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과 박원순 간 지지율 격차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박원순의 선거운동이 지지부진한데도, 계속해서 지지율이 높아지는 데에는 열성적인 선거운동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들의 숨은 노력을 소개한다. 5위. 언론사 사진기자 이들은 그저 공정하게 사진을 찍었을 뿐이다. 그러나 사진이 올라올 때마다 그의 지지율에는 악영향만 일어난 듯하다. (이와 별개로 개그맨 인지도는 높아지고 있다.) 4위. … [Read more...] about 박원순의 선거운동원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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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의 데이터센터 유치, 막아야만 하는 이유
MS 데이터센터부지 내달 초 결정…국내와 말레이시아 놓고 저울질, 인천시 글로벌 데이터센터 유치 ‘총력’ 등 인천, 부산 등 우리나라 지자체들이 외국 기업의 데이터센터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말이 많다. MS든 뭐든 외국 회사의 데이터센터 유치는 총력을 기울여 유치 반대 서명 운동을 해야 하는 중대한 사안이다. 우리나라의 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센터는 우리나라에 짓는 것이 어쩌면 당연하다. 내가 싼 똥은 내가 치운다는 의미에서. 그것도 최대한 친환경적으로 지어져야 한다. 하지만 다른 … [Read more...] about 지자체의 데이터센터 유치, 막아야만 하는 이유
세월호 희생자 욕보인 목사들의 망동
세월호 희생자 및 가족, 그리고 일반시민들을 향해 망발을 늘어놓은 대형교회 목사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종교인으로서 희생자 가족들을 위로해주지는 못할망정 그들의 서럽고 아픈 가슴을 또다시 헤집는 파렴치한 행동을 마다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월호 가족대책위 유경근 대변인은 지난 27일 안산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정례 브리핑을 통해 “저희와 아이들을 비하하는 발언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는데, 무시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그러기에는 가족들의 마음이 너무 아프고 사회적으로 올바른 방향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 [Read more...] about 세월호 희생자 욕보인 목사들의 망동
어떤 출판사와 어떤 계약을 해야 할까?
출판사 측과 책을 출간하겠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 자연스럽게 계약서를 작성한다. 초짜 저자는 계약이 처음이다 보니 과연 내가 합리적인 계약서를 들고 있는 것인지, 노예 계약서를 들고 있는 것인지 판단할 기준조차 없어 고민만 커질 테다. 이참에 그동안 작성했던 출판 계약서 서류뭉치를 책상 옆에 늘어놓고 살펴본다. 큰 틀에서는 일맥상통하지만, 출판사 별로 계약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은근히 차이나는 구석들이 적지 않다. 계약서의 딱딱한 법률용어를 구체적으로 풀어 촘촘하게 해설할 생각은 없다. 나도 … [Read more...] about 어떤 출판사와 어떤 계약을 해야 할까?
책의 해체: 책의 종말인가, 진화인가?
책은 경이롭다. 수천 년 이상 인류의 모든 기록을 담아왔다. 책과 마주한 시간은 경이롭다. 때로는 위로와 기쁨을, 때로는 지식과 설렘을 준다. 책은 여행이고 동반자이고 스승이며 나 자신이다. 우리와 각별한 관계를 만들어온 책은 객관화가 어려운 ‘감성적’ 미디어다. 오늘은 미안하게도 이 아늑한 미디어의 해체 현상에 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책의 해체 현상은 책에 대한 부정이 아니다. 책의 진화이다. 다만 그 진화가 계속 이어져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책의 형태를 언젠가 (완전히) 벗어나게 될 … [Read more...] about 책의 해체: 책의 종말인가, 진화인가?
KBS 기자님을 위한 엑셀 차트의 핵심
KBS 지지율 그래프 논란으로 말들이 많다. 그런데 지지율 엑셀 그래프 문제는, 어떤 사악한(?) 의도가 들어 있다기 보다는, 그냥 엑셀과 통계를 잘 모르는 사람이 만든 실수라고 봐야 한다. KBS는 사악하지 않다, 다만 멍청할 뿐 특별히 보정을 넣지 않는 한, 엑셀에서의 막대그래프는 최저값과 최고값, 평균, 항목간의 수치차이, 분포, 이산률등을 따져서 자동으로 세로축 범위와 급간 높이를 조절해서 최적화된(?) 형태로 그려진다. 문제의 수치를 각자 컴퓨터에서 엑셀 열고 입력한 … [Read more...] about KBS 기자님을 위한 엑셀 차트의 핵심
홍제동 화재현장의 기억, 6인의 영웅들
PD들에게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일종의 금기다. 객관적인 시선을 항상 유지하고 취재 대상의 감정에 휩쓸리지 않아야 하며, “PD는 사람들을 감동시켜야 하는 법이지, 자신이 감동해서는 안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2001년 3월 4일 일어났던 한 사건을 취재하면서 나의 자제력에는 커다란 구멍이 났고 무차별로 그 감정을 드러내고 쏟아붓고 말았다. 발단은 서울 홍제동의 화재 현장이었다. 오래된 목조 건물에서 난 불은 순식간에 집 전체를 집어삼켰다. 다행히 집 주인은 밖으로 피해 있었지만 … [Read more...] about 홍제동 화재현장의 기억, 6인의 영웅들
엑셀도 모르는 KBS의 선거 그래프를 바로잡아 보자
KBS에서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런데 그래프가 이상했다. 아래 새정치민주연합의 박원순 후보가 앞서는 그래프는 13.8%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오차 범위를 훌쩍 뛰어넘는다. 하지만 그래프 높이의 차이는 매우 적다. (지금은 그래프를 잠시 삭제했다가 다시 수정된 그래프로 올려 놓은 상태다.) 반면 아래 그래프는 새누리당 유한식 후보가 앞선 세종시장 쪽이다. 겨우 0.7%의 차이인데, 어마어마하게 큰 차이를 보이고 … [Read more...] about 엑셀도 모르는 KBS의 선거 그래프를 바로잡아 보자
해피밀 마리오 개드립 모음
헤드 이미지 출처: 화이트 컨슈머 What Is Vintage Style valentino shoesHairstyles for Kids Aged 11 to 13 … [Read more...] about 해피밀 마리오 개드립 모음
첫 ‘최동원상’을 향한 레이스: 양현종 vs 벤덴헐크
한국프로야구에는 없지만, 미국과 일본의 프로야구에는 있는 수많은 것 중 하나가 바로 '최고의 투수에게 주는 명예로운 상'이다. 미국과 일본은 각국의 전설적인 선수인 사이 영과 사와무라 에이지를 기리며 '사이영상'과 '사와무라상'을 제정해 시즌 최고의 투수에게 수여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은 시즌 최고의 투수에게 10개의 골든글러브 중 하나를 수여해왔다. 무려 10명에게 수여하는 상 중 하나가 시즌 최고의 투수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였다. (물론, 투수가 MVP를 수상할 수는 있지만, … [Read more...] about 첫 ‘최동원상’을 향한 레이스: 양현종 vs 벤덴헐크