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콘텐츠의 광고주는 LG전자, 작성자는 ㅍㅍㅅㅅ입니다.
빔프로젝터 시장의 지형을 바꾼 LG 시네빔
한때 빔프로젝터 시장은 일본 회사의 독무대였다. 일본의 광학 제품 라인업은 한물갔다는 지금까지도 명성을 떨치니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제 가전 시장은 한국이 선도한다. 빔프로젝터 시장도 마찬가지다.
특히 국내 가정용 빔프로젝터 판매순위 수위권은 국내산 빔프로젝터가 점령했다. 그것도 여러 회사도 아니고, 딱 한 회사 한 브랜드. LG전자의 가정용 빔프로젝터 제품군인 ‘시네빔’이다. 영상 커뮤니티에서 문답에서도, 잘 모르거나 애매하면 그냥 시네빔 고르면 된다고 할 정도다.
시네빔의 특징은 1) 놀라운 가성비와 2) 편의성으로 요약된다. 100–140인치에 이르는 대형 화면을 지원하며, HD급 이상(PH550), 심지어 4K급(HU70LA)의 해상도에 수준급 밝기와 명암비까지.
그런 수준급 화질을 제공하면서도, 슬림하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트렌디함까지 놓치지 않았다. 저소음으로 조용한 실내, 그래서 침실에서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일부 모델은 배터리를 탑재해 외부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PH550, PK50A 등), 블루투스 등 대부분의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새로운 시장을 연 LG 시네빔, 그 디자인과 편의성을 다시 사무실로
LG전자의 ‘시네빔’은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 기존의 빔프로젝터는 크고 무거운 투박한 디자인과 시끄러운 소음, 화면거리 등의 문제로, 프레젠테이션이나 강의 등에만 쓰여왔다. 이에 비해 시네빔은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저소음, 그러면서도 4K 수준의 화질을 내세우며, 거실, 침실, 소형 사무실 등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
이렇게 빔프로젝터를 일반 가정 거실과 침실로 끌고 온 LG가, 그 노하우를 다시 사무실로 가져왔다. 2020년 출시된 LG의 새로운 제품군, ‘LG 프로빔’이다.
디자인부터 남다르다. 크고 기계 느낌이 나는 사무용 빔프로젝터 중 군계일학이다. 여기에 편의성도 좋다. 전면 링은 스크린을 1.6배까지 확대, 축소할 수 있다. 측면 렌즈 시프트는 스크린 위치를 상하좌우로 조절할 수 있다. 그런데 이건 사무용. 나머지 스펙까지도 엄청나다.
4K에 300만:1 명암비, 셀 많은 엑셀부터 고화질 영상까지 소화
집에서는 HD로 화면을 봐도 아무 문제가 없다. 하지만, 비즈니스 빔프로젝터의 해상도는 무조건 높아야 한다. 화면 크기 때문에 HD급 화질만 돼도 픽셀이 튀는 게 눈에 확 띄기 때문이다.
프로빔의 4K 해상도는 압도적이다. 5,000안시의 밝기에 4K까지 지원하는 빔프로젝터는 시장에 거의 없다. 있더라도 보통 1,000만 원 이상이다. 4K 해상도는 사무실이나 교실 등의 환경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데, 작은 텍스트나 차트의 범례까지도 선명하게 보이기 때문.
화면 크기도 중요하다. 프로빔의 최대 스크린 크기는 300인치, 대형 교회나 공연장에서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밝기와 해상도 다음으로 중요한 요소가 명암비인데, 프로빔은 300만:1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한다. 사실 100만:1만으로도 영화 감상에 무리가 없다. 회사에서 동료들과 즐겁게 영화나 게임기를 즐기기에도 최고 수준.
밝기: 회의실 바깥에서 햇볕이 들어와도 잘 보이는 5,000안시
빔프로젝터의 성능을 따질 때 기본은 ‘밝기’다. 스크린에 화면을 투사하는 프로젝터의 특성상, 밝기가 충분히 높지 않으면, 해상도나 명암비가 아무리 훌륭한들 잘 보이지 않는다. 빔프로젝터의 밝기를 측정하는 기본 단위는 ‘안시루멘’이다. 보통 사무용으로는 3,000안시루멘 이상을 사용한다.
LG 프로빔 BU50NST의 밝기는 5,000 안시루멘. 대형 교회나 강당 등에서까지도 사용 가능한 수준으로, 광량이 높은 낮 시간대의 밝은 실내 환경에서도, 개 중에서도 150인치 이상의 대형 화면에서도 밝고 뚜렷한 화면을 보여준다. 비즈니스용 빔프로젝터는 당연히 낮 시간대에 사용할 경우가 많고, 고화질 이미지와 영상을 확인해야 할 때도 있다.
