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스테이 에디터 하니입니다. 요즘 대세는 '호콕'! 호텔에 콕 박혀 머무르며, 여행의 아쉬움을 파티로 달래는 호캉스 스타일이랍니다. 게스트하우스나 모텔, 펜션이어도 좋아요. 하니가 준비한 호콕하기 좋은 서울 파티룸 숙소, 궁금한 분은 따라오세요! 1. 영등포 샵 서울 호캉스 하면 초호화 럭셔리 호텔부터 떠오르는데요, 호콕하며 굳이 비싼 돈 들일 필요는 없어요. 가성비 있게 즐기고 싶다면 영등포 샵을 추천해요. 일반 객실은 2만 원대부터, 파티룸은 … [Read more...] about 서울 파티룸 BEST 5! 프라이빗하게 ‘호콕’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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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트레이닝”의 뚜렷한 한계
운동은 해야겠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은 사람들이 집에서 각종 동영상(SNS, 유튜브 등)이나 서적 등을 보며 스스로 트레이닝을 시도하고 있다. 이를 홈트(홈 트레이닝의 줄임말, Home Training)라고 한다. 홈트는 시간뿐 아니라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2030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실 인기 정도가 아니다. 홈트라는 말이 신조어가 되었음은 물론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근육생성의 한계 하지만 거의 대부분 가벼운 무게의 덤벨, 매트, … [Read more...] about “홈 트레이닝”의 뚜렷한 한계
“순자산 20억밖에 없는 중산층”
1. 순자산 20억밖에 없는 중산층이라는 한 대학생 얘기를 읽었다. 그리고 지난주에 경향신문의 「창간기획-2030 자낳세 보고서」를 읽었는데, 그 기사에서 잊혀지지 않는 설문조사가 있었다. "당신의 계층은?" 이라는 질문을 20~ 34세 이하 청년에 했는데, 스스로의 평가에 따라 상류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1.4%에 불과했던 것이다. 설문 대상자를 보면, 월 소득 500만 원이 넘는 청년이 12%나 되었다. 500만 원 이상 버는 청년조차도 자기는 상류층이 아니란다. 1.4%를 … [Read more...] about “순자산 20억밖에 없는 중산층”
‘탄력적 습관’으로 목표를 실천하는 방법
2020년도 슬슬 마무리를 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우리가 연초에 세웠던 목표를 되돌아보면 목표를 실천했는지, 못 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당초 세웠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는가? 아쉽게도 나는 2020년을 맞아 거창하게 세운 목표를 다 달성할 수는 없었다. 남은 11월과 12월 두 달 동안에도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 같다.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아무래도 실현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고 목표를 지나치게 높게 세운 게 아닐까 싶다. 처음에는 의욕으로 … [Read more...] about ‘탄력적 습관’으로 목표를 실천하는 방법
오늘날의 K-POP을 건설한 사람들
자고로 음수시원이란 말도 있는데, 사람들이 K팝에 대해 이야기할 때 오늘날의 K팝 산업을 건설한 사람들은 언급이 잘 안 되는 것 같다. 한국의 모던 인더스트리를 건설한 가장 중요한 세 사람을 꼽는다면 정주영, 이병철, 박정희다. 모던 K팝의 스타일을 창조하고 K팝 산업의 기반을 구축한 가장 중요한 세 사람은 서태지, 이수만, 김대중을 꼽아야 할 것이다. 1. 서태지 서태지는 그야말로 K팝의 창세기를 연 K팝의 창시자이자 K팝의 스타일을 완성한 인물이니 당연히 첫손가락에 … [Read more...] about 오늘날의 K-POP을 건설한 사람들
광고회사가 양말을 팔기 시작했다
광고회사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크고 작은 규모의 광고회사들이 커머스 사업에 뛰어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직접 물건을 만들어 판매하거나 경쟁력 있는 물건들을 소싱하여 판매하고 있다. 단순 이벤트가 아니다. 본격적으로 소매를 걷어 올리고 판매하고 있다. 심지어 물건들도 굉장히 흥미롭고 재미있는 것이 많다. 보다 보면 절로 구매하고 싶어질 것이다. 1. 제삼기획 광고회사 직원들은 새로운 것에 대한 강박, 압박, 핍박까지 자신의 운명이라고 여긴다. 여기 '생활밀착 … [Read more...] about 광고회사가 양말을 팔기 시작했다
다른 프로토타이핑 툴보다 압도적으로 쉬운 프로토파이
이승환: 간단한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이세호: 롯데면세점에서 서비스 기획자로 일하고 있는 이세호입니다. 주 업무는 실제 화면이 어떻게 펼쳐지는지 기획하는 것이죠. 프로토파이를 2017년 1월 정식 런칭때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사용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200명 정도의 디자이너, 기획자 분들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토파이 워크샵을 진행해왔습니다. 이다윗: 샌프란시스코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프로토파이에 몸담고 있는 이다윗이라고 합니다. 이승환: 어쩌다 프로토파이를 … [Read more...] about 다른 프로토타이핑 툴보다 압도적으로 쉬운 프로토파이
효율성만 좇던 개발자, 데이팅 앱을 통해 인간을 이해한 개발로 나아가다: 큐피스트 박상화 CTO 인터뷰
리승환 ㅍㅍㅅㅅ 대표(이하 리):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박상화 큐피스트 CTO: 창업부터 6년째 글램을 운영하고 있는 큐피스트 CTO 박상화입니다. 리: 글램 앱을 만드는 건 재미있나요? 박상화: 재밌죠. 끊임 없는 실험의 연속이에요. 처음엔 ‘이게 될까?’ 하면서 제품을 개선하고, 변화한 앱에서 사용자들이 어떤 가치를 얻어가는 순간순간이 즐거워요. 원래는 일본계 회사에서 ERP를 개발하고 있었는데, 정말 누군가의 삶을 바꾸는 서비스를 내놓고 싶었습니다. 리: … [Read more...] about 효율성만 좇던 개발자, 데이팅 앱을 통해 인간을 이해한 개발로 나아가다: 큐피스트 박상화 CTO 인터뷰
SNS만 보면 모두 잘사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
페이스북은 2030의 주류에서 밀려나면서 4050의 전유물이 되어 버렸다. 사진·영상 중심의 콘텐츠 플랫폼인 인스타그램을 2030이 선호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텍스트에서 사진으로, 사진에서 영상으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요즘 애들'의 소비문화 트렌드에 대한 고찰을 시작한다. 1. 텍스트에서 스펙으로, 스펙에서 사진으로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순으로 SNS가 성장해 왔다. 2010년대 초까지는 140자 제한의 마이크로블로그인 트위터가 성행했고, 이후 페이스북이 … [Read more...] about SNS만 보면 모두 잘사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
스타트업에서 보도자료 잘 쓰는 8가지 방법
내가 하고 있는 일의 7할은 보도자료 쓰는 일인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이 이야기에 대해서 써보려고 한다. 스타트업에 특히 보도자료 릴리즈가 중요한 이유는 마케팅 광고보다 효율적일 때가 많기 때문이다. 그때그때 돈을 투자받아야 하는 스타트업 입장에서, 투자자들에게 보여줄 만한 공신력 있는 자료로는 기사만한 게 없다. 우리 기업이 이만큼 대단해요, 라는 것은 자체 광고를 통해서 나가는 것보다 기사를 통해 나가는 게 훨씬 신뢰가 간다. 게다가 광고보다 단가도 훨씬 싸지 않나. 똘똘한 … [Read more...] about 스타트업에서 보도자료 잘 쓰는 8가지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