 편안한 밤을 책임질 최적의 매트리스는 과연 무엇일까. 오늘은 매트리스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6가지 … [Read more...] about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는 당신을 위한 매트리스 선택 가이드 6
‘열정을 찾으라’는 말이 나쁜 조언인 이유
※ The Atlantic의 「‘Find Your Passion’ Is Awful Advice」을 번역한 글입니다. 스탠포드 대학의 심리학 교수 캐롤 드웩은 최근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에서 이렇게 물었습니다. 여러분들 중에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일을 찾고 있는 사람은 손들어보세요. 드웩의 말이 끝나자 “대부분 학생이 자신의 꿈을 이룬 듯 흐뭇한 표정으로 손을 들었습니다.” 아마 ‘그래, 회계가 내 적성이었어!’ 같은 걸 상상했을 겁니다. 드웩이 그들에게, 만약 그런 대상을 … [Read more...] about ‘열정을 찾으라’는 말이 나쁜 조언인 이유
어떻게 섹스는 꿈을 지배하게 되었는가
※ Aeon의 「How sex rules our dreams」를 번역한 글입니다. 내가 성호르몬이 뇌에 가득 찬 청년이었던 1960년대와 1970년대 초, 나는 종종 형 방 벽에 걸려있는 지그문트 프로이트를 그린 포스터를 보았습니다. 그 초상화의 제목은 “프로이트: 무의식의 탐험가이자 꿈의 의미의 발견자” 비슷한 것으로, 그를 지적 자유와 창조적 사고의 상징으로 묘사하고 있었습니다. 그 초상화는 자세히 보면 살아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성 혁명과 약물 복용이 유행이던 … [Read more...] about 어떻게 섹스는 꿈을 지배하게 되었는가
‘말하는 소화기’가 2만 7,000대나 팔린 이유
5일 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말하는 소화기’가 지난 4월 출시 후 현재까지 2만 7,000여 대 판매됐다. 경기도에서 일괄 구매한 것이 1만 6,000대, 전국 각지 소방서와 대형마트에서 팔린 것이 1만 1,133대다. 말하는 소화기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재난 예방과 홍의선 소방경과 백정열 소방장의 발명품이다. 이들은 국민 상당수가 소화기 사용법을 모른다는 언론 보도를 접한 뒤 제품을 발명하게 됐다. 2015년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소화기 사용법을 잘 안다’고 … [Read more...] about ‘말하는 소화기’가 2만 7,000대나 팔린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