혹시 빔프로젝터 스펙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한 팁 하나. 중국산 저가형 빔프로젝터는 ‘루멘’ 단위를 사용해 눈속임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루멘’은 단순히 ‘광원의 밝기’만을 표시한 것이며, ‘안시루멘’은 ‘화면의 밝기’를 측정한 것이다. 우리는 화면을 보는 것이니 당연히 후자로 보는 게 맞다.
영상 스펙보다 중요한 편의성
실제 사용에 있어 영상 품질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편의성이다. LG 시네빔이 거실을 장악할 수 있던 이유이기도 하다. 보통 빔프로젝터는 영상을 출력하기 위해 1) 노트북 등 외부 기계를 2) hdmi와 같은 표준 규격의 케이블로 3) 유선 연결을 해야 한다.
그런데 이게 참 귀찮다. 케이블을 잊었다거나, 노트북이 말썽을 부린다거나… 한 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비즈니스 현장, 많은 사람들이 제때 빔프로젝터 화면이 제대로 출력되지 않아 낭패를 겪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프로빔의 또 다른 강점이 바로 연결성이다. 유선 연결은 기본이고, 무선으로 스마트폰 화면을 그대로 쏴 줄 수 있다. HDBaseT™를 통해, PC, 노트북, 게임기,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과 최대 100m까지 장거리 전송까지 가능하다. (트랜스미터 기기 필요)
심지어 그냥 연결을 안 해도 된다. 프로젝터 자체에 웹브라우저가 탑재되어, 인터넷을 통해 정보, 자료를 검색하고 다운받아서 볼 수도 있다. 또 자체적으로 오피스 뷰어와 영상 플레이어도 탑재했다. 엑셀, PPT를 볼 때는 그냥… 노트북이고 스마트폰이고 연결 자체가 필요하지 않다는 거다.
깔끔한 디자인, 저소음 설계로 소규모 사무실 환경에도 안성맞춤
또한 프로빔의 소음 정도는 소형 사무실에서도 거슬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26-29dB 정도인데, 이게 말이 안 되는 게, 더 낮은 해상도에 비슷한 안시루멘을 제공하는 빔프로젝터들 소음이 보통 이보다 10dB씩은 더 높다. 말이 좋아 10dB 차이지, 실제로 체감 소음이 ‘10배 차이’가 난단 얘기다. 시네빔에서 갈고 닦은 저소음 노하우가 프로빔에서도 그대로 발휘된 셈이다.
프로빔의 내장 스피커는 돌비 서라운드 10W(5W+5W)로 일반적인 회의실 등의 공간이라면 추가적인 기기 연결이 필요 없다. 프레젠테이션에서 영상을 재생했다가 소리가 나오지 않아 당황할 필요가 없는 것. 비즈니스 빔프로젝터 중에 4K UHD 해상도와 5,000안시루멘, 거기에 내장 스피커까지 동시에 지원되는 제품을 찾기란 하늘의 별 따기와 같다.
의료계에서의 활용으로 최고 품질을 인정받은 프로빔
어디 학교만인가, 병원에서도 프로빔의 저소음 설계는 빛을 발한다. 특히 프로빔은 의료 분야에서도 활용성이 매우 높다. 의료용 기기의 디지털 영상 표준 DICOM14가 적용되어 있다. 아주 작은 변형과 변화도 놓치지 말아야 하는, 의료 영상과 이미지도 명확하게 보여주는 수준을 인정받은 것.
광원 수명도 엄청나다. 보통 통상의 저가형 비즈니스프로젝터는 3,000–5,000시간 수준에 불과한 수은 램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프로빔은 수은 램프 대신에 2만 시간 수명의 무수은 레이저 광원을 사용한다. 한 번 사서 제대로 쓸 수 있는 것.
LG의 또 다른 표준, 프로빔 4K
이런 강력한 성능에도 가격대는 300만 원대, 4K의 비슷한 사양을 제공하는 다른 제품에 비해 압도적으로 저렴하다. 1천만 원 이상을 호가하는 타 비즈니스 빔프로젝터보다, 성능이 밀리지 않거나 앞서는 것도 있다. 여기에 그들이 제공하지 못하는 편의성까지 제공한다.
게다가 성능 대비 저렴한 가격뿐 아니라 2만 시간 수명의 무수은 레이저 광원을 탑재해 업무 8시간을 기준으로 30일 동안 매일 LG 프로빔을 사용해도 6–7년까지는 충분히 사용 가능해 경제적이다.
‘가전은 역시 LG’라는 이야기처럼 가정용 빔프로젝터 시장에서도 우위를 점한 LG. 이젠 가정용을 넘어 LG 프로빔으로 또 다른 사무용품의 스탠다드로 자리 잡을